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ois Verhoeven-Villa K2 우드로 마감된 빌라의 외형은 매우 입체적이다. 지역 건축법의 가이드를 따라 경사지붕, 검정색 또는 자연에 가까운 갈색을 따른 결과물이다. 여기에 지속가능한 거주공간을 위해, 태양을 집안 내부로 적극적으로 유입시켰다. 긴 처마를 통해, 여름철 그늘을 만들고, 겨울철 낮은 입사각으로 조도와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천창을 적용한다. 법과 건축방향의 앙상블로 건축물은 입체적이 되었다. Francois Verhoeven Architects has completed a house in a Dutch village featuring a roof with three sloping sections that incorporate skylights, sedum and..
Rea Architectural Studio-Casa Verónica in Nuevo Vallarta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건물 자체의 담담한 형태를 표현한다. 내부는 중심부에 위치한 중정으로 수렴되는 내부지향적인 거주공간을 구성한다. 저층부에 위치한 공용공간;거실,주방은 외부중정으로 확장되는 장면을 연출한다. 백색의 담백함은 더 힘 있게 보이게 하는 것은 구멍난 블럭의 반복적인 패턴과 세로로 연속된 우드핀의 포인트 디자인 요소이다. This home complements an urban façade that we have had the opportunity to create over three years. This façade is made up of four projects by the studio..
인테리어 디자인 방향은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또는 레트로 디자인 요소를 통합하는 생활공간 연출에 있다. 이러한 공간은 컴템퍼러리 라이프 스타일의 또다른 방향으로 거주자의 캐릭터를 확장하는 동시에 (풍부한) 감성적인 공간을 생성한다. 오픈 컨셉 스페이스는 눈을 즐겁게 하는 생활공간으로 재배치된다. 대형 식사공간(테이블)과 오락공간은 로프트 실내 한쪽에 자리한 주방에 열린공간으로 자리한다. 그리고 또다른 한켜에는 베드룸이 자리한다. 그리고 여기 수집된 컬렉션; 디자인 요소들은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조명과 가구들 그리고 널부러진? (자연스레 배치된) 앰프와 기타, 높은 층고 천장에 매달린 각종 디자인 요소들로 배치된다. 이러한 요소들뿐만 아니라 공간에 사용된 재료들; 나무, 스틸, 가죽, 유리, 울과 세라믹은..
ninkipen!-Yasun 자연과 건축의 상반된 세계를 연결하는 끈은 건축가의 노력보다 순응하기 위해 내려 놓은 욕심이지 않을까? 해안가 절벽위에 위치한 이번 작업은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눈으로 보기에 먼가 드라마틱하고, 액설런트한 풍경과 건축의 모습이 먼저 보인다. 그보다 우리가 봐야 하는 것은 최소한의 건축을 하기 위해, 많은 어휘들이 과감하게 생략되었고, 이렇게 민낮을 보여주는 건축이 주변 자연환경과 하나로 동기화 되는 모습을 일 것이다. 거친 바닷바람을 맞고 있는 돌무더기처럼 보인다. 아마도 의도는 인공적일 수밖에 없는 건축을 인공적이지 않게 보이게 만들려는 자기모순의 극복이라고 생각된다. Amid the rugged landscape of a national park in Japan’..
fala atelier-house in fontaínhas fala atelier의 새로운 이번 작업은 포르투에 위치한 작은 주택작업으로 스프라이프, 커브 그리고 팝적인 컬러가 만들어 내는 하모니를 구현한다. 집의 후면에 위치한 중정과 연결되는 1층의 내부공간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연속된 공간을 형성, 생동감있는 건축을 완성한다. name: house in fontaínhas architect: fala atelier location: porto, portugal team: filipe magalhães, ana luisa soares, ahmed belkhodja, rute peixoto, lera samovich, elisa sassi, paulo sousa landscape architect: pom..
