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아이디어가 너무 참신하고 귀엽기까지 하다. 저 깊고 깊은 뜨거운 바다속을 탐험하는 티다이버는 티 한움큼 움켜쥐고 물속으로 뛰어 들어가 온 바다물을 향긋한 티한잔으로 변화시키네... 나중에 티물에 다이버가 물들지 않기를 바란다. reviewed by SJ submerge yourself in life's simple pleasures with the tea diver! produced by korean design studio abelpartners, the tea strainer takes the form of a scuba diver, adding a playful touch to teatime. material: 100% platinum silicon (LSR), stainless steel ..
내츄럴하며 유니크한 우드패널은 자연적인 우드의 텍스쳐를 현장감 있게 살려 표현함으로써 색다른 공간의 깊이를 준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나무의 껍질은 시간이 새겨 놓은 그대로의 디자인이며 누구도 표현 할수 없는 자연의 위대함이 살아 있다. 여러가지 가공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우드패널은 숲속의 현장감을 공간내부로 유입시키는 효과로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reviewed by SJ Interior wood panelling has come a long way in the realm of wall coverings, and these Wood-Ice Cube panels by SDA verify this notion. A combination of teak root and resin, the p..
런던 맥쿼리사의 11개의 레이어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중앙의 오픈 아트리움은 다양한 미팅스페이스와 업무 스페이스 그리고 라운지 및 휴식공간을 통합 연결한다. 이것은 오픈 아트리움 내부에 디자인된 레드 스테어로 구체화되며, 금융서비스의 새로운 투명성을 강조하는 모델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상이한 공간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레드스테어는 직원들의 메인 동선으로 사용되며 11개의 레이어를 다이렉트로 연결한다. d이와 같은 오픈 아트리움은 레드스테이를 통하여 모든 뷰를 통합관리하여 효율적인 업무와 투명성을 보장한다. 또한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투명한 금융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신뢰를 토한 비즈니스에 적합하도록 형성한다. 자의적인 디자인 요소가 아닌 적극적인 공간구성과 활용은 내부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 ..
현대적 감각의 월페이퍼는 심심한 벽면에 활기를 불어 넣어 공간을 재구성 시킨다. 어쩌면 표피디자인이고 장식일 수도 있지만 공간을 적은 비용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 하기에는 적절한 선택일 것 같다. reviewed by SJ We have to share these interesting wallpaper designs by Mineheart. It’s a great tromp l'oeil called Deep Buttoned Chesterfield Wallpaper (above). It gives the illusion of a soft padded wall reminiscent of (and we quote) "gentleman’s clubs, boudoirs and mental institutions..
어반 컨텍스트를 찾아 그것을 관계성에 따라 순서대로 배열한다. 그리고 그 관계에서 형성되는 공간들은 비즈니스 센터가 되고 아카데미 컬쳐센터가 된다. 지리적으로 커다란 3개의 영역을 연결하는 아답타와 같은 연구센터는 물리적으로는 오픈스페이스인 전면광장과 공원을 연결하는 주요한 동선을 제공하며 역사적으로 유명한 노틀담성당과 대학교 건물사이에 위치하여 상이한 두개의 볼륨을 공간으로 버퍼하여 준다. 서로 다른 관계성에서 발생하는 이질감은 공간을 비틀어 연구센터의 볼륨을 폴딩시킴으로써 건축적인 아이텐티를 만들어 준다. 이와 같은 물리적인 반응으로 구축된 형상은 대학교 건물과 옥상으로 연계되며 학교의 랜드마크로 디자인 된다. 향후 이 연구센터는 파리시를 대표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로써 아카데미와 비즈니스를 융합하는 장..
당신을 포근히 감싸줄 아름다운 의자는 항상 당신의 몸을 기억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유니크한 알루미늄 바디를 감싸고 있는 메모리폼은 당신을 최대한 의자와 밀착시켜주며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하여 줄 것이다. reviewed by SJ It’s a chair that brings “creature comforts” back home. Dubbed the “Origine Du Monde, Maybe!” chair, this unusual, ultra-modern chair was design by Italo Rota for Italian furniture house Meritalia. The soft hues complement the plush cushions perfectly, forming what the..
