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대학의 역사적인 중정은 도시와 연결되는 도시정원으로 리디자인 됩니다. 실시간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자-도시 거주인-와 상호 반응하는 퍼블릭 스페이스는 때로는 박물관으로 때로는 카페, 원형극장으로 도시 커뮤니티를 담당하는 유틸리티 스페이스로 확장되며 기존 공원의 휴식공간 또한 제공합니다. reviewed by SJ The historical centre of Bordeaux University sets a new beginning : the Opération Campus begins with urban design at its heart. These spaces are currently closed, intended solely for receiving deliveries, however the ..
또 한번 과거로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로마시대의 포럼장은 도심의 중요한 사회적 공간으로 정치, 경제, 종교, 재판 등 중요기능을 수행하는 장소입니다. 또한 시 중앙에 위치한 포럼장은 서로 다른 형태와 기능을 가진 건축물들을 연결하는 오픈에어 광장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 도시를 관통하는 동서와 남북 도로로 연결됩니다. 이번 복원 프로젝트는 스페인 지로나에 위치한 로마시대의 포럼장을 순차적이며 균형있는 복원으로 과거의 유물로 머무르는 공간이 아닌 현재시간 속에 삽입하는 일련의 작업으로 진행합니다. 과거의 유적을 가로 지르는 산책로는 이전 도심지를 연결하는 주요한 도로를 활용함으로써 각 공간들을 자연스럽게 조닝하는 동시에 최소한의 건축으로 유적지를 관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번 복원프로젝트..
수면위에 비쳐지는 대성당은 현재 성당의 입면이 아닙니다. 과거로 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이 투영된 흔적이 비추어집니다. 이러한 정적인 공간에서 우리는 미래의 시간을 살펴봅니다. Reflection of present and past in the courtyard of the abbey of Averbode The rejuvenated courtyard of the abbey of Averbode invites anyone to enjoy this century-old décor. The eye-catcher of the square is without a doubt the grand water mirror located in the center of the square which is generated by..
두개의 도시공간을 접합합니다. 도시를 위한 도시 공용 공간과 학교부지에 속한 공용부지를 합쳐 도시속 단절된 흐름을 연결하는 도시공원으로 재구성합니다. 프로젝트의 주된 관점은 레벨차이가 있는 두개의 존을 연결하여 도시광장을 형성하는 것과 이 광장을 관통하는 연결통로로 단절된 도시공간을 연결하는데 있습니다. 자연적-도시계획으로 인하여 형성된 지형적 특징-으로 형성된 지형적 특징을 반영한 광장은 리니어하며 폴딩된 공간구조를 가집니다. 이렇게 형성된 중앙 광장을 둘러 싼 랜드스케이프는 도시에 속해 있는 상단 레벨의 6세 미만 놀이터를 포함한 조경과 학교부지에 속한 하단레벨의 청소년 놀이 및 조경공간으로 구분됩니다. 밀집된 도시생활 속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숨통공간으로 향후 지역 커뮤니티를 담당하는 퍼블릭 스페이스..
올림픽 조각공원은 도시공원을 위한 새로운 모델로 제안됩니다. 조경디자인의 방향은 도시와 바다, 사람과 사람, 자연과 공간을 연속적으로 연결하는 랜드스케이프를 지향하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예술적인 조형미와 알파벳 제트의 형상을 한 플랫폼이 도시와 바다를 연결하는 건축적 구축으로 표현됩니다. 40피트에 달하는 연결보행로에서 우리는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워터프론트의 드라마틱 뷰를 감상 하는 동시에 자기 자신도 모르게 어반코어 인프라스트럭쳐의 한가운데 서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도시 커뮤니티의 노드점으로 공간은 전시 파빌리온과 아트, 퍼포먼스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을 담고 있습니다. reviewed by SJ Seattle Art Museum: Olympic Sculpture Park Olympic Sculptur..
