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어느 패션쇼장 그 뒷무대는 어떨까요? 화려한 무대와는 달리... The models descended on the city, along with photographers, stylists, makeup artists, celebrities, editors and of course, fashion groupies during New York fashion week. During the week, more than 300 designers presented their fall 2012 collections to journalists, buyers and the occasional celebrity at Lincoln Center, Milk Studios and other venues. In this ..
천국으로 롤러코스터 무중력 상태를 경험 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는 우주여행을 위한 필수 트레이닝 코스 중 하나입니다. 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분들은 두가지의 특별한 경험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첫번째는 순간 100마일이 넘는 속도 출발하는 기체로 인하여 일반 중력의 두배에 달하는 충격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중력과 기체의 속도의 가감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무중력의 상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에*랜드나 롯*월드에서는 타는 일이 없겠지만 우리의 조금 가까운 미래에는 이 셔틀을 타고 우주여행을 다녀오는 보편적인 생활이 되기를 조금 기대해 봅니다. reviewed by SJ california-based attraction design and production firm BRC imagination arts, h..
비행기의 무덤 아리조나로 가자 지금 그곳에 펼쳐지고 있는 그래피티 페인팅의 놀라운 세계가 열리고 있다.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비행기-는 다시 새로운 옷을 입고 저 멀리 높은 곳으로 비행을 한다. 2차세계대전에 사용되었던 퇴역 비행기위에 그려진 페인팅 작품들은 조종사들이 자신의 비행기 위에 징크스를 없애거나 자신의 마스코트와 같이 페인팅 하는 것에서 힌트를 얻어 거대한 벽화로 태어났다. 더이상 비행기의 무덤이 아닌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뮤지엄으로 불러도 손색 없을 것 같다. reviewed by SJ the pima air + space museum (PIMA) is hosting 'art from the boneyard', a project curated by eric firestone, carlo ..
시간과 역사를 거슬러 지금의 시간으로 다가온다. 타임스퀘어 앞에서의 키스, 링컨, 처칠, 아인슈타인, 체게바라, 진주만, 히치콕...등은 과거가 아닌 현재의 컬러를 입고 다시 태어난다.-과거의 흑백 이미지를 컴퓨터 그래픽작업을 통하여 컬러보정을 한다.- reviewed by SJ Sanna Dullaway is a reddit user who’s into photography & graphic design. After surfing the web & the pictures subcategories of reddit she decided to go all the way with colorizing old pictures. Starting with her old family albums, and going ..
신선한 사랑을 판매합니다.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진공포장하여 그들의 사랑이 쉽게 변질 되지 못하도록 판매합니다. 또한 진공 패키지된 커플들은 진공포장되어 오랜시간동안 사랑이 변질될 염려가 없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신선하게 사랑을 유지시켜주기 위해서는 냉장보관을 하시는 것이 필수 입니다. -뮤지션, 댄서, 스트리퍼, 노동자, 레스토랑 종업원- 세상 모든것이 변한다. 순간의 이미지를 영원으로 지속시키는 일련의 작업을 공간으로 구현하는 직업이 건축가이다. 그런 건축가도 변화한다. 사회가, 돈이, 그리고 주변환경이 변화시킨다. 우리 생각도 진공포장되어 흔들림 없이 신선함을 유지 했으면 좋겠다. reviewed by SJ tokyo-based artist photographer hal has create..
일본의 현대작가 리유수케 푸카호리가 보여주는 예술작품은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든다. 그의 붓 끝에서 펼쳐지는 금붕어들은 실제 연못에서 살아 움직이는 착각마저 불러 일으키며 예술의 극한을 경험시킨다. 역동적인 생동감은 조각품에 숨결을 불어 넣어 살아 움직이는 조각으로 구체화 된다. 자연 속에 또다른 자연을 만드는 일본의 전통적인 풍류에 경험이 시간을 거치며 현대적 시간 속에서 색다른 방법으로 재현된다. -아크릴페인트를 이용하여 2d를 채색후 다시 수지를 부어 가며 그 위에 채색을 한다. 그렇게 겹겹히 쌓인 2d는 어느덧 3d의 볼륨을 형성하며 극사실적인 현실로 들어온다.- reviewed by SJ hosted by ICN gallery, japanese contemporary artist riusuk..
축 성탄을 맞이하여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하나 살펴보자. 아이들의 단순한 종이공작으로 생각만 하던 페이퍼 크래프트는 이제 디자인과 예술의 경지까지 넘나 들고 있다. 고전 SF 스타워즈의 다스베이경을 새롭게 재조명한 '홀리 페이퍼 크래프트 다스 베이더'는 비쥬얼 아트와 그래픽 영역으로 경계를 확장한다. 이와같은 작업을 보고 있으면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가 어디까지 인지를 구분 짓는 것 조차 의미 없다고 생각된다. 우리가 즐기는 문화 자체가 디자인이고 예술의 한 단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reviewed by SJ In using PAPER as the main medium for designing a project, many artists and illustrators around the world..
AND, OR, VS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잉여의 부산물-오너먼트-이 다 벗겨지고 본질적인 핵심만 남겨졌을때 우리는 비로소 그것을 건축의 진정성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본질적인 바탕위에 인간삶을 영유하기 위한 공간의 단위를 디자인하고, 또 그위에 디자인을 하여 건축의 아이텐티를 완성한다. 분명 포스트 모던니즘의 시대 또한 지나고 있다. 디지털 건축이 다음시대를 이끌어 가는 전부가 아닐지는 몰라도 일정부분 큰획을 담당하며 건축에 많은 부분에 관여하며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 현 시점의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만지고 느끼는 모든 것들은 실질적인 구축을 통한 방법에서 구현되어졌기 때문에 현시대의 건축을 구축한 모던니즘을 결코 버릴 수 없으며 그에 따른 포스트모던니즘 또한..
폭스바켄 팬웨건을 타고 떠나는 소셜네트워크의 세계 :)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중 하나 일환이다. 사실은 소셜네트워크 캠페인이 아닌 폭스바겐 삼바에 대한 이야기 인줄 알고 보았는데 페이스북 이야기라서 살짝은 실망했지만 아이디어도 참신하고 재미있어 페이지에 추가해서 관리해도 좋을 듯 싶다. reviewed by SJ an advertising campaign undertaken by volkswagen the netherlands transforms the company's iconic 'T1' bus into the 'fanwagen', a facebook-themed vehicle. the 'T1' was selected in favour of the 'beetle' by almost 33,000 vo..
이 재미있는 여행이 어떻게 끝날지 한번 따라가 보자. from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