밀집도가 높은 토교시내 주거단지와 비즈니스 단지의 경계에 위치한 3개의 모노리틱 볼륨은 기존 주거가 갖고 있는 외부환경과의 조우를 다른 방식으로 제안하는 동시에 방문자로 하여금 낯선 환경을 만나게 만든다. 그레이톤의 솔리드 볼륨과 그 사이로 나 있는 좁은 틈은 묘한 대비감을 이루며 강한 흡입력으로 외부환경을 내부로 유입시킨다. 이러한 창문하나 없는 외부 파사드와 심도 깊은 오프닝을 갖은 형상은 모호한 두가지의 해석을 갖게 된다. 오프닝을 따라 한층 올려진 2층 테라스는 주거의 주출입의 역활을 수행하며 볼륨들 사이의 긴장감을 완화해주는 완충장치로 작용한다. 이와같은 컨셉을 가능케 하는 7천장의 콘크리트 블록은 퀄리티 높은 마감재료로써 그 가능성을 보여주며 심미적으로도 훌륭한 공간감을 형성시킨다. 기존주거의..
호숫가에 위치한 레이크 하우스는 편안하며 부드러운 나무재질을 사용하여 외부자연을 내부로 유입시킴으로써 내부의 럭셔리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층 더 고급화 시켰다. 이것은 내부에 걸린 어느 작품보다 더 드라마틱한 뷰를 거주자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연은 레이크 하우스 위에 통합되어 거주자에게 더 많은 활력을 제공하는 장소가 된다. 문득 시월애속의 이정재와 전지현이 살던 레이크 하우스가 생각난다. 공간은 장소가 되고 그림이 되었던 그곳... reviewed by SJ Designs Northwest Architects designed a float home on Lake Union in Seattle, Washington. from contemporist
엑스 하우스의 볼륨은 막 스케치에서 뛰어나온 듯한 강한 볼륨감이 느껴진다. 단순하며 정직한 메스는 실질적인 공간을 구획하며 다양한 층에서 공간을 형성한다. 여기에 고저차가 있는 대지의 지형은 건물을 비슷한 크기의 3개의 레벨공간으로 나누며 각기 다른 성격의 공간으로 또다시 분할한다. 열주로 식재된 정원과 연계되는 그라운드 레벨공간은 내부에 주방과 거실 그리고 다이닝 갤러리가 계획되어 내외부의 관계를 통섭하며, 중앙에 설치된 메인 계단은 지하와 그라운드레벨 그리고 2층을 연결하여 건물내부의 중요한 중심축의 역활을 수행한다. 또한 스튜디오와 욕실 그리고 주출입구의 공간은 엑스하우스의 빈자리를 채운다. 이와 같이 상이한 레벨을 가지고 있는 대지와의 만남은 건축공간에 다양성을 심어주는 동시에 생활공간을 프로그램..
-part1- 글래스 박스와 팀버우드의 짜맞춤은 레스토랑을 이야기하는 새로운 언어이다. 디지털 그리드의 조합과 같은 가구결구 방식은 구조적 해석과 입면디자인 그리고 공간을 통합하여 디자인 한다. 건축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면에 충실한 디자인은 이와같은 통합형 사고에서 출발한다. 우뇌형인간 그리고 좌뇌형인간으로 분류한다고 한다면 건축가의 대부분은 통합형 인간일 것이다. 이성적인 사고하며 감성적으로 말하고 이성적으로 구축해야 하면서 감성적인 공간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디자인된 공간은 여러사람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장소가 되어 자연속에 훌륭한 시퀀스로 남는다. -part2- 목조가구식 구조의 새로운 변형형태는 현대적 재해석과정을 통하여 구조미를 건축의 중요한 요소로 사용함과 동시에 공간을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