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숲으로 가자. 스칸디아의 전통 나무 베니어를 이용하여 노르웨이 숲을 디자인 한 것이 단순하면서 강렬한 하다. 이보다 더 정직하게 표현 할 수 있을까? 굉장히 단순한 로직인데 전달하는 코드도 확실히 전달되면서 디자인 또한 이쁘다. 또한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여 누구나 만들 수 있을 듯 싶다. 물론 레이져커팅을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누워서 떡먹기(솔직히 누워서 떡먹으면 체한다.)일 것이다. 우리 멤버들도 예전에 미친듯이 레이져커팅을 이용한 일련의 모델작업들을 했었는데... 처음과 끝이 연결되는 재미있는 디자인 있으면 우리 멤버에게 부탁해서 만들어 달라고 해도 될듯... Norwegian Forest lights by designer Cathrine Kullberg draw on a classic Sc..
고전과 현대의 조화로운 만남 디자인은 고전에서 현대로 프로덕트에서 가구로 변화한다. 디자인의 순환고리는 객체의 성격에 따라 다르게 변화하면서 진화한다. 자연스럽게 뻗어나간 대나무의 숨결들이 자연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조형미를 보여준다. Japanese designer Hiroki Takada has created the Tea Ceremony Chair. The bamboo chair’s design was inspired by traditional tea whisks used in Japanese tea ceremonies. from contemporist
우아하고 엘레강스하고 파워풀한 색감의 연출 그리고 모던한 디테일. 보기에는 그렇게 편안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디자이너씨는 '당신이 상상하는 이상의 안락함과 포근함을 준다'라고 하지만.. 등받이와 팔걸이가 만나는 부분이 특이한데 여기가 이 의자의 숨은 기술력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다. 내심 무슨 기술력인가 봤더니 혁신적인 소재 정도 밖에 기술이 안되어있네. 2011년 스톡홀록 가구박람회에 전시품인데 'ley'에게 시간되면 다녀오라 해야 겠다. Called Crown, the armchair has a backrest that appears to perch on its slender arms. An easy chair is also available, upholstered in the same stre..
텔레비젼은 가전전자제품이 아닌 가구 입니다. 우리 거실에 있는 쇼파나 책장처럼 집안의 인테리어 요소의 하나입니다. 우리 집안의 가전전자제품을 한번 둘러보세요. 검은색, 백색, 은색과 같이 하나같이 차가운 재질로 되어 '나는 전기를 먹고 삽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요. 시대가 발전하면서 가구의 전자제품화, 전자제품의 가구화는 당연히 인정해야할 부분이지만 인테리어적인 디자인 부분에서는 동떨어져 취급받고 있는게 사실이지요. 가전제품의 디자인이 조금더 사람과 호흡하는 디자인으로 바뀌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forget what you know about Television! It is not just another electronic devise you have in your house. It is al..
의자의 본연의 의무인 안락함을 포기하고 자기 스스로 사라지기를 바라는 의자네요. 진실된 디자인은 그 제품자체의 디자인이 빛을 바래는 것이 아닌 주변의 것들을 받아들여 없어지는 것인가요? 의자의 디자인을 사라지기 위해 반사아크릴과 내부에는 LED를 이용해 투과된 빛으로 의자를 사라지게 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작은 의자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Ben Alun-Jones is young designer and qualified engineer currently studying at the Royal College of Art. His latest work is an attempt at the impossible: invisibility. 'There is something of an ideology ..
의자라는 것을 잊어버릴 만큼 아름다운 오브제를 보는 듯 하다. 황금비율에서 오는 형태의 미학은 의자의 인체공학적인 형태와 맞물려 단순히 오브제 이상의 미학을 보여주고 있어요. 사람의 신체가 닿는 접촉감을 높이기 위해 고급 패브릭의 소재를 사용하고 신체가 닿지 않는 부분은 마치 동물의 딱딱한 등껍질을 보는 착각마저 불러 일이킬 정도의 강렬한 재질감으로 마무리 되었어요. At the Stockholm Furniture Fair 2011, the furniture manufacturer Engelbrechts A/S will present the PLATEAU lounge chair upholstered with fabric from Designers Guild and with a four-star swive..
북유럽 특유의 감성적이며 심플한 멋이 있네요. 스툴,체어, 램프 적절히 우드와 스틸을 조합하여 구성한 재질감이나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색감구성이 돋보이네요. Stockholm 2011: Finnish designer Sami Kallio presents a collection of furniture, including these stools with legs shaped like lolly sticks, as part of the Greenhouse at Stockholm Furniture Fair this week. Other pieces include a wooden chair with twisted steel backrest and a lamp comprising a metal shade hung w..
파쇄한 디자인매거진을 다시 가구로 만드는 리사이클링 퍼니쳐네요. 산업디자이너 젠스 프렛은 이전부터 일련의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네요. 캔,병, 매거진, 골판지등을 적당한 크기로 리사이즈하여 다시 그것을 투명한 레진과 같은 구체로 같이 굳히는 거죠.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디자인매거진의 컨텐츠가 구체적인 퍼니처로 재탄생하는 것이 디자인의 순환구조가 되는 것 같아 재미있는 것 같아요. 패브릭케이션 컴퍼니를 섭외해서 다른 재질로 만들어 봐야 겠네요. Belgian industrial designer Jens Praet who we’ve seen before on Yatzer proves that recycling can be a lot more interesting than stuffing cans, bo..
심플 오크 하모니 체어 곡선과 곡선이 만나 예술이 됩니다. 언뜻 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심플한 선안에 디자인이 살아 있습니다. 우드를 밴딩해서 심플하게 만드는 일이 쉽지 않은데 참으로 조화롭게 만들었어요. paris-based designer patrick norguent in collaboration with french furniture manufacturer alki, has designed 'makil', a stackable oak chair that showcases material, technique and structure. the chair will be exhibited for the first time at maison et objet 2011. using the finest bend..
의자가 되어버린 버드나무 버드나무의 원형을 그대로 보여주는 의자네요. 인체공학적으로 앉는 면을 절단하여 나무의 속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유니크한. This chair by Dutch designer Floris Wubben was made by binding and splinting the branches of a willow tree, forcing them to grow into four legs. A seat and backrest were then cut into the trunk and the whole thing inverted. The chair was designed in collaboration with artist Bauke Fokkema. This c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