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박물관 이야기의 시작은 Żory시의 프로모션과 초행여행자을 비롯한 관광객, 파트너, 투자자들의 쇼케이스를 위한 컨셉 디자인에서 출발한다. 도시를 소개하는 주도로의 초입에 위치한 입지적 특징에도 불구하고 박물관의 대지는 여러가지 취약점에 노출되어 있다; 상당수의 인프라가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지점, 게다가 대지 형상마저 부정형태로 반듯한 건축물이 자리하기 힘든 상황이다.여기 건축가에 많은 고민과 스터디가 더해진 아이디어로 이곳의 문제점을 극복한다.도시를 상징하는 "불", "태워진", "불꽃"은 12세기, 이곳의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다.(기존 숲을 불태워 새로운 도시를 구축) 그리고 이러한 전통은 지금도 유효하다. 여름철 페스티발과 도시를 상징하는 로고의 작은 불꽃이 이를 증명한다. 이를 모티브로한 건..
2011년 지진으로 훼손된 shichigahama tohyama보육원은 미야기현 안전한 해변가 지역, takahashi ippei에 의해 새롭게 복원된다. 낮은 건축물의 형상, 수평성이 강조된 스트럭쳐는 오픈된 중정의 중심부에 자리하며 다양한 세미 아웃도어로 내외부가 연결된 건축환경을 구현한다. 중정은 단지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공간이 아닌, 건축물 내부에 자연채광과 환기를 원활하게 유도하는 매개체로 적용된다. 건축물의 외형은 반사재질의 메탈시트로 마감, 교육시설에 대한 선입견을 화려하게 벗어난다. 보육원의 정면, 라운지가 자리한 거대한 사각형태 게이트는 지역주민들의 만남 및 모임의 장소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보육원은 아이들뿐만아니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꾀하는 공용공간으로 제공된다.reviewe..
이스탄불 Tophane지구에 있는 Kılıç Ali Paşa Hamam은 더 큰 규모의 ‘külliye’종합단지의 일부인데, 1580년 오스만 제독 카르 잘리 알리 파샤를 위하여 건축가 시난에 의해 건립되었다. 오스만 제국 도시의 역사적인 항구에 독창적인 시대의 물리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 Kılıç Ali Paşa Hamam은 단지 Tophane 지구 내 공공 공간의 일부일 뿐만 아니라 이 도시의 버려진 지역을 전반적으로 활성화 시켰다는 의미를 지닌다. 하맘의 건축은 주로 정통적인 벽돌 구조와 돔들 위에 외장재를 두른 리드 지붕, 내부에 천연 돌을 사용한 점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메 인구조를 이루고 있는 벽과 돔, 아치에 대한 손상은 물과 서리, 식물 및 유지관리의 부족 등으로 인한 풍화 효과에..
városliget공원 리뉴얼 프로젝트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내 새로운 컬쳐밴드 및 그린 존 형성을 위한 어반 퍼블릭 스페이스를 목표로 제안된다. 이를 위한 디자인의 방향은 헝가리 전통음악과 공원이 가진 건축적 환경을 재 접목, 하이브리드 함으로써 전통의 재해석을 구현한다. 그리고 재구성된 공원을 통해 이곳의 장소성, 아이텐티는 확대되며 레져 및 컬쳐를 위한 복합 문화공간이 자리하게 된다. 먼저 공원 숲속, 나무사이에 실리더 형태의 건축물을 주변재료의 물성과 특성을 모방?, 도시환경을 연장한 건축물을 자리 시킨다. 기존 나무식재와 유사한 필로티구조로 1층은 비워진다. 이와동시에 상부층은 나무들 사이에 감추어 진다. 저층부는 어느 방향에서도 접근이 쉽도록 개방되며 상부공간은 공원 숲과 동기화 된다. 1층은 ..
