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알프스 지역, 작업장(workshop) 개선 사업은 전체 개선 공사 및 워크샵 일부 변경을 포함한다. 기존 전통 건축공간에 대한 건축주, 조각가, 예술가의 재고는 다량의 채광을 유도하는 건축어휘를 적용, 건축물에 고유한 캐릭터를 부여한다.공간의 구성 기존 구조물로 이루어진 대형홀은 평행한 두개의 벽으로 구분,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중심부에 자리한 공용창고를 기점으로 양끝단에 각각 작업장이 자리하며 각 공간은 긴 계단실을 통해 상부 2층과 연결된다. 새로운 선반은 기존 바닥재(나무)를 재활용, 각 공간을 구분짓는 파티션 역활을 함께 수행한다.워크샵 캐릭터의 재구성 워크샵의 메인 캐릭터는 남측 입면에 자리한 윈도우 3개와 서측에 위치한 도어를 새롭게 디자인한 대형 오프닝 '라이트 캐쳐' 2개로..
필립스탁과 트립티크의 건축 프로젝트, 쌍파울로 토크 플래그쉽 스토어가 이야기하는 건축은 브랜드 캐릭터 창출과 문화소비를 통한 고객 만족 실현을 지향한다. 이전 80년대 오래된 게임클럽은 다양한 제품 전시를 위한 순백색 공간으로 변화된다. 이전 건축어휘는 새로운 디자인과 대비감을 이루는 좋은 소재로 사용된다. 거친 벽과 매끄러운 바닥, 천장에 콘크리트 보가 자연스레 노출된다. 문화소비를 위한 상공간 계획 21세기 앤디워홀 팩토리 버전 같은 스토어 인테리어는 현재 상업공간의 트랜드를 적나라하게 구현, 사고 먹고 마시는 기본적인 소비행위는 물론 춤추고 읽고 만드는 등 다양한 문화활동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포탈 문화 상업공간으로 제공된다. 지금의 상업공간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공간에서 확장, 문화를 소비, 즐..
STUDIOSC have designed the transformation of a 10,000 square foot ground floor factory space into a contemporary co-working office in Brooklyn, New York. Within an empty 10,000 Sq. Foot Ground floor space, STUDIOSC was commissioned to envision a creative co-working office in Bushwick, Brooklyn.The concept was to create a refined working environment using materials that would normally be consider..
British designer Charlotte Kingsworth has created Slashed, a sofa and ottoman that appear like they have been slashed with a knife. A bold slash lengthways with a knife reveals the hidden layers inside. An eruption, like a wound, changes the form in a permanent way. A new structure has been carved, which functions as a seat and ottoman. from contemporist
일본 건축가 시게루 반이 설계한 '오이타현 아트 뮤지엄'이 오감과 만남을 주제로 공식 개장한다. 거대한 건축물의 캐릭터를 정의하는 우드팀버 파사드는 지역전통 장인의 대나무 작업을 투영한 결과물이다. (2개층 높이, 대형 글래스 스크린, 80미터에 달하는 긴 큐빅 구조물) 전통적인 한지문과 같이 자연채광 유입과 빛의 확산을 유도하는 역할을 함께 수행한다. 공간의 활용 가로에 면한 저층부 포이어 영역은 도시문화 중심지 역할을 위해 공용에게 개방, 다양한 소셜활동을 지원하는 갤러리, 카페로 제공된다. 4800점에 달하는 전시품목을 전시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구성은 갤러리에서 스튜디오에 이르는 공간을 3개층 내에 배치한다. 남측 파사드는 주변 도시환경의 적극적인 호흡 및 관계의 확장성을 위해 수평으로 접혀지는 폴..
