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뷔르츠부르크 공동주거 계획안 [ ooiio architecture ] wurzburg residential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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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거를 계획하면서 가장 유념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개인적인 프라빗 스페이스와
인간생활의 목적인 퍼블릭 스페이스 경계를
어떻게 규정짓는가이다.
건축가 그들 또한 이와같은 선상에서 독일 뷔르츠부르크에 위치한
공동주거 단지 계획을 시작하였다.
6개층 15개의 블록 배치는 개인적인 공간안에 공용공간의 퍼즐을
껴 맞추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럼 공용과 사적 공간의 중간계는 어떻게 블로워-모호하게, 또는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의미, 또는 버퍼존에 가까운 의미로 해석하자-할 것인가?
그것은 도시와 건축을 정의하는 프로그램의 레이어를
수평과 수직이 교차 또는 레이어드 되는 플랫폼으로 구현하여
새로운 시리즈를 계획한다.
시리즈를 정렬시키는 공간적 기능들은 그것들의 크기와
위계에 따라 자연스럽게 도시 또는 주거의 형태로 정렬시킨다.
이와 같이 다른 종류의 플랜구성은 다양한 삶의 패턴의 투영된 다이나믹한 행동을
기반으로 한 공간적 네트워크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네트워크는
멀티레이어로 구성된 소사이어티를 구성하게 된다.
이러한 다양한 삶과 커뮤니티를 존중하는 공동주거는 친환경 디자인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학생때부터 고민하고 지금도 고민하는 심도 있는
주제가 아닐까 싶다. 건축이 만들어 내는 공간은
인간삶의 패턴을 정의하고 인도하는 역활을 수반하는 동시에
역으로 인간 삶에 지배당한다. 이러한 아이러니한 순환구조가
지금의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사람을 모은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커뮤니티 스페이스라고 부른다.

reviewed by SJ


madrid-based ooio architecture has created the 'wurzburd residential project', a housing masterplan for wurzburg, germany. the masterplan arranges fifteen apartment blocks reaching 6 storeys in height. the design is based upon the premise that individuals are taking part in the public realm while being in private places, and manifested itself within the site as a blur between public and private areas. introduced as the programmatic layer of the urban and architectural field, the interior functions are placed upon a series of horizontal and vertical platforms, joining the scales of city and home. the diverse configurations of the plans support a variety of living styles without standardization.

a network of spaces are added to support dynamic activities for a multi-layered society. unified with a famous german landscape exhibition called “bundesgartenschau”, extensive gardens will cross the development. the residences aim for zero-energy-use, utilizing green technologies to maintain comfortable lifestyles in a sustainble way.



from  desing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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