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외형, 아프리카 판고린;천산갑을 닮은 건축물이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에 새롭게 건립된다. Michaelis Boyd건축가와 지역건축가, Nick Plewman와의 협업으로 설계된 사파리 로지(게스트 하우스)의 독특한 외형(천산갑과 같은 타원외피가 여러겹 중첩된 외형)은 지역재료(우드패널)를 사용한 외장재 및 전체 건축물을 지지하는 팀버 스트럭처와 함께 인상적인 건축환경을 완성한다. 이는 사파리 로지의 지향점, 지역문화를 통합하는 앙커포인트를 생성하게 된다. 오가방고 삼각주의 자연환경을 투영한 공간은 메인공간; 곡선으로 구부러진 메인 바를 중심으로 12개의 게스트룸으로 구성된다. reviewed by SJ,오사 Michaelis Boyd has worked together with local ar..
벨기에 디자인회사, Mathy By Bols가 제작한 키즈베드는 한눈에 봐도 카라반과 텐트를 축소하여 디자인한 것 같은 생김새를 보인다.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흥미로운 공간 구성을 위해 여행과 캠핑을 테마로 제작, 판매된다. Belgium design company Mathy By Bols have created two childrens beds named Caravan and Tent, that allow the world of camping / travelling to be explored indoors. from contemporist
사용자 취향에 따라 라운지체어와 릴렉스체어를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하다. 버튼 하나로. this incredible Satellite sofa by Roche Bobois transforms into three lounge chairs! Crafted in supple Sierra leather with corrected grain and pigmented finish, it's a glorious contemporary sofa. And three glorious contemporary chairs. Two in one - or is that four in one? Either way, you can't beat that. The sofa is available in other sizes, such a..
밀라노 엑스포, 슬로베니아관의 지향점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그 위대한 유산에서 생산되는 농작물 그리고 이로 부터 확장된 음식 및 요리에 대한 전시를 목적으로 한다. sono건축가 디자인한 이 템퍼러리 빌딩 (파빌리온)은 슬로베니아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모티브로하는 총 5개의 프리즘형태 구조물로 제안된다. 여기에 팀버 및 유리와 같은 자연재료를 사용, 건축의 지향점을 연장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폭넓은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슬로베니아의 자연을 정의하는 풍부한 숲을 투영한 우드 스트럭쳐는 내부 거대한 그린월을 통하여 방문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확보하여 준다.reviewed by SJ,오사 responding to the event’s overall theme of ‘feeding the planet, ..
공용공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제안, '로스 트롬포스'는 아이들 장난감(나무팽이)으로 부터 영감을 얻은 형형색색의 설치물로 멕시코 전통 직물 직조방식을 통해 구현된다. 상호교감 할 수 있도록 디자인, 제작된 설치물은 뜨거운 태양으로 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그늘막과 벤치 그리고 센터기둥을 중심으로 원통을 회전, 흥미로운 교감(재미)를 생성한다. 이는 원래 팽이의 사용방식과 동일하며 확장된 경험을 유도한다.reviewed by SJ,오사 Last month, the High Museum of Art in Atlanta, Georgia, unveiled Los Trompos (The Spinning Tops), a large-scale, interactive design installation by Mexi..
퀘백시 친환경 단지에 위치한 연면적 1,000sqm, 2층 규모의 STGM헤드오피스는 지속가능한 건축환경 구현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대지 및 주변상황을 고려한 통합디자인이 적용된다. 경량우드 스트럭쳐, 태양을 고려한 배치, 친환경적인 동시에 경제적인 재료와 효율적인 시스템 그리고 이를 포함하는 장축의 건물형상을 통해 구현된다.동부 삼나무와 조합된 고효율 콘크리트 슬라이딩은 단순하면서도 역동적인 외형을 구현,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동시에 솔리드와 보이드의 적절한 관계 형성을 통해 우아한 건축공간을 완성한다. -건축공간의 적절한 조닝 및 배치-단순하면서도 현대적인 남북방향의 장축 건물은 두개의 광대한 워크샵, 독립적인 사무공간, 컨퍼런스 룸, 인도어&아웃도어 미팅룸 및 휴식공간으로 구성된다. 효..
자연을 재구성하다. 밀란 엑스포 영국관은 목초지대에 자리한 벌집을 형상화한다. 이는 엑스포의 지향점; 각 이벤트(파빌리온)를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의 움직임처럼 이꽃 저꽃을 다니면 꿀을 채취하는 벌과 그의 보금자리를 재현한다. 이를 표현하는 다양한 연결자들은 손가락보다 더 얇은 로드를 이용(매우 가벼운), 믿을 수 없을정도의 섬세하며 아름다운 형상을 완성한다. 그리고 이중적인 형상, 직육면체의 솔리드함과 구형태의 보이드가 공존하는 건축환경을 완성한다.reviewed by SJ,오사 since opening its doors on may 1st, milan’s expo 2015 has showcased contributions from 145 participating nations. as one of the..
건축적 어휘를 통한 오가닉 형태의 구현, 8층 IZB레지던스는 고유한 이미지 생성과 이를 통한 랜드마크 구축을 함께 실현한다. 이것은 오가닉(여기서 오가닉은 정형화되지 않은 형상을 이야기한다.) 플로팅 쉐입 그리고 역동적인 건축적 언어들간의 관계 및 긴장감 속에서 발현되며, 동시에 거주자들을 위한 안락한 거주환경 또한 만족시킨다.바이오테크놀로지를 위한 혁신적인 지역에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주변 건물들은 저층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플로팅(부유하는 이미지)과 커브드(곡선) 파사드는 화이트 알루미늄 패널을 모듈화한 외장재 시스템을 통해 구현, 고유한 어반 캐릭터를 표현한다. (곡선 스킨과 커튼월의 역동적인 관계는 3차원 형상을 구현한다.) 역동적인 파사드의 플로팅 구조는 내부 각 개실의 인테리어와..
밀란 엑스포에 설치된 거대한 파빌리온은 빨간색의 비늘과 황금색 표면이 조합된 물결형상으로 폴란드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용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작품이다. 중국 거대 부동산 개발업체를 위한 반케 파빌리온의 선회하는(요동치는 물결같은) 외형은 내부 대나무 숲과 계단실을 감싸오르며, 총 4천장의 세라믹 타일로 마감한다. 동일한 크기의 세라믹 타일은 메탈 표면을 구현, 적색, 분홍색에서 황금색 또는 백색으로 사용자의 시점에 따라 다른 색감과 장면을 연출한다.건축가 디자인의 시작은 중국의 자연에서 부터 시작된다. 고대 서적을 통해 알게된 내용; 용이 산을 의미한다는 것에 착안, 용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형상 속에 중국의 자연환경을 재구성, 파빌리온의 지향점을 분명히 한다. reviewed by SJ,오사 Dan..
Australian company Inoutside create small prefabricated studio rooms, that are designed to add extra ‘inside space’ to the outdoors. One of their designs is Cooba, a small contemporary building, perfect for a backyard office, entertaining area or teenager hangout. from contempo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