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렌스 정원은 자연과 건축물을 연결하고 자연과 사람을 연결한다. 정원은 지형을 따라 자연스럽게 레벨에 따른 켜를 만든다. 그리고 각각의 켜 위에 다양한 식물을 식재한다. 그리고 이 랜드스케이프를 연결하는 물과 동선을 놓는다. 그리고 켜켜이 놓여진 조경공간은 자연으로 환원된다. 그리고 인위적인 건축물은 사라지고 자연만 남는다. reviewed by SJ The château of Charance has settled on a balcony over the Gap valley. Its territory forms the watershed between the beech grove and the meadow. The retaining walls reveal the slope and form the struct..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 퍼블릭 스페이스 조성. 포트토 중심부에 위치한 광장 재개발 사업은 어반 랜드스케이프로 부터 확장된 어반컨텍스트와 사이트의 다양한 지형, 등고를 건축 재해석 과정을 통하여 3개의 레벨공간을 갖는 도시정원을 만들어 낸다. 여기 3개의 레벨은 올리브 나무가 식재된 루프가든과 상점가가 위치한 미들레벨 그리고 통행광장이 있는 저층부로 구성된다. 먼저, 도시의 관문으로써 올리브 나무의 상징적 의미를 재구성한 루프가든은 도시속 새로운 도시정원으로 구성 표현 된다. 그리고 기존 clérigos 타워와 북스토어를 연결하는 미들레벨의 상점가와 기존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통행광장은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를 위한 퍼블릭 스페이스로 환원 재구성된다. reviewed by SJ portuguese pract..
시간을 연결한다. 그리고 장소와 문화를 연결한다. 오랜시간동안 새겨진 문화는 공간 속에 투영되어 응집력 있는 장소로 숙성된다. 여기 "cishangweiyang" 프로젝트는 지역적 문화를 계승 발전 장소에 투영함으로써 시공간을 뛰어넘는 장면을 연출한다. 여기에 지역적 특징인 고대의 가마터와 여기서 출품된 도자기류를 주제로 중국 전통의 건축적 특징을 현대적인 공간 기법으로 슬기롭게 풀어낸다. 그리고 지역적 문맥의 연결을 통한 열린 공간, 지역적 재료를 이용한 친자연적 화법은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공간에 베어 낸다. reviewed by SJ the general principle of the 'cishangweiyang' project by beijing-based tonghe shanzhi lan..
This May the first 900 meters of the 3.5km pergola structure at Maximapark was completed. This section of the pergola forms an open and transparent barrier surrounding the North-East side of the Binnenhof. It defines the borders of the Binnenhof, and marks the transition from one atmosphere into another. The pergola’s detailed gateways and its ecological and botanical content also make it an att..
EFFECTS ON LOCAL CONNECTIONS – NEW ACCESSIBLE PUBLIC AREAS The site confined in the triangle of Szentendrei Road, the railway and the River Danube is a relatively closed unit without direct connection to residential areas. Nevertheless, with the explored significant Roman monuments, it may be the foundation of a future cultural district. The park is connected to the arteries of the city by the p..
두개의 도시, 하나의 강을 연결하는 열린 공원 조성 프로젝트는 45헥타르에 이르는 자연환경속에 사람과 자연을 하나로 묶는 연결고리와 같은 링크 스페이스를 제공한다. 인위적인 식재를 배재한 최소한의 개입은 정리된, 다듬어진 일반적인 공원과는 다른 밀도 높은 자연공간을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자연환경으로 회귀하고 싶은 인간의 본연의 자세를 되돌아 보게 한다. reviewed by SJ This 45 hectares alluvial forest is right in the city, a stone’s throw from “Tête d’Or Park” and the “Cité Internationale”. The challenge was to create a new park in the chain ..
비아지가 제안하는 트라이앵글 고네스 도시개발 프로젝트는 파리와 로시지역을 포함하는 교통, 문화의 허브센터를 꿈꾼다. 유로파 시티. -지하철과 국제철도를 연계한다.- 프로젝트의 컨셉은 기존 파리시 또는 주변으로 확장된 랜드스케이프를 단순히 복제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도시공간이 생성되는 새로운 타입의 도시생성을 목적으로 디자인된다. 여기 지면에서 외부로 접혀지는 공간들은 특색있는 캐릭터를 가진 문화공간의 집합체로 구성되며 옥상에 설치된 랜드스케이프와 함께 내외부가 통합된 새로운 도시공간을 창출한다. 특히 지속가능한 건축의 확장은 도시공간으로 연계, 확장되며 에너지 소비자와 생산자를 구분하지 않는 프로슈머, 에너지 순환 싸이클의 완전 순환을 시스템화 한다. -개별적인 농작지, 또는 필지에서 생산되는 작물..
도시를 바꾸다. Arkadien Winnenden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는 밀집된 산업으로 인하여 황폐해진 도시환경을 되살리는 에코 프로젝트로 다양한 친환경 요소가 접목된다. 지중해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파스텔톤의 다양한 컬러톤 하우스와 거리정원을 모토로 재구성되는 가로환경은 도시를 가로 지르는 강과 함께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새로운 어반 캐릭터를 형성한다. 여기 도시 도시 한구석에 비워 있던 공터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놀이공간으로, 가로환경은 보행자들의 안정적인 보행을 위한 보차분리와 랜드스케이프로 활성화 되면서 도시 전체를 조금씩 변화 시켜 나간다. reviewed by SJ Don’t be put off by the cuteness! Arkadien Winnenden is a hardc..
Plaza Euskadi connects the nineteenth century section of the city called El Ensanche, to the new Bilbao, Deusto university campus, the Guggenheim Museum, and the Nervión River. The Plaza emerges as a pivot point that unifies various built elements. Apart for the Museum of Fine Arts and historic residential buildings, the plaza is surrounded by contemporary buildings comprising of the university ..
자동차의 원활한 교행을 위한 로터리, 그리고 이 로터리 사이에 필수 불가결하게 생긴 쌈지공원. 차량의 빈번한 교행이 없는 쌈지공원과 블록간의 사이는 누구든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속 공원으로 자리 잡는다. 그리고 삽입된 블루로드-자전거 전용도로-는 공원과 도시를 직간접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어반보이드는 다시 어반 퍼블릭 스페이스로 변화하게 된다. reviewed by SJ STATE OF PLACES Nember square looks with formal and functional features not proper to a public space usable as “square”; its own features come up from the arrangement of the spaces ded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