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름다운 무지개 컬러 디자인은 베이징 폴라 컬쳐 프로젝트 중 북스토어 내부를 디자인 한다. 책장은 솟아 오르고 낮아지고 때론 휘어지면서 아이들과의 놀이를 위한 플레이 스페이스가 되어 간다. 그것은 또다시 북스토어의 내부공간을 연속시키며 책장으로 윈도우로 아늑한 독서공간으로 변신하며 통합한다. 이러한 인터렉티브 스페이스는 공간의 기능적 요소를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놀이를 통한 재생산적인 공간활동을 보장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독서를 통한 지식의 습득은 물론 놀이와 접목된 크리에이티브 스페이스 경험으로 긍정적인 성장을 유도하는데 의이가 있다. reviewed by SJ This beautiful, rainbow-ribboned interior design is Kid’s Republic, the pictur..
디자이너가 제공하는 다음 pdf파일 다운 받아 카드보드지로 폴딩하면 다음과 같이 스타일리쉬한 스툴이 생깁니다. 템퍼러리로 치부하기엔 재미있고 유쾌하며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해주는 의자가 될 것입니다. We can’t think of a better combination than DIY-crafts, cardboard, and kids- and Swiss architect Nicola Enrico Stäubli’s FoldSchool furniture does just that. What’s more, his chairs-for-kids (or for the kid in you) are not products for purchase, but rather downloadable FREE patterns..
designer Werner Aisslinger of Berlin and Singapore has created a storage system for German brand Flötotto that's held together by plastic clips. The ADD System comprises timber batons joined with plastic connectors hidden on the inside of the frame. Side, front and back panels can then be simply clipped to the plastic components with metal fastenings. “ADD literally contains a ‘hidden hero’ sinc..
When we first touched the blankets from Røros Tweed during Stockholm Design Week 2013, we completely fell in love with every single one of them. We dreamt about snuggling up under them with our children, our lovers, our friends and our family in cozy cottages in the depths of winter with good company and a glass of wine in front of a fireplace. Put simply, Røros Tweed is not just another textile..
그라운드 레벨에 위치한 다양하게 조각난 볼륨은 상부층의 화이트 싱글 볼륨과 대비를 이룬다. 더 비니스살렘 스쿨 컴플렉스는 프라이머리와 세컨더리 스쿨을 다양하게 분절된 오프닝과 싱글볼륨으로 덮여진 공간안에 배치한다. 그리고 이러한 형태의 시작은 스쿨과 이웃한 외부조건들간에 수많은 대화 속에서 발전해 나간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발전한 저층부 다양한 컬러의 볼륨들은 아이들이 입고 있는 밝은 옷들을 촬영한 이미지에서 추출한 색감을 사용한다. 이것은 건축물을 구성하는 디자인 요소에 아이들을 직간접으로 삽입하여 아이들이 사용하는 공간과 아이들을 동기화 시킨다. 그것들은 아이들의 컬러풀한 옷과 움직임을 통하여 표현된다. 그리고 학교가 된다. reviewed by SJ The School Complex (provid..
아유르베딕 스타일 호텔 심신의 정화를 위한 스파 스페이스 디자인은 스터딩 스페이스, 형상, 재료, 컬러 그리고 빛이 한데 어울어져 조화를 이루는데서 시작한다. 이렇게 탄생한 스파시설은 이지역의 물성을 나타내는 석재를 이용하여 구축되며 스팀사우나실, 세신실(샤워), 싱글 풀로 이루어진다. 스파 스페이스의 한쪽에 자리 잡은 올리브 트리는 또다른 감수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요소로 사용되는데 이것은 원래 호텔을 리뉴얼하면서 정리하였던 나무를 다시 재사용 한 것이다. reviewed by SJ In Brenzone, on the Venetian side of Lake Garda, the Consolini Group decided to give the Belfiore Park Hotel a decidedly ayur..
버밍햄에 위치한 더라이트하우스 영 피플 센터는 도시 재정비 사업의 일환 중 하나로 지역 주민들의 공용 공간 확보와 커뮤니티 증대를 위해 계획되었다. 13세~19세 청소년들을 위한 커뮤니티 센터는 정부와 지자체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그룹 활동을 지원하며 퍼블릭과 플렉시블한 공간 구성을 디자인 목표로 설정한다. 저층부에 위치한 그룹미팅룸, 아이티룸, 소셜 구역, 카페 앤 상담실은 상층부에 위치한 스포츠 시설과 레크레이션 및 뮤직 스페이스와 호흡을 맞추며 지역 청소년들의 커뮤니티를 보장한다. -4 코트 스포츠로 이루어진 스포츠홀은 퍼포먼스와 컨퍼런스 그리고 댄싱스튜디오 및 탈의실이 통합된 스포츠 구역으로 구성되며 뮤직룸은 레코딩 스튜디오와 비즈니스 엔터테이먼트 유닛을 포함하는 구성체로 조합된다.- 특히 주간과..
레트로 디자인 ? 섬세한 일본 디자이너의 손길은 빈티지 유러피안 스타일과 일본의 전통적인 디자인 양식을 교묘하게 섞는다. 자신이 거주하기 위한 하우스 인테리어는 그렇게 시대와 세월이 그리고 지역이 혼합된 퓨전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익숙함을 자아내는 디자인을 우리는 레트로 디자인 속에 넣어도 될까? 레트로 디자인이 단순히 과거의 것을 현재에 재현하는 일이 아니라면... reviewed by SJ Sometimes the best things in life are found in a pinch. Japanese designer Shinsuke Kawahara was walking around Paris on Bastille Day, a French national holiday, fe..
심천에 위치한 에센스 화이낸셜 빌딩은 크게 두가지 측면에서 오피스 빌딩의 새로운 타입폴로지를 제안한다. 첫번째는 변화하는 비즈니스환경에 대응 가능한 오피스 환경 구축이며, 또다른 하나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는 건축환경 구축이다. 오피스 내 사무원들의 데스크를 기본 유닛으로 배치되는 오피스랜드스케이프는 각각 데스크에 물리적인 균등함을 원칙으로 배치된다. 이러한 오피스 환경은 빌딩에 코어존을 센터에 위치시킴으로써 개별적인 데스크 유닛의 변화를 만족시켜 왔다. 하지만 변화하는 비즈니스환경은 고정적인 데스크가 아닌 더욱 더 소형화 되고 가변적이며 움직임이 가능한 작업환경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에센스 파이낸셜 빌딩은 코어존을 건축물의 한쪽 사이드로 위치시킴으로써 내부에 플렉시블하며 오픈된 거대한..
현대적 감각과 키치 디자인이 앙상블을 이룬다. 레스토랑 홀을 구분하는 디자인 파티션은 마치 조립식 상자에 배열되어 있는 조립품들을 보는 듯한 독특한 시퀀스를 만들어 낸다. 이 단면 조각안에는 다양한 조리기구와 주방도구들이 표현됨으로써 직간접적으로 이곳의 분위기를 알리는 디자인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reviewed by SJ Khosla Associates together with tsk Design have completed The Tower Kitchen in Bangalore, 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