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을 대표하는 퍼브릭 공원 보타닉 가든의 끝자락에 위치한
방문자센터는 그 특유한 꿈들거리는 볼륨과 도시로 열린 파사드로 도시인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뷰 포인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도시와 파크를 연결하는 동시에 도시를 자연으로 변화시켜주는
변환장치와 같은 역활을 수행합니다.
방문자 센터는 다음과 같은 기능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주로 방문객들의 도착을 맞이하는 로비 공간과 공원을 안내하는
인포메이션 공간으로 구성됩니다.-공원은 크게 3가지 섹션으로
일본식 정원, 체리 산책로, 크랜포드 장미정원와 같이 구성됩니다.-
여기에 부가적으로 전시갤러리 공간과 카페, 이벤트 공간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원활한 커뮤니티를 위한 어반 소셜미팅 공간으로
제공됩니다.
아마도 이와같이 도시와 공원을 원활하게 연결 할 수 있는 것은
워싱턴 애비뉴와 맞다 있는 방문자센터의 솔리드 포이어 공간뒤로
펼쳐져 휘어지는 볼륨을 형성하는 투명한 글래스 파사드의
인상적인 뷰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reviewed by SJ
Park Foyer Lures into the Green
A vegetated volume wriggles around the edge of Brooklyn’s Botanic Garden, serving as an ideal transition between city and park.
The new visitor centre building, realized by NYC-based Weiss/Manfredi,
functions as an arrival and orientation point to inform visitors about
different sections like the Japanese Garden, Cherry Esplanade and
Cranford Rose Garden. Also housing an exhibition gallery, a café and an
event space, the centre will be a social meeting point for a wide range
of frequenters.
The foyer appears as solid architectural
structure towards the entrance at Washington Avenue, and gradually
transforms into a transparent volume framed by curved glass walls,
leading attentiont towards the exterior Botanic Garden.
from frame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