파쇄한 디자인매거진을 다시 가구로 만드는 리사이클링 퍼니쳐네요. 산업디자이너 젠스 프렛은 이전부터 일련의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네요. 캔,병, 매거진, 골판지등을 적당한 크기로 리사이즈하여 다시 그것을 투명한 레진과 같은 구체로 같이 굳히는 거죠.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디자인매거진의 컨텐츠가 구체적인 퍼니처로 재탄생하는 것이 디자인의 순환구조가 되는 것 같아 재미있는 것 같아요. 패브릭케이션 컴퍼니를 섭외해서 다른 재질로 만들어 봐야 겠네요. Belgian industrial designer Jens Praet who we’ve seen before on Yatzer proves that recycling can be a lot more interesting than stuffing cans, bo..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그리고 베트남 전쟁까지 탄약을 공급하던 캔자스시 내의 군수공장을 친환경 건물로 리뉴얼 했어요. 사람을 죽이는 공간에서 사람을 살리는 공간으로 바꾸는 프로그램,컨셉 자체가 재미있는 프로젝트네요. 지속가능한 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첫번째, 화석연료의 에너지 의존도를 낮춘다. 두번째, 이를 대체하기 위한 에너지를 풍력,태양열 등 친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 세번째, 빗물을 용수로의 재활용, 지열펌프 활용등 고효율 설비를 설치한다. 네번째, 공사의 효율성을 높인다. 다섯번째, 제품 공정시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인 친환경재료를 사용한다. 여섯번째, 자연환기 및 열 관류를 좋게 하는 복층형(내부중정형) 공간 계획을 한다. 지속가능한 건축은 우리가 공존하기 위한 선택사항이 아닌..
패러매트릭 친환경과 만나다. 요새 대두 되고 친환경 건축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외피시스템에 적용하여 해결한 좋은 사례 예요. 균질한 태양 빛의 삽입을 위하여 개구부 사이즈와 형태를 체크해서 반영했네요. 환기를 위한 밴틀레이션 각도를 위하여 외피조각들의 각도와 형태를 체크해서 반영했어요. 아마 에코텍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한 수치값을 패러매트릭 설계가 가능한 프로그램에 대입하여 프로그램 한 것 같아요. 무분별한 형태를 만들기 위한 패러매트릭보다는 우리가 만들고 살아야 할 공간에 대한 적절한 이해를 할 수 있는 패러매트릭 설계가 필요한 것 같아요. YJP Administrative Center is a temporary building in Tianjin Binhai CBD. Enclosed verandahs a..
줄무니 선큰공원 아트갤러리의 출입구의 오픈스페이스 공간에 계획되어 있는 선큰공원이에요. 직사각형의 콘크리트 페이빙 위에 선형의 조경을 계획하여 리드믹컬한 상황을 연출했어요. 드문드문 적절히 배치한 콘크리트 벤치는 스트라이프 조경에 의해 나누어지는 페이빙 공간 (보행자로)에 놓여져 전체 공간의 포인트 역활은 물론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pause point)를 주네요. Stripes of paving, plants and lighting form the entrance to Ben- Gurion University campus in Be’er Sheba, Israel, designed by Israeli firm Chyutin Architects. The landscaped garden sits in a..
캐나다 서비스센터 플래티넘 LEED 인증을 수여 받은 캐나다 서비스 센터에요. 친환경인 건축물을 계획한다는 것이 일반 공간을 계획을 할때 보다 금액적으로 부담되는 것이 맞지만 건축을 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주자 및 이용자를 이용한다면 당연히 선택해야 하는 조건이죠. 여기서도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법칙으로 계획하였어요. 서측, 북측 최대한 창의 개구면을 줄이고 남측에는 창의 개구면을 늘렸죠. 남측의 냉방부하는 남측의 깊은 캔틸레버로 계획했어요. Architects: Montgomery Sisam Architects Location: Toronto, Canada Principal in Charge: Santiago Kunzle Project Manager: Geordon Green Collabo..
베이비 체어 100% 재생 의자 어떠세요? 상자안에 물품의 충격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고 버려지는 크래프트지의 재발견이죠. 트랜스메트리얼 북에 보면 이와 같이 립구조로 된 종이의 단면들을 이어서 무한확장 가능한 쇼파를 만들기도 했죠. 특히 이 의자의 맛은 사용자 ^^(여기는 어린이네요 :)에 따라 구겨짐의 형태가 달라져 고유한 형태로 변한다는 거죠. Sculpted by hammering out industrial cardboard, the rip + tatter kid's chair is 100 % recyclable [take it out with the recyle when the time comes], non-toxic, and full of energy. from peteoyler
이중외피를 사용한 친환경설계가 돋보이네요. 크게 두개의 건물로 구성되고 가운데 중정을 가로지는 램프로 연결되고 있어요. 남측의 공용 공간과 북측 메인 건물을 연결해주는 램프는 두개의 건물 사이에서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해주는 중요한 장치로 사용되고 있어요. Áras Chill Dara is the administrative headquarters of Co. Kildare. This project is formed around the civic garden which slowly inclines from the street to the building entrance, its sloped surface making the deep garden visible from the street. Client Kil..
Építész Stúdió has shared with us their entry, Village in the Air, for the A101 Bock City Competition in Moscow. Information from the architect as well as additional images after the break. Architect: Építész Stúdió Location: Moscow, Russia Use: Residences Site Area: 9,375 m2 Total Floor Area:15,000 m2 Flats: 150 Number of Floors: GF+4 러시아에서 현상설계한 중정형 주거시설입니다. 규모는 4층 정도이지만 각 층마다 레벨을 다르게 해서 재미있게 ..
Courtesy of F9 Productions A project for Downtown Fargo: an urban infill competition in North Dakota, F9 Productions began with the question: what would make Fargo grow? They are asking people to imagine if a prairie could become a building’s coat, what could it look like? Can the mighty Red River inform how pedestrians flow though the site? And what form can symbolize the regions enduring stren..
J-Tea International is an importer and seller of Taiwanese oolong teas. Designed by Atelier Waechter and located in Eugene, Oregon this adaptive re-use project gracefully transforms an existing single family house located in a commercially zoned area into a retail space for tea sales and sampling. The goal of the project was to achieve this with as few moves as possible. The transformation is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