Arkides Studio-GN House 지엔 하우스. 건축주의 성격을 존중하는 내향적인 집. 부끄러운 것은 아니고, 단지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싶은 공간에 거주를 원합니다. 건축주를 닮아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지극히 절제한다. 도로에서 마주하는 집의 형태는 두개의 사각형의 집합체로만 보인다. 대신 대지를 따라 구축된 벽을 따라 자연스레 내부지향적인 외부공간, 중정들이 만들어 진다. 그 중정과 내부공간은 적극적인 호흡으로 누구 간섭없는 편안한 거주를 구현한다. The introverted personality of this house is seen from the front. The facade that looks like two stacked boxes looks massive without open..
벽이 없는 집. 눈으로 드러나는 구조는 최소화 한다. 무량판 슬래브와 원형기둥을 사용, 외부로 적극적인 건축환경을 구현한다. 적극적인 호흡은 지면과 맞다 있는 1층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최소의 원형기둥 4개을 제외하고 내외부를 나누는 것은 투명한 유리창이 전부이다. Principal use: Residence Building site: Setagaya-ku, Tokyo, Japan Site area: 255.19m2 Footprint area: 50.84m2 Total floor area: 239.91m2 Number of stories: Basement, 3 Floors Structure: Steel Architects: Tezuka Architects - Takaharu+Yui Tezuka, Masa..
Noriaki Hanaoka Architecture-Torus House_Japan 경사지에 위치한 토러스 하우스는 최소한의 건축을 지향한다. 건물을 지면으로 부터 띄워 최소한으로 자연환경을 건드린다. 그리고 수평성이 강조된 콘크리트 슬래브로 건축물의 이미지를 강화한다. 이렇게 두개의 육중한 콘크리트 사이에 외벽은 막힘없는 연속적인 뷰포인트를 만들며 경사지에 위치한 조망과 오픈플랜을 완성한다. A void punctures the centre of this compact concrete home, which Japanese studio Noriaki Hanaoka Architecture has elevated over a sloping site in Chiba Prefecture. Called Torus..
퍼블릭 스페이스와 프라빗 스페이스의 교집합은 합집합의 결과물로 도출된다. 시라사기 박물관의 독특한 건축구성은 지역의 다양한 컨텐츠를 연결하는 루트와 개인적 사색을 위한 원형 루트가 교차하는 건축공간에서 시작한다. 교차하는 루트를 기점으로 두개의 동은 개인적인 주거공간과 외부에 개방되는 박물관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건축의 시작은 지역적 문맥, 형식을 반영한 모놀리틱한 박공지붕형태의 건축형태와 재료에, 박물관의 유니크한 특성을 설명하는 화이트 컬러의 건축마감 및 스타일에 기인한다. 건축이 바라보는 지향점은 사용자, 거주자, 건축주가 바라보는 지향점과 동일하다. 자신만의 고유한 사유공간을 지역, 외부에 개방, 유입시키는 박물관의 독특한 공간구성은 건축이 작은 부분에서 적용될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의미에서 접근..
일본건축스튜디오 FORM에서 최근에 완공한 프롬나드하우스(산책의 집)는 일본 시가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좁고 긴 대지위에 자리 잡은 리니어한 형태가 특징이다. 폭은 4미터, 길이는 35미터에 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은 2.7미터 폭에 27미터 달하는 홀웨이를 주거 내부에 삽입 공용공간을 연속시킨다. 저층부에 서로 다른 생활공간; 출입구, 식당, 거실, 스터디룸을 일렬로 배치한다.- 이를 통해 진입된 주거의 2층은 개인공간으로 침실과 화장실이 배치된다. 이러한 대지의 형상은-전형적인 일본의 좁고 긴 필지- 건축계획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우리와는 사뭇 다른 주거형태를 만들어 간다. 특히 이번 단독주거와 같이 좁고 긴 공간을 건축적 산책로로 승화하는 공간계획은 기능적, 물리적 환경만을 강조하는 건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