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세단의 새로운 얼굴 GS 350 6기통,3.5 리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306마력은 충분히 중대형세단을 거침없이 도로를 질주 하도록 도와준다. 기존 GS350 모델이 가지고 있던 형태의 컨셉은 존중하면서 트렁크 룸과 내부공간을 이전보다 더 많이 확보하여 진일보된 공간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한 최첨단 리모트 터치 시스템은 자동차의 모든 환경을 조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운전자가 운전중 보다 편리하게 운전과 그외의 부가적인 활동을 자유스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일기예보, 오디오, 전화, 네비게이션, 그외 ...) 요사이 일본과 우리나라에 관계가 불편하다. 그리고 가려져 있던 렉서스의 그늘도 어느정도 우리의 눈앞에 펼져진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어찌되었던 나라와 회사를 떠나서 좋은 디자인은 ..
플렉스는 컴팩트한 어반 자전거를 지향한다. 자전거는 동적구조와 정적 구조의 균형감 있는 발란스를 통한 디자인을 추구해야 한다. 여기에 도시적 디자인의 모토인 미니멀과 컴팩트를 결합시켜 간결하며 유니크한 자전거를 디자인하였다. 서울디자인 재단에서 주최하는 서울 자전거 디자인은 향후 서울시에 설치될 시티바이크의 좋은 모범이 될 것이다. 지금도 시범 운행되고 있는 서울자전거를 이용해 보면 우리 도시생활의 미래가 보이지 않을까 생각든다. reviewed by SJ 'flex' by ran amitai from israel is one of the shortlisted design entries from more than 3000 participants in our recent designboom competit..
심플한 램드는 비비드한 컬러와 기능적인 형태로 현대적인 모던 디자인의 일부분을 잘 보여준다. Hungarian studio A+Z Design will present these cute lamps with squashed heads at Tent London during the London Design Festival next month. Called Pillhead, the desk and floor lamps have a powder-coated stainless steel frame and anodised aluminium shades. Return to the Source / senUFO – originals. Find a quiet place and sit comfortably. Imagine ..
아름다운 곡선은 여체를 감싸고 흘러 내리는 옷에 있지 않고 디자이너가 숨결을 불어 넣은 디테일 안에 숨겨 있다. 유치하지 않고 거칠지 않은 디자이너의 부드러운 디테일의 완성은 몇겹의 패브릭이 오버랩이 되어도 충분히 섬세하고 관능적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는가? 당신이 보고 있는 여자의 라인이 아름다움에 대상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reviewed by SJ Credits: StylingFurqan Saini PhotographyBrendan Zhang Hair & MakeupRick Yang / Estique using Chanel & Redken Hair & Makeup AssistantSek Styling AssistantsAmanda Tan and Yeo..
비엠더블유의 새로운 야심작, 아이3과 아이8을 소개한다. 친환경 일렉트로닉 시티카를 목표로 발표한 두종류의 컨셉카는 비엠더블유의 지속가능한 환경과 퍼포먼스의 목표를 엿볼 수 있다. 먼저, 비엠더블유 고성능 슈퍼카의 계보를 잇는 아이8은 349마력을 내는 가솔린 엔진(3.0리터의 6실린더)을 겸용으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는 컨셉카로 시속 60마일의 속도를 4.6초만에 도달한다. 여기에 카본파이어를 바디로 사용하여 1리터로 22마일 운행이 가능하여 졌다. 비엠더블유의 새로운 도전을 보여주는 아이3은 소형 시티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파워트레인 계통을 전부 일렉트로닉 시스템으로 계획하여 진정한 전기자동차로써의 첫발을 내딛는다. 그러게 위해서는 배터리 성능이 중요한데. 배터리 완충후 98마일 운행이 가능하..
몇개의 조각과 몇개의 색톤이 보이는가? 일반적인 러그와는 달리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마치 미술의 구성을 보는 듯한 감각적인 구성은 모던함과 전통적인 색감이 묻어 난다. 모던한 암체어와 셋트로 구성하면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 줄수 있는 아이템인 것 같다. reviewed by SJ British rug designer Sonya Winner has created the ‘After Matisse’ rug. This irregular shaped rug has a sculptural quality with pile height variations and hand carving. The design is created from a playful collage of 26 hand dyed wools, repl..
몇달전 외국 한 디자이너의 전시회가 성황리에 국내에서 마쳤다. 그는 1955년부터 브라운에 입사하여 1997년까지 은퇴하는 47년동안 브라운의 디자인실을 이끌며 전 세계의 가전제품의 디자인 표준을 만드는 장본이였다. '제품 디자인은 언제나 중립적이여서 눈에 띠지 말아야 하고 제품을 기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유효성이 높은 디자인어야 한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나치에 대가 끝겼던 바우하우스의 모더니즘 디자인을 이어주는 중요한 구심점 역활을 하였다. 이와 같은 그의 디자인 경향은 1956년 발표한 오디오 sk4에서 기존의 화려한 장식으로 덮여 있던 황금색의 오디오를 심플한 형태의 어쩌면 심심하기만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 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기존 장식에 대한 탈피고 새로운 혁신이..
캣워크를 걸어가는 모델은 사람이 아니고 디자인이다. 아니 사물이다. 걸어다니는 서랍장이고 램프고 설치물이다. 패션에서 디자인은 어느 한분야로 국한되지 않으며 다양한 분야와 만나 융화되고 확장한다. 사진, 일러스트, 미술, 비디오 및 섬유디자인등 서로 다른 분야가 패션디자인과 만나 2차원적인 디자인에서 3차원적인 공간 디자인으로 발전하며 더 나아가 시간과 함께 디자인 되는 4차원의 영역까지 발전해 나가고 있다. 어른들의 분석적인 눈으로 보기에 어려워 볼일 수 있다. 오히려 아이들의 눈과 같이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다면 심오한 디자인의 세계가 아닌 사물 그 자체가 보이지 않을까? reviewed by SJ Over the last few years the design world has witnessed an ..
어떻게 이런 디자인이 나올수 있을까? 똑같이 생긴 심플한 스마트폰 디자인에 식상한 유저에게 너무나도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빈티지, 아이텐티한 디자인을 원하는 유저라면 두손들고 환영할 제품이 나왔다. 어느샌가 익숙해진 디지털 세계의 제품들은 우리가 손으로 느껴야할 아날로지한 손맛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있다. 아직도 사람들이 스타택을 사랑하고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스타택의 디자인이 좋아서가 아니라 손으로 만지고 느껴지는 손맛을 간직하고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터치감성을 자극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몇천년동안 만들고 이루어진 아날로지의 감성은 그렇게 쉽게 버릴 수 없는 것이다.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서 근본적인 것부터 생각하면 모든 디자인의 해답은 나온다. 이와 같은 제품들은 머리로 느껴서 ..
안경 또는 선글라스를 이용하는 패션리더들의 필수 아이템.. 누구나 탐내는 이 아이템은 단지 가죽목걸이가 보여주는 그 이상의 퀄리티와 센서너블한 자태를 보여준다. 올여름 당신도 패션리더의 반열에 서고 싶은가? 그렇다면.... 사실 디자이너가 장황하게 설명하고는 있지만 그렇게 놀라운 디자인이라기 보다 빈티지스러운 멋으로 사용하기 좋아 보인다. (안경줄이 생각보다 편하지는 않다. 내 생각에는...) reviewed by SJ The beauty of hand-craft and the motif of scarcity. Both premium qualities that make the products of Sic Gloria items in our wish-lists. Sic Gloria constitutes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