아파트 인테리어의 첫번째는 다양한 거주형태를 보장하는 생활공간 구현, 두번째는 아이들 상상력을 자극, 성장시키는 놀이가 있는 공간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공간구성아파트 핵심 코어; 블랙큐브는 출입구 좌측편에 자리한다. 코트와 신발을 위한 옷장과 욕실을 비롯한 워터존이 주방과 함께 구비된다. 주방이 자리한 한쪽면에는 빌트인 수납공간; 찬장과 냉장고가 삽입된다. 특히 슬래이트 블랙 페인트(칠판 페인트) 마감된 블랙 큐브는 아이들의 낙서를 비롯한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매력적인 캔버스로 제공되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매개체 역활을 수행한다.생활공간생활패턴에 따라 가변적으로 변신 가능한 모바일 퍼니쳐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바퀴가 달린 7개의 모듈 유닛; 암체어 4개, 쿠션 스툴 2개, 커피 테이블..
건축의 시작 세 개의 유닛으로 구성, 각 개별 출입구 계획, 건축가와 협업자를 위한 오피스 스페이스, 강아지 한마리와 고양이 두마리를 포함하는 4인 가족의 거주공간, 2층으로 구성된 임대형 스튜디오 아파트. 공간의 유연성 내 부 공간구성과 공간의 유연함은 상업 및 주거에 대한 변화과정 및 다양성을 담는다. 비즈니스 환경의 생존력 확보와 부모세대를 걸쳐 자식세대까지 변화하는 삶의 패턴을 고스란히 수용하는 거주공간을 확보한다. 여기에 지속적인 거주환경의 한축, 그린환경이 도심내 휴식공간으로 프로젝트의 다양한 내외부 공간에 삽입된다. 지속가능한 재료의 사용 보 드형태의 콘크리트와 골판금속의 사용은 주변 인더스트리얼 문화의 투영과 한정적인 예산을 맞추기 위한 적절한 재료로 선택, 사용된다. 구조체와 외장재로써 ..
화산섬, 그리고 온천으로 유명한 상미겔 섬의 야외온천탕이 새롭게 문을 연다. 온천수에 포함된 다량의 미네랄과 유황성분은 심신의 피로는 물론 치유를 위해 사용,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아직도 활발한 화산활동으로 인하여)건축가, M-Arquitectos의 작업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접근성과 이용의 편리성을 확보할 수 있는 건축행위를 포함한다. 온천탕과 연결되는 새로운 방문자센터와 산책로를 새롭게 추가한다. 여기서 건축은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교역활만 할뿐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 당연한 말이지만, 온천을 포함한 풍부한 자연을 즐기로운 이들에게 건축은 한낱 도구일 뿐이다.reviewed by SJ,오사 M-Arquitectos has upgraded a popular thermal bathing..
일본 건축가, Kouichi Kimura 최근작 프레밍 하우스는 정제된 미니멀리즘과 주변환경을 및 생활을 투영한 감성적인 공간을 지향한다. 일본 시가현, 주거단지에 자리한 필지는 도로와 도로가 만나는 교차점에 위치한다. 인상적인 풍모; 내부 기능과 공간을 고스란히 투영한 정제된 볼륨과 이를 표현하는 블랙 스틸 외장재로 하우스는 첫인상을 이야기 한다. 건축주의 요구조건; 갤러리는 1층을 구성하는 주요한 테마로 이를 하우스와 구분짓는 긴 복도를 통해 왼쪽과 오른쪽, 공용과 사적공간의 구분 중, 오른편에 자리한 공용공간을 책임진다.하우스의 주출입구인 동시에 갤러리와 하우스를 구분짓는 긴 복도는 대형 개구부를 통해 두개의 공간을 하나로 연속시킨다. 복도 끝자락에는 공간의 구두점을 찍는 작은 중정이 나무 한그루와..
인상적인 지붕형상(Roofline), 지그재그 형상으로 이루어진 두개의 박공지붕은 지역건축으로 부터 추출한 전통을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디자인 한다. 재활용된 내부 재료 및 요소는 친숙한 거주공간 제공은 물론 자연채광과 자연환기를 위한 거주공간의 지속성을 도모하는 장치적 역활을 함께한다. The extension sits on the property’s north side. Its zig-zag shape is a continuation (and reinterpretation) of the more traditional double hip roof of the existing house. The new construction combines Shadowclad boards, a Lysaght Lon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