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스페이스를 지배한다. 건축주의 요구조건은 간단했다. 피아노 사운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페이스를 확보하여 줄것. 작은 리사이클이나 소그룹 레슨을 할 수 있는 여유 있는 스페이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웃주민이나 외부로 사운드가 새어나가지 않아 민원의 소지가 없을것 사운드를 지배하는 스페이스만이 요구조건이였다. 장중한 콘크리트 빔은 공간을 가로지르며 프라빗 스페이스를 지상으로 분리시켰다. 그결과 그라운드 레벨에는 피아노를 위한 스테이지 그리고 청중들을 위한 우드플로링 그리고 보이드 스페이스(소리를 담을 수 있는 여유공간)가 탄생되었다. 콘크리트 빔의 끝이 닿는, 소리가 닿는 끝에는 하늘로 열린 스톤월을 방음벽으로 디자인되었다. 공간과 공간을 구획하는 일은 중요하지 않았다. 소리로 채워질 공간만 중요..
내부에 위치한 글래스 아트리움을 감싸 올라가는 은색메스는 다이나믹함과 리드믹컬한 형태로 디자인 되었다. 이것은 두개의 커다란 메스를 나선형 형태의 계단이 내외부를 돌아올라가며 리드믹컬한 형태로 분절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각 공간을 연결시키는 나선형계단은 외부 조경과 테라스와 같은 아웃도어 스페이스와 1층부터 3층까지 각기 다른 커뮤니티 인도어 스페이를 연결하며 최종 4층에서는 스탭들을 위한 사무실과 기숙사까지 연결한다. 철골구조와 알루미늄클래딩의 만남은 건축물을 자유로운 형태로 디자인하고 소프트한 이미지를 갖도록 도와준다. reviewed by SJ Visitors can climb a staircase over the roof of this spiralling community centre in Lil..
패 원룸 아파트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공간의 기능적 분리와 조닝을 위해 우리가 필수불가결하게 선택하는 모듈계획은 티피컬한 상황을 전제로 한 디자인 계획이라 크리틱한 상황에 직면했을때 오히려 데드스페이스를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셀'이 지향하는 점이 대량생산화의 플랜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지만 각 개인의 고유한 공간감을 반영함으로써 개인적인 공간활용에서 보다 효용점을 높일 수 있다. 물론 각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설계해야 하는 특성화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맞출설계가 필요하다. 그럼,특성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자. 각기 상이한 공간을 버퍼해주고 각 공간의 성격을 전이해주는 중앙의 '셀' 공간은 3가지의 다양한 공간을 포함한다.(facility, flexible, buffer zone) 그래서 ..
싱글족을 위한 소규모 주택 도심속에 싱글족을 위한 이와같은 스몰레지던스는 어떨까? 물리적으로 사람이 쾌적하게 거주하는 수평적거리 공간은 얼마일까?지금 유행처럼 번지는 '땅콩집'이 갖는 매리트는 아마도 자기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금액으로도 자신만의 정원이 딸린 3층 단독주거를 갖을 수 있는 환경을 갖는 것. 이것을 다시 뒤집어 보면 주거가 더이상은 투자가 아닌 거주환경에 대한 질의 향상을 사람들이 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여기 싱글(혼자 또는 커플)을 위한 스몰레지던스는 어떠한가?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공간에 해답을 갖고 있는가? 물론 수평적으로 공간 확보가 어렵지만 3개층으로 분리되어 있는 다양한 공간에 나만을 위한 작은 정원, 손님을 접대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거실, 그리고 개인작업을 위한 서재..
마드리시 외곽 계곡에 위치한 파즈카사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는 흔하게 이와같이 뷰포인트가 좋은 곳에 위치한 프라빗 럭셔리 레지던스를 쉽게 접한다. (물론 웹을 통한 이미지 접촉) 돈에 대한 제한이 없는 공간은 막힘 없이 시원하게 열려있고 소통한다. 재료 또한 거침없다. 특정 몇퍼센트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다중을 위한 공간을 위해서 우리가 디자인하고 선택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주어진 환경을 제대로 인식하고 대지를 크게 보는 안목과 하드웨어 문고리 손잡이 방향까지 고려하고 디자인하는 디테일이 필요하다. 여기 파즈카사는 어떻게 구성되었는가? 콘크리트 구조물과 철골구조를 베이스로 구획된 큐빅은 3개의 레이어로 수직분리되어 메탈판넬로 마감되었다. 대지에 공간을 만드는 제한선은 여러가지 상황에 의..
