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가득메우는 중저음소리는 다시 공간을 채우는 파어버 글래스를 사용하여 볼륨감 있는 의자로 리뉴얼되었다. 음악과 청취자의 물리적 공간을 제거하여 몰입형 사운드 스케이프를 만들어 내는 우퍼 체어는 소리를 감싸 안는 공명공간의 구조프레임과 사람을 감싸 안는 파어버글래스의 인체공학적 형태의 만남으로 무형의 공간과 유형의 공간을 아름다운 곡선과 심플한 직선의 형태로 디자인 되었다. reviewed by SJ An original and innovative chair, inspired by the form of a loudspeaker and coupled with technology that allows for sound waves to vibrate throughout the seat, consenting..
유연하면서 부드러운 에바 스폰지로 만든 키즈체어는 그 생김새부터가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에바스폰지의 놀라운 신축성 덕분에 하나의 패턴을 이용하여 구부려 형태를 만든 재미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조금더 보강을 하면 어른들도 앉을 수 있는 어덜트 체어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reviewed by SJ Japanese design group h220430 have created the EVA Chair for Kids. People can absorb many things efficiently during their childhood. Therefore, it is preferable that people should touch superior designs for fostering a rich s..
아름답고 편안한 암체어의 곡선은 형태적 미학과 구조적 미학을 동시에 보여준다. 부드러운 내피는 따뜻하게 사람을 감싸안아 편안함 이상을 주고 외피의 다양한 패턴은 시작적 아름다움을 준다. reviewed by SJ Everything about the Paisley, from its material, erganomics, comfort and shape is inspired from a woman’s curves. When one sits down, it is about giving the feeling of coming home, an embrace from of ones mother, friend or lover. You meet. You get comfortable. You fall in love. ..
망각하고 잊어 버리다. 조금만 느리게 삽시다.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바쁘게 하고 있나요? 무엇이 당신을 긴장속에 몰아 넣고 있나요? 따스한 햇살 아래에 새소리를 들으며 벤치에 앉아 있는 당신을 그려봅니다. 멀리 보이는 집들과 건물들 도시를 바라보며 쌓여 있던 스트레스 모두 잊도록 합시다. 작은 아이디어 인 것 같지만 우리 삶중에 쉼이라는 중요한 명제를 2개의 컨텐츠로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에게는 새가 필요한게 아니고 벤치가 필요한게 아니고 단지 잠시 쉴 수 있는 안식처가 필요한 거겠지요. reviewed by SJ Mexican designer Valentin Garal has designed a bench with an integrated budgie cage. The Family Be..
풍선을 달고 하늘을 나는 꿈은 꾼다. 공중에 떠 있는 벤치 위에 앉아 같이 하늘을 날아보는 것은 어떨까? 마치 몇개의 빨간풍선이 벤치를 떠 받들며 부유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풍선뒤에 숨겨진 콘크리트 앙커가 벽과 고정되어 벤치를 끌어당기는 텐션구조로 설계되었다. 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그 이상을 보면서 아이와 어른에게 모두 꿈과 상상력을 주는 벤치가 재미있어 좋다. reviewed by SJ Illusion is the main ingredient in the brilliant ''Balloon Bench'', a sculpture created by Japanese designer Satoshi Itasaka from h220430 studio “This bench was visually insp..
통나무로 집짓는 대신 의자 만들기 11개의 우드스틱으로 모던하면서 패션너블한 암체어를 만들었다. 편안해 보이는 회색의 패브릭은 단정한 모습으로 우드스틱 위에 자리 잡고 앉아 시트로 만들어 진다. 편안한 무채색의 색감과 심플한 디자인은 집이나 호텔로비, 카페 등 어느장소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인테리어 코드가 담겨 있다. reviewed by sj Jamie McLellan has designed this chair for New Zealand brand Fletcher Systems using traditional log-cabin knuckle joints. The Lumber chair is made of thick wooden dowels and a single bent ply shell with w..
한마리 털짐승의 것인냥 복실복실 나 있는 털뭉치가 재미있다. 린넨과 면을 꼬아 한땀한땀 직물위에 직조하여 만든 암체어는 텍스타일 제작후 남은 섬유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으로도 훌륭한 제품이다. 다만 여름이 어떨까 고민이 된다. It is a large armchair-pouf, produced entirely by hand stitching and twisting strips of wool fabric, linen and cotton. The creation was inspired by the technique of wool pompoms, proposed here in a “oversized” version. An “alternative” seating, light though slightly l..
간결한 라인속에 숨겨진 캔틸레버 의자: 4개의 다리로 하중을 지탱하는 전통적인 의자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사건이 1926년에 일어 났다. 바로 브로이어의 B33의 탄생인 것이다. (사실은 슈탐이 몇개월전에 디자인하였지만 디자인적으로 인정 받지 못함) 이후 의자에 대한 페러다임은 재료의 발전에 따라 같이 발전되었으며 더 험프체어 또한 그 한자리에 서 있게 되었다. 강철파이프라는 소재가 있어 B33에서 구조를 해결하였다면, 더험프체어는 친환경 파이버글라스를 이용하여 캔틸레버 구조를 해결하였다. 또한 모노블록 주조를 하여 필립스탁의 루이고스트암체어와 같이 반디자인 개념의 대량생산 또한 가능하다. (디자인이 디자이너 혹은 상위 몇%를 위한 전유물이 되는 것에 대한 반정신) 역사적의 사건들을 잘이어서 표현한 험프체..
세련되며 모던한 컴템퍼러리 키친은 모던 하우스를 완성하는 퍼스트 리스트 중 하나이다. 특히 오픈플래닝 구조에서 주방은 단순히 음식을 조리하는 공간에서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이루는 중요한 공용공간으로 계획되어지고 활용된다. 남자에게 중요한 공간이 거실과 서재라면 여자에게 중요한 공간은 주방인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이지 않을까? Never in their wildest dreams could the clients have ever imagined the possibilities that existed for their tired, segregated and completely non-functional kitchen. The remodeling of the entire space not only presente..
감각적이며 다채로운 색상의 조합이 커브면을 따라 흐르면서 암체어의 볼륨감을 살려준다. 암체어는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아이템 중에 하나이다. 주말 오후 한가로이 암체어에 앉아 한손에 리모컨, 한손에는 맥주를 들고 의자와 하나가 되는 상상을 한다. Italian designer Giancarlo Zema has created the Anemone armchair for Giovannetti. from contempo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