50미터 대로변에 위치한 폭 20미터 가로보행공간 재정비 프로젝트 입니다. 단순히 보행을 위한 통로가 아닌 도시공간을 연결하는 중요한 지점으로 제안되는 랜드스케이프는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인근에 위치한 시우타 델라 공원과의 집적적인 연결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것에 시작은 기존 가로환경의 상이한 단면들을 통합하여 균질하며 연속적인 아웃도어 스페이스를 커뮤니티 스페이스로 변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재 정비된 가로환경은 기존 수목식재에 열 맞춰 보행자로 확보와 스트리트 퍼니쳐의 배치를 도와주는 수목을 열주로 식재합니다. 12.5미터에서 17미터로 확복된 가로환경 속에 배치된 다양한 스트리트 퍼니쳐는 보행자를 위한 쉼터의 역활과 작은 이벤트, 사람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스페이스를..
우리네 정선과는 사뭇 다른 대안공간이 창출됩니다. 과거의 영광은 뒤로 한채 더이상의 활력을 찾아 볼 수 없는 탄광촌은 여는 산업도시처럼 적막한 보이드 스페이스로 전락합니다. 벨기에 겐트지방 또한 이러한 고민거리를 새로운 커뮤티니 스페이스로 통합하는 변화를 시도 합니다. 새롭게 조성되는 도시광장은 컬쳐,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그리고 레크레이션 기능을 포괄적으로 담는 커다란 장으로 형성되며 이전에 석탄채굴을 위해 사용되었던 건축물들을 재구성합니다. 도시의 노드점으로써 대형극장, 시네마, 레스토랑 그리고 새롭게 증축되는 겐트 디자인 아카데미 스페이스를 확보함으로써 어반커뮤니티의 중심에 도시광장이 자리 잡게 됩니다. 도시광장은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통합하는 동시에 스펙타클한 오프스페이스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네덜란드 워터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랜드스케이프를 봅니다. 과거의 전략적 방어선은 이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아웃도어 퍼블릭 스페이스로 이용됩니다. 또한 이것은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치수관제를 위한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 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습니다. 국토개발의 효율적인 관리 뿐만 아니라 거주민에게도 활용도가 높은 아웃도어 스페이스로 활용됩니다. reviewed by SJ Fort “Werk aan ‘t Spoel” is a national monument dating from 1794. Part of the New Dutch Waterline – a military defence line making use of intentional flooding – it served t..
이와 같은 혁신적인 테니스 컴플렉스 센터는 불가리아 바르나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속해 있습니다. 바르나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성장하게 될 테니스 컴플렉스 센터의 형태는 3단계로 구분되는 특징을 보여줍니다. 처음 테니스 컴플렉스를 접할때 만나게 되는 가장 매력적인 비정형 형태의 센트럴 스타디움과 주위환경속에 조화를 이루며 지형속에 자리잡은 2개의 모던 센트럴 스타디움 으로 각기 다른 형태적 특징을 보여줍니다. 또한 5개의 존으로 구성된 배치는 보조필드, 센트럴 스타디움, 스타디움1, 센트럴 퍼블릭 스페이스 사이에 위치한 2개의 스타디움 그리고 지하주차장으로 구성되며, 약 1만 4천명을 동시에 수용 할 수 있는 좌석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테니스 컴플렉스 센터를 빛나게 하는 메인 스타디움의 파사..
놀이동산은 아이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장소임에 틀림없습니다. 여기에 놀이와 관련된 각종 키오스크와 편의시설은 이곳을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평화로운 산책의 장소로도 이용되기 충분합니다. 기존 대지가 가지고 있는 장소성과 지형적 특징을 그대로 받아 들인 놀이동산의 결과물은 리버사이드 파크를 바라보는 정적인 아웃도어에서 활동적인 아웃도어로 변모시킵니다. 특히 대지레벨 차이의 공간적 연속성을 연결하는 놀이기구는 때로는 아이들에게 언덕을 오르는 클라이밍 손잡이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내려오는 미끄럼틀로 구체화 됩니다. 그리고 언덕과 언덕사이에 설치된 그물놀이망과 분수광장은 아이들에게 또다른 즐거운 장소로 이용 될 것 입니다. reviewed by SJ In early June 2012 JMDdes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