1930's vs contemporary 1930's or contemporary 1930's and contemporary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1930년대 아메리칸 스타일의 목조주택을 현대적 디자인 감각으로 재구성 하다. 유러피안 디자인 스타일과 클래식 아메리칸 스타일의 절묘한 조합으로 디자인된 인테리어 디자인이 추구하는 방향성은 중후함과 편안함이다. 최신유행의 블링블링한 인테리어 디자인이 주는 화려함은 오히려 거주자에게 편안함보다 멋지지만 불편한 드레스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래서 디자이너는 보여주기 위한 공간이 아닌 사용하기 위한 공간을 배려하여 디자인해야 한다. 사람과 같이 늙어가는 재료와 공간은 그래서 우리에게 많은 양보와 배려로 공간을 내어준다. 비틀어진 우드후로링 사이로 '..
역설적인 공간구성은 사용자에게 다이나믹하며 흥미로운 공간을 느끼게 하여준다. 250미터 스틸구조프레임에 의해 매달려 있는 아카이브는 역구조시스템으로 일반적인 빔앤거더형식과는 달리 공간의 다이나믹이 느껴진다. 내부 공간에 풍겨지는 스틸구조미는 그이상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불필요하게 만들었다. reviewed by SJ The project integrates the public library with a botanical garden. A 250 meter steel, concrete and glass structure surrounded by greenery and water. The design is based in four fundamental considerations : Mexico City is ..
덧붙이다:공간을 덧입히다. 70년대의 모던함이 묻어 있는 도서관에 덧붙여진 공간은 소셜스페이스,서큘레이션, 대기및 리딩스페이스의 프로그램을 부족한 퍼블릭 스페이스를 확장하는 한편 도서관의 새로운 얼굴을 만들어 내었다. 커튼월 파사드와 새로운 지붕으로 덮여진 홀 공간은 기존 콘크리트 입면을 따라 올라가도록 신설된 계단 옆으로 각 레벨과 맞도록 리딩스페이스가 계획되었다. 잠시 쉬어 갈수도 있고, 목적동선의 옆에서 소그룹의 커뮤니티와 pause 공간으로 재미있는 공간 연출이 돋보인다. 심플하며 모던 입면처리로 환영받고 있는 20세기의 혁명, 커튼월이 요사이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콘크리트나 스틸과 같은 솔리드 구체와 달리 유리는 열관료율이 낮고(단열성능 저하) 단파장 빛을 차단하지 못함으로 발생하..
커뮤니티 허브: 인간과 책을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6000개의 스몰 홀을 통하여 들어오는 햇살은 반투명한 공간을 지나45미터*45미터*12미터의 큐빅 공간을 가득메운다. 독서는 지식의 습득으로 즐거움을 얻는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의 산물이다. 분명 이해 되는 분과 이해 안돼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앎에 대한 끝없는 욕구가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고 계속하여 우리의 패러다임을 변화 시킬 것이다. 사람과 지식의 징검다리 공간으로 카나자와 도서관은 거주자들의 커뮤티니와 정보공유를 원활하게 이루어 지도록 도와준다. 숲속의 나뭇잎 사이로 떨어지는 싱그러운 햇살처럼 숲속을 산책하는 오솔길처럼 도서관은 내외부의 경계가 없는 리딩스페이스가 된다. 1층에 위치한 메인 리딩스페이스는 공간을 이와 같은 공간구성을 ..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선택에 기로에 섰다면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주거가 투자의 목적이 아닌 거주자의 윤택한 거주를 위한 공간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은 요사이 이슈되고 있는 '땅콩집'에서도 찾아 볼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제서야 건축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진정성이 열리는 좋은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파트의 획일화된 공간에서는 누릴 수 없는 단독주거 환경은 우리에게 유연하며 자유로운 공간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1층에 위치한 거실과 식당은 정원과 연계성 및 공간확장이 용이하도록 계획되어 500스퀘어미터의 공간을 내외부를 넘나들며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2층 매스를 폴리카보네이트로 마감하여 외부의 환경을 적극적으로 유입시킬려는 건축가의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