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용 두마리가 건물 내부를 관통, 자연을 실어 나른다. snaking through the light-filled atrium and two levels at paris’ cité de la mode et du design is ‘le dragon à deux têtes’ (the two-headed dragon), a semi-aquatic plant and animal that weaves its way through the massive art space. from now until september 20, 2015, visitors can experience the work of artist and designer alexis tricoire as it unfolds through, and ..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들을 위한 안식처 '원더랜드'. 이곳의 주인공, 헤드폰을 착용한 거대한 레빗은 프론트 윈도우에 마주한 자리에 위치, 이곳을 방문하는 도시인들에게 자신만의 안식처를 제공한다. 또는 아이들의 흥미로운 놀이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서 또끼는 마치 독서를하고 있는 방문객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유쾌한 놀이공간을...reviewed by SJ,오사 For city dwellers, reading is a way to construct one’s own inner sanctum, their “wonderland.” Once you put on headphones to block out city noise, you can feel the calm of the sun’s..
공용공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제안, '로스 트롬포스'는 아이들 장난감(나무팽이)으로 부터 영감을 얻은 형형색색의 설치물로 멕시코 전통 직물 직조방식을 통해 구현된다. 상호교감 할 수 있도록 디자인, 제작된 설치물은 뜨거운 태양으로 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그늘막과 벤치 그리고 센터기둥을 중심으로 원통을 회전, 흥미로운 교감(재미)를 생성한다. 이는 원래 팽이의 사용방식과 동일하며 확장된 경험을 유도한다.reviewed by SJ,오사 Last month, the High Museum of Art in Atlanta, Georgia, unveiled Los Trompos (The Spinning Tops), a large-scale, interactive design installation by Mexi..
버티컬 보이드에 대한 재미있는 실험은 두가지 측면에서 접근한다. 아날로지한 소통(예전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소통하는 현실적인 방법)을 넘어, 점점 디지털화되는 소통수단에 대한 또다른 반론이자, 도시환경 속 빈번히 발생하는 보이드 스페이스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시작된다. 수직열을 따라 정렬된 2300개의 캔은 거대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스크린 또는 보드로 구체화된다. 디지털의 최소단위 0, 1 (ON / OFF)과 같이 캔의 한쪽면에만 엘로우 패널을 부착, 캔 한개당 하나의 픽셀로 거대한 파사드를 완성한다. 이를 통해 버티컬 파사드는 특정 이벤트를 위한 상황판 또는 보드판으로 텍스트를 전달하거나 이곳을 지나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무작의적인 터치(캔을 회전함으로써 픽셀을 변화시킨다.)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변화..
Christianshavns운하와 Trangraven을 연결하는 3개의 길다란 다리; 버터플라이 브릿지는 수면위를 부유하는 별의 형태로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여기 인상적인 장면은 독립적으로 개폐가 가능한 2개의 브릿지 운용을 통하여 연출된다. -다리는 상하로 스윙운동하며 각 블록의 보행로를 연결하는 동시에 수상교통로를 확보한다. 싱글웹으로 구성된 T-빔은 전체 브릿지를 지지하는 주요한 구조체로 적용되며, 부식방지를 위해 사다리꼴 내부에 용접, 밀폐된다. 그리고 상부 브릿지(가동구조물)은 두개의 독립적인 브릿지 플랩과 하부에 설치된 유압실린더를 통하여 가동된다. 재미있는 점은 운동성의 발란스를 조절하는 카운터웨이트 없이 움직임을 보정하는 것은 것인데, 이는 무게중심; 회전축으로 부터 멀어 질 수록 구..
자연의 재해석과정을 통해서 발현된 건축과 예술의 접점은 500개의 스틸핀으로 구현된다.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인터렉티브 디자인)하는 스틸 핀은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 생동감 넘치는 퍼플컬러와 내부 조명 및 음향설비를 위한 펀칭 패턴으로 디자인된다. 주야간 다른 장면을 연출하는 스틸핀은 머틀트리를(배롱나무) 현대적인 건축언어로 재해석, 자연과 도시의 변화과정을 표현한다. 이는 두가지 장면을 함께 연출한다.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형상화한 수직성 및 도시성과(특히 야간에 조명과 함께) 숲속의 울창한 나무들을 형상화한 자연을 이야기 한다. 여기에 보행자들과 실시간으로 반응, 소통하는 조명과 음향설비는 이곳을 더욱더 특별하게 생성한다.reviewed by SJ,오사 as visitors enter the m..
스페인 건축 디자인 회사, as-built Arquitectura가 디자인한 어반 캐빈은 그들의 건축스튜디오와 코업스페이스를 위한 오피스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젝트 '어반 캐빈'은 안정적인 작업환경 구축을 통한 발전적인 건축작업을 지향한다. 5미터, 16미터의 긴 박공지붕형태는 가로로 긴 백색 우드보드 '업사이드 컬 보드'를 이용하여 완성한다. 이 보드를 통해 작업 진행과정은 디스플레이되며 로비로 부터 유입된 고객들의 시선을유입시키는 장치로 사용된다.reviewed by SJ,오사 as-built Arquitectura have designed an office for their architecture studio and coworking space in Ferrol, Spain.In this proje..
전통적인 정원의 현대적인 재해석, 자연을 모방한 클래식한 조각은 다시 유쾌한 오브제로 환원된다. 런던 Serpentine Gallery, 클래식한 분수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설치물, 분수가 아티스트 Bertrand Lavier에 의해 제안된다. 이 생동감 넘치는 오브제가 전달하는 생동감은 주변 갤러리뿐만 아니라 ***하는 매개체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다양한 컬러와 길이의 정원용 호스 그리고 이를 다시 하늘방향으로 세운 후 (케이블로 묶어 고정) 마치 물줄기가 다양한 각도로 흩어지는 것처럼 노즐방향을 다양한 방향으로 구부리고 회전한다. 이 헝클어진 호스를 따라 소량의 물줄기가 발산되도록 조절, 재미있는 오브제를 완성한다.reviewed by SJ,오사 Lengths of brightly colo..
포스트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242번가에 자리한 1950년대 상업시설의 리뉴얼을 돋보이게 하는 거대한 오브제는 마치 거대한 갑옷을 입은 듯 당당한 모습으로 주변의 시선을 맞이한다.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변신을 꾀하는 시설의 인상적인 시그니처를 생성하는 거대한 기계장치는 도르레와 기어로 작동되며 풋페달과 손으로 회전하는 크랭크를 이용, 스틸프레임으로 구성된 거대한 글래스 윈도우를 개폐한다. reviewed by SJ,오사 Hand cranks are a Tom Kundig signature. He’s designed sculptural versions to operate the doors and windows of houses across the Pacific Northwest as ..
Architecture studio Brut Deluxe has designed this year's Christmas lights in Madrid to work like a "flip book on an urban scale", taking spectators on a trip to the moon as they walk through the city. Instead of creating a repeating motif, Madrid and Munich-based Brut Deluxe has designed a sequence of 31 lit images representing a trip to the moon. Photography is by Miguel de Guzmán. MOON.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