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빗 하우스 개인용 주거의 고급화를 보여주고 있어요. 총 2층 규모의 주택으로 많은 식구를 위한 주거 형태라기 보다 1인 개인의 주거의 형태를 지극히 반영하고 있네요. 1층에는 오픈플래닝 구조로 높은 거실이 정원과 연결되면서 넓은 부엌으로 확장되어 심플하면서 개방감이 좋은 분위기를 연출해요. 2층의 침실은 거주자의 프라빗한 공간 연출을 위해 독립성을 확보한 점도 재미 있네요. Stephen Vitalich Architects designed the Broadway Residences in Venice, California. The projects program called for four loft style single family residences developed as a small lot sub..
오픈 플래닝 헤어샵 상업적인 공간에 콘크리트라는 차가운 물성의 재료를 사용하여 자칫 잘못하면 차가워 질 수 있는 공간에 적절히 따뜻한 느낌의 우드를 사용하여 공간을 편안하게 풀어 내었네요. 오픈 플래닝에서 오는 심심함을 오히려 적절히 심플 퍼니쳐를 이용하여 구성한 점도 현대적인 모던니즘을 잘 표현 한 것 같아요. Becky Jeanes of Dick Clark Architecture has sent us a hair salon project she recently completed in Austin, Texas. Propaganda Hair Group rethinks salon in terms of functionality and aesthetic. To compliment his brand, the c..
베이비 체어 100% 재생 의자 어떠세요? 상자안에 물품의 충격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고 버려지는 크래프트지의 재발견이죠. 트랜스메트리얼 북에 보면 이와 같이 립구조로 된 종이의 단면들을 이어서 무한확장 가능한 쇼파를 만들기도 했죠. 특히 이 의자의 맛은 사용자 ^^(여기는 어린이네요 :)에 따라 구겨짐의 형태가 달라져 고유한 형태로 변한다는 거죠. Sculpted by hammering out industrial cardboard, the rip + tatter kid's chair is 100 % recyclable [take it out with the recyle when the time comes], non-toxic, and full of energy. from peteoyler
중정과 하늘이 만나는 집 일본 집의 특징인 오픈플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집이에요. 삼나무로 마감된 거실은 중정으로 확장되어 건너편 다다미방까지 연결되네요. 내부와 외부를 연결시켜주는 중정은 다시 하늘로 연결되어 집전체를 하나로 묶어주네요. The design explores the changing quality of light within the residence as large openings and slatted cedar screens allow natural light to penetrate the open floor plans. And, the main living spaces open onto the courtyard as a way to expand the interior with views..
종이 파빌리온 409개의 홀로 만들어진 종이 파빌리온 이에요. 다양한 홀의 크기와 깊이에 따라 빛의 량이 다르게 들어오네요. 디지털 패브릭케이션은 디지털디자인의 꽃 인 것 같아요. 구현되지 못하는 실현되지 못하는 디자인은 한낫 그림에 불가하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비용적인 면에서 접근이 힘든 점이 많죠. Design students Min‐Chieh Chen, Dominik Zausinger and Michele Leidi of the ETH Zurich, Switzerland, have sent us some images of a pavilion made of cardboard hoops. Called Packed, the digitally designed pavilion is made up of 40..
땅의 영혼이 하늘과 만나는 장소 형태가 비정형인 것 만큼 컨셉도 재미 있네요. 이 땅이 가지고 있는 장소성을 반영하여 랜드마크를 강조하는 스타디움을 만들고자 했네요. 영혼들의 흔적? 물론 영혼은 형태가 없지요. 아마도 그래서 더 자유스러운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었지 않을까 싶네요. 영혼의 형태를 메탈재질을 이용하여 구현한 스타디움은 지어 진다면 정말 인상적인 스타디움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3등안이라서 자카르타에서는 다른 스타디움을 보게 되겠죠 :) Atelier Cosmas Gozali (Arya Cipta Graha) shared with us their proposal for the BMW International Stadium Competition in North Jakarta, In..
좁은 골목과 절벽의 절묘한 만남 프랑스,좁은 골목길 끝에 집 하나가 들어 섰어요. 좁은 골목에서 연출되는 수직의 리니어한 공간은 쉽게 버려지는 공간을 극적인 장소로 탄생시켰네요. 수직으로 곧게 뻗은 우드프레임이 이 집의 수직성을 돋보기에 하는 역활을 하고 있어요. 여름에는 절벽에서 부터 올라오는 담쟁이덩굴과 어울어져 하나의 자연이 되네요. 창가에서 와인 한잔 할까요? French photographer Julien Lanoo has sent us some images of this extension to a house in Paris by French studio Bang Architectes. Called Heliotrope Raising, the project involved topping an ex..
레일위의 도시 현실가능성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정말 재미있는 계획이네요. 도시를 관통하는 레일위에 호텔, 공용화장실, 콘서트홀 등을 계획하여 사람들의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다른 방식으로 풀고 있어요.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는 야외공간이 자기가 머무는 공간 안으로 들어오는 거죠. This morning, we published the shared First Prize winner of the Norwegian master plan competition for the city of Åndalsnes by Danish JAJA Architects. Here is now also the exciting entry by Jägnefält Milton that was awarded a respectable T..
Architects: Consexto Location: Matosinhos, Portugal Project area: 44 sqm Project year: 2009 – 2010 Photographs: Amândio Neto The Closet house rises from the need to transform 44m2 in a house thoroughly useful and livable. Has five spaces, two of them completely flexible and transformable by result of a displacement of a cabinet/wall, in wood with natural finish, that grants spaces from the livin..
The project, located at the shores of the Obersee in Switzerland, will house the headquarters of the internationally recognized landscape architecture firm Enea Garden Design. It emerges from the site as a wooden volume, discrete and elegant, and blends with the landscape as it responds to the natural environment, boundary lines and zoning conditions. After the break are drawings and photograp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