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시선을 즐긴다. 주위에 시선은 상관없다. 오로지 정주한다. perezochando is a valencia based design agency who specialize in product design and art direction. the ‘ara’ armchair designed by the studio, has been crafted to suit the modern day workplace, through its all-encompassing form, that shields the individual from a hectic day at the office. perezochando developed the chair for spanish furniture retailer missana..
원재료가 전달하는 물성의 특징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공간을 정의한다. 폴리카보네이트 판넬 (우리나라에서는 렉산골판) 위 밝은 은색으로 도장, 전체적인 빈티지 공간의 감성을 담아낸다. 현대적인 약간의 세련됨도 함께 한다. architecture in china: located in beijing, ‘lucky bar’ was originally a ramen shop that has been adapted into a BBQ bar by robot3. with a total area of only 52 square-meters, excluding the kitchen, the project features narrow spaces, a limited budget and a poor location. g..
발전을 거듭하는 2016년 9월 메종&오브제 파리 2016년 9월 2일부터 6일까지 –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 3,200 여 개의 전시 브랜드 130,000m2 규모 평균 80,000 명의 방문객 (프랑스 50%, 해외 50%) 35% 전문가 / 65% 바이어 전 세계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를 위한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가 일년에 두 번 홈 데코레이션, 홈 디자인, 가구, 악세서리, 텍스타일, 프레그런스, 키즈 디자인, 테이블 웨어를 총 망라하는 다양한 제품 군을 파리 노르 빌뺑뜨 컨벤션 센터 전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각 시즌마다 7만 명의 방문객들과 전세계 3,000 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메종&오브제 전시장에 모인다. 영감과 비즈니스 교차점에 있는 메종&오브제 파리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들이 ..
Power to the People이란 7가구의 태양열에너지로 운영하는 로우하우스로 구성된 제로에너지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각 플랫은 개별적으로 연접된 남향 지붕과 지방자치단체에서 허용한 최대한의 태양열 패널을 갖추고 있다. 양쪽으로 막다른 길을 면하고 있는 부지였기에 집들이 지금 나 있는 길거리에 일렬로 놓여진다면 어쩔수없이 집의 절반은 북쪽을 향해 테라스를 두어 현지 덴마크의 좋지않은 날씨에 분명 노출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래서 그쪽으로는 작은 통로를 두어 사적인 공간을 유지하면서도 인도와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Power to the People is a 0-energy project composed of seven solar-powered rowhouses. Each flat has its o..
법원 건물을 갖춘 19세기 범죄 정의 시스템 관할 경찰서였던 이 곳은 이제 새로운 공공 사무소가 있는 시민 사무실로 탈바꿈되었다. 새롭게 바뀐 이 곳에서 방문객들은 인접해 있는 정원을 관망하며 자신의 업무를 볼 수도 있고 찬란한 채광이 콘크리트 구조물 전체에 퍼지고 있어 낮에 사무실 전체에 더 많은 빛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19세기 중반에 붕괴된 건물의 돌벽은 보건되어 이번 프로젝트의 유형물을 설립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하였다. The design looks to work with the existing urban grain of the Town of Roscommon in order to create a coherent vision for the public realm. The principle in..
in the swiss city of chur, estudio barozzi veiga has completed an extension to villa planta – a museum dedicated to fine arts. the addition will accommodate the bündner kunstmuseum and at the same time, activate the surrounding public space through the integration of landscaping and the gardens belonging to the nearby architecture. full name: bkm – bündner kunstmuseum chur location: chur, switze..
마당, 정원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조경을 위한 나무 화분을 포함한 의자 테이블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Wood planters can help make an outdoor space feel warm, welcoming, and natural while simultaneously making it feel contemporary and clean. Here are eight examples of wood planters that have been built into the yard or patio design that add texture, depth, and style to each space. from contemporist
When designers are thinking about creating furniture pieces or other objects, they often look around them for inspiration, and they never know when something will truly inspire them to make a design. When British designer Jan Waterston was creating the Velo Chair, his inspiration came from cycling. Jan mentions, “The bicycle is an object in which the user can feel a seamless relationship to and ..
He Wei는 오래된 공장을 리노베이션하여 선종과 다도 공간으로 바꾸는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건물은 70년대에 건설된 이후 여러번의 리노베이션을 이미 거친 곳이었다. 다른 공장과는 달리 이곳은 별다른 특색이 없이 평범해 보이는 높이에 넓은 공간도 없는 그런 곳이었다. 그렇지만 100 평방미터에 달하는 뒷마당은 인상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이곳 디자인의 핵심은 공간의 통로를 재구조화하는 것이었다. 디자이너들은 현재 통로공간의 단조로운 레이아웃을 포기하고, 입구에서 바로 연결된 계단을 설치하기로 했다. 사람들이 선종 불교 철학이 존재하는 메인 공간에 들어왔을 때 심리적으로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 긴 통로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래서 건축가는 이 곳에 구부러진 게단을 추가하게 되었고, 이..
여전히 어제의 공간은 유효하고, 현재에 새로운 얼굴을 필터링해 준다. 두개의 중정, 전통적인 주거양식이 남겨진 스페인 발렌시아 주거단지 내 위치한 주택 리노베이션의 특징은 내부에 위치한 두개의 중정에 있다. 내외부를 밀착시키는 매개체 역활과 동시에 필터링하는 역활을 수행한다. 두개의 공간을 물리적으로 구분하는 복도와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 공간의 깊이감을 더한다. located in valencia, spain, ‘casa ricart’ is a residential scheme realized by gradoli & sanz architects. defined by its traditional yet distinctive façade, the property is situated in the hi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