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잡는 파리날개 재미있는 아이디어 같다. 하지만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 french born, sweden-based designer pascal charmolu of born in sweden has exhibited his new interpretation of the traditional fly swatter at the fall edition of maison et objet 2011. ironically using the form of insect wings as the formal idea behind the design, the two flaps snap together, increasing the force upon impact. to continue with the vis..
프랑스 디자이너 안토니 프리쉬가 디자인한 전기자전거는 나무를 이용한 친환경소재로 모던한 디자인과 심플한 구조의 형태를 보여준다. 전기 스쿠터의 편리함과 자전거의 심플함을 겹비한 전기자전거는 차세대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에너지 소비형 교통수단에서 제로 에너지 교통수단으로 근거리 미래는 바뀔 것이다. reviewed by SJ the 't20' bamboo bike is a prototype by french designer antoine fritsch as part of an ongoing research project to investigate themes exploring changing behaviors related to sustainable development. a..
아이패드의 대항마 단순히 스펙으로는 아이패드나 캘러시 탭에게 비할바는 아니지만 이와 같은 모바일 기계는 사용자의 쓰임에 따른 용도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과연 킨들파이어가 보여줄 탈랜트는 무엇일까? 곧 몇달 후 내 손에 들어올 킨들파이어를 기대해 본다. We were waiting for it, and here it is. Amazon is back with its tablet, Kindle, naming it Kindle Fire this time. Stop Black ink, books and newspapers… enters colors, magazines, music, and of course… Apps ! The 7 inches touch tablet includes pretty much ever..
다프트 콕 어느분께서 말씀하신거지만 한정판에는 묘한 매력이 있다. 누군가에는 편의점에서 쉽게 사서 먹을 수 있는 콜라 이겠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기념품이 될 것이다. 하나쯤 갖고 싶지만 언젠가는 먹어야 되지 않을까? 고백하면 사실 난.... 칠성사이다가 좋다 :) Coca-Cola & Daft Punk are signing once again an amazing redesign of the soda bottle releases in September 2011. After their collaboration a couple of months back, the most famous and talented electro duet is back with a rework of the legend..
헤르메스 윈도우 디스플레이 각 부스마다 한편의 영화 한조각이 연출되어 있는 것 같다. 적절한 설치물과 헤르메스 제품들은 주인공 또는 소품으로 사용되며 때로는 기마병을 이끄는 주인공이 되고, 행진하는 군악대의 일원이 되기도 한다. 단순한 제품 진열을 벗어나 이와 같은 시퀀스의 연출은 고객들에게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 시키는 동시에 더 높은 몰입도를 주어 고객들을 상점안으로 유입시키는 중요한 매개체 역활을 한다. 당신의 제품이 과연 몇개의 마네킹으로 설명 될 수 있을까? reviewed by SJ sarah illenberger was recently commissioned to decorate ten shop windows for hermès. items from the current hermès coll..
마블링 패턴 파인 우드 다양한 컬퍼플한 색상은 여러가지 컬러링을 만들며 커스텀한 디자인으로 고유한 패턴을 우드패널마다 새겨 넣는다. 아름다운 색상이 새겨진 우드판넬은 커스텀 스페이스에 커스텀 디자인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reviewed by SJ copenhagen designer pernille snedker hansen of snedkerstudio is using an old and almost forgotten technique of marbling, which here interacts with the scandinavian tradition of pine wood surface treatments to create an unusual, slightly psychedelic effect. the..
지속가능한 디자인은 환경을 생각하고 인간을 배려하는 디자인에서 출발한다. 대나무 자전거는 저소득층의 사람들에게 값싼 가격에 운송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최소한의 삶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의 일환 중 하나로 시작되었다. 특히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경제적 부담감과 환경적 부담감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제품의 디자인은 나무가 가지고 있는 내츄럴한 매력과 오가닉한 형태를 잘 구현하여 일반적인 자전거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자연은 우리가 다시 지키고 보살펴야 한다. 이와 같은 측면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는 친환경적인 운송수단으로 더 많이 사용되고 활용될 것이다. reviewed by SJ as his master's t..
다크그레이 메탈 판넬은 심플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건축에서 외장재의 선택은 건축물을 완성하는 첫번째이며 마지막이다. 특히 오픈플랜 형식과 모던한 심플플랜이 주를 이루는 현대건축에서 건축물의 감각적 특징을 표현 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또한 건축물이 갖는 성격을 표현하기 때문에 그만큼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습관 일 수도 있고 건축 또는 디자인 하는 사람의 버릇 일 수도 있는데 건축물을 보면서 처음 보기도 하고 나중에 보기도 하지만 가장 유심히 보는 것이 디테일의 처리이다. 이와 같은 관점으로 바라 볼때 이번 프로젝트의 마무리는 너무나 깔끔해서 한번쯤 꼭 사용하고 싶어지는 재료로 느껴진다. reviewed by SJ The outer skin of the house is done in..
전쟁에서 사람의 몸을 물리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일반적인 갑옷이라면 디자이너가 구현하는 가죽의 패턴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삶의 전쟁에 대한 보호막이다. 컨셉이든, 기능적이든, 아름다운 패턴임은 틀림없다. reviewed by SJ It took a few of our encounters with Úna Burke's work where we came across her impressive eye-catching leather pieces featured in the latest International summer issue of OZON magazine for 2011 photographed by Nikolas Ventourakis. So we decided that it was tim..
가죽을 삶다. 가죽을 접어 공간을 만든다. 그렇게 접혀진 공간은 삶아서, 사용처에 맞게 길들인다. 생생한 가죽과는 달리 삶아진 가죽은 기존의 가죽이 가지고 있던 텍스쳐를 버리고 새로운 텍스쳐를 입는다. (마치 사람의 스킨을 묘하게 닮아 있다.) 우리의 공간도 이렇게 삶아서 다른 공간으로 전이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단순하고 간결하면서도 독특한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reviewed by SJ These wallets and spectacle cases are each made of a single piece of leather that’s been folded into shape then hardened in boiling water. Called Hunters Bend, the coll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