Beiersdorf AG 기업의 이미지를 연장한다. Hamburg-Eimsbüttel, 바이어스도르프의 작은 도시내 직원들을 위한 (그들의 자녀들을 위한) 2층 높이의 영유야 데이케어 센터는 철저히 아이들의 눈높이로 디자인된다. 극도로 절제된 사각형태, 구조중심부에 자리한 다목적실을 기점으로 다양한 놀이공간과 이벤트공간을 확보한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기업의 역사로 부터 시작, 약상자를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패턴을 구현한다. 이 선반같은 스트럭쳐 파사드는 다양한 기능과 요구조건을 수용하는 동시에 내부공간의 쾌적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한 대형 윈도우 포맷은 밝고 투명한 분위기를 생성하는 동시에 놀이와 교육을 위한 최상의 환경 완성으로 건축물의 캐릭터를 확장한다. 그러는 동안 내부공간은 흥미로운 요소 및 공간..
익히 들어 이미 유명한 크리스탈, 더 씨티홀은 폭넓은 소셜활동과 보다 확장된 그린환경 구축을 위한 아이콘 프레임으로 경제적 에너지 운영이 가능한 지속가능한 건축환경을 목표로 한다. 1단계로(2014년도 완공) 13,500sqm 면적의 시민 서비스센터가 완공되며, 2단계로 25,000sqm 면적의 오피스, 컨퍼런스 시설, 퍼블릭 그라운드 플로어와 룬드시내를 조망하는 그린루프 테라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그럼 이번 1단계로 완공된 빌딩을 살펴보자.먼저 빌딩 볼륨은 밝고 다양한 그리고 유용한 공간 창출을 위해 주름진 w형태로 디자인된다. 이러한 평면으로 부터 공간을 구성하는 입면은 다면체-각 입면마다 각기 다른 지향점으로 디자인된 면의 집합체-로 디자인된다. 다운스케일하는 솔리드 판넬과 글래스의 연속적인 변화는..
지역문화의 활성한 교류형성을 위한 우나수르빌딩의 지향점은 지역적 특성; 지역문화유산을 투영한 건축환경 구현과 이를 통해 확보되는 통합공간의 충실한 활용에 있다. 이는 무장애공간, 원활한 소통공간을 지향하는 건축 및 프로그램을 통해서 구체적인 방법으로 실현된다. 기념비의 높이를 초과하지 않는 수평형 건물로 디자인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설의 약 75%가 지하에 배치된 저층형 건물이기도 하다. 이는 높이제한에 대한 요구의 합리적 방안으로 최소한의 외부공간 볼륨을 완성한다. 여기서 빌딩 디자인은 단순히 제한적 요건을 충족시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기념비와 함께하는 상징성을 추가한다. 그럼으로써 건축물이 지향하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커뮤니티, 도서관, 레크레이션 시설을 위한 오픈스페이스로 창출하게 된다. 대비와..
The new Linares’ university district, designed by Canvas Arquitectos, emerged as a new site has a unique opportunity to define an urban structure that reinforces the urban identity and simultaneously create a relationship structure that integrates the university uses with those of industrial research. The new campus has a clear geometric allowing logically have buildings and infrastructure, yet ..
지속가능한 건축환경을 지향한다. 건축스튜디오 , GO Logic가 디자인한 시카고 연구소는 에너지 절감형 하우스로 미시간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투영한 건축공간으로 구현된다. (외장재는 친환경 적삼목 판넬을 이용 마감) 이러한 건축환경은 시카고 생태학, 진화학과를 위한 교육 및 연구공간으로 숲과 초원의 자연환경에 적용가능한 타입폴로지로 제안된다. -주변 생태환경과의 공존을 첫번째로 목표로 한다.- 이 연구소는 메인 필드 스테이션과 3개의 캐빈(오두막) 그리고 한개의 화장실로 구성된다. 필드 스테이션에는 연구 실험실과 세미나실이 위치하며 12명의 손님이 숙박할 수 있도록 오두막이 숲을 따라 배치된다. 건축의 지향점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최소한의 인공성(최소한의 자연훼손)을 바탕으로 패시브 하우스 구축을 목표..
The purpose of our project, in an urban redevelopment area, is to transform the building’s image. The refurbishment and extension form a harmonious mineral body. The extension is in light grey concrete, and the original building, with external insulation, is faced with cement in the same shade. This minerality is continued through to the hall floor, in Lucerne quartzite laid as opus incertum. 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