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집안 어디든지 좋다. 당신이 원하는 곳에 스피커를 놓는 곳이 바로 당신의 음악실이 된다.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스피커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어떠한 전자기기와도 호환된다. 정말 하나쯤 갖고 싶지 않은가? 그래 망설이지 말고 지르자. 그러면 이것은 바로 당신 옆에서 당신의 머리를 적셔줄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줄 것이다. reviewed by SJ The Libratone Live is a wireless speaker with 360 degree stereo sound, finished in chrome and cashmere in five colours. How sound is supposed to sound The Libratone Live, a versatile and powerful Airplay..
가습기라기 보다 UFO를 연상시키는 형태는 세련되면서 아름다운 발란스를 가진 트라이포트 위에 디자인 되었다. 미네랄이 풍부한 시워터를 매우 고운 마이크로 입자 상태로 분무하는 스프레이는 사람의 피부와 코의 점액에 흡수가 잘되도록 도와주어 요새와 같이 건조한 환절기 또는 겨울철 날씨로 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해 준다. 또한 여기에 장착된 한개의 리큐르 용액은 50 스퀘어미터 공간을 한달동안 습도가 유지되도록 분무한다. 요새 말많은 가습기에 대한 불신은 이번 제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될까? 누군가의 말처럼 가습기 말고 빨래를 널어 습도를 유지하라고 하던데, 정말 그래야 하는 걸까? 아니면 점점 건조해 지는 도시생활을 떠나 공기 좋고 물맑은 곳으로 이사 가야 하는 걸까? 갑자기 건강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스치고 지..
3차원 레이저 프린팅을 이용한 쥬얼리 제품 레이져 프린터 재료는 단지 목업과 모형을 위주로 하던 재료에서 발전하여 이제는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재료로 구현되고 있다. 디지털 디자인의 최대 과제인 패브릭케이션의 방법 중 3차원 레이져 프린팅이 대안으로 부상하는 이유는 디지털 형상이 원작과 다름 없이 구현된다는 점이다. 물론 소재의 한계와 비싼 제작단가는 극복해야할 커다란 과제이다. 아직은 소량생산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에서만 활용되고 있지만 몇가지 난제점을 극복하여 접점을 찾는다면 많은 부분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 reviewed by SJ new york-based dutch designer alissia melka-teichroew of byAMT inc is showing pieces of he..
Paper craft is at a tipping point. In recent months, we’ve covered artists who transform the commonest material into everything from outlandish 18th-century wigs to painstaking replicas of Walkmen and Game Boys. And even Bravo’s Work of Art: America’s Next Great Artist features a paper sculptor among its contestants. Now, we bring you Jennifer Collier, a British artist who recycles paper into 3-..
유니크, 단순함 그리고 영원한 시간을 약속하는 빛을 테마로 한 플로팅 램프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의 아름다움을 빛이 맺히는 투영면으로 이용하여 무형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디자이너의 의도처럼 단순함은 컨셉을 명확히 전달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것의 사이를 열어 둠으로써 무형과 유형 이 두가지를 다 표현한다. reviewed by SJ A collection of unique, simple and timeless lights that are based on an idea of ‘invisible’ volume with a floating reflector. There and not there, seen and unseen, creating an ambient and artistic obje..
백투더 퓨처; 시간을 넘나드는 자동차는 실제로 존재한다. 1974년 이탈리아 쥬지아로가 디자인한 현대자동차 포니의 프로토타입 포니쿠페을 가지고 GM 출신 존드로이언이 탄생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는 DCM-12. 그 유명한 자동차는 영화 백투터 퓨처에 사용되며 '키트'와 함께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 있었다. 2012년 새롭게 리뉴얼 되는 타임머신 차량은 전기차 버전으로 두개의 배터리와 V6가솔린 엔진을 대체하는 전기모터로 디자인 된다. 아직 현재도 30년 전 그 모습 그대로 소량생산되는 DCM-12... 정말 갖고 싶다. 이거 이거 안사람한테 허락만 맡으면 당장이라도.... 그냥 침만 흘릴뿐이다.. reviewed by SJ at the annual international delorean owners even..
펑크날 염려가 없는 자전거, 재미있다. Designer Ron Arad phoned Dezeen today to ask us to publish a movie of the bike he designed with sprung steel loops instead of spokes and tyres, to prove it works. Arad designed the bike for a fundraising project called WOW bikes, organised by the Elton John AIDS Foundation and W Hotels, where six designers were asked to alter bikes from London’s bicycle hire scheme. The bik..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 왜냐구? 자연은 모든 것을 특별하며 유니크한 존재로 만들기 때문이지. 아이폰과 도킹되는 아이트리는 간결하면서 심플한 나무원목을 그대로 사용하여 자연그대로의 숲의 소리를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아이폰 뿐만 아니라 다른 음향기기와도 연결하여 사용 할 수도 있지. 시디플레이어나 턴테이블에 연결해서 말이지.. 정말 내 생각에는 디지털 음원보다 턴테이블에 연결해서 아날로그한 음악을 들으면 매칭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reviewed by SJ The iTree is a top-quality iPhone and iPod docking station made out of a simple tree trunk. This is hollowed out using a ..
오스트리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비엔나 바이크는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범위가 넓은 멀티플레이어로 활용가능하다. 한번 충전으로 최장 60키로미터를 운행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2키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다. 특히 40키로의 짐을 적재 할 수 있는 카고박스는 소품이나, 작은 물품들을 운반하기에도 용이하다. 여기에 더욱더 매력적인 것은 간단한 폴딩으로 컴팩트하게 접혀져 기타 대중교통 및 다른 장소로 이동시에도 매우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동 시킬 수 있다. 자전거의 매력이 한껏 발휘되는 모델이지 않을까 싶다. reviewed by SJ austrian design firm valentin vodev studio presented 'vienna bike' at vienna design week..
나무가 주는 친밀감은 자전거에게 새 생명력을 불어 넣어는 동시에 세련됨과 디테일까지 선사한다. 특히 언발란스한 자전거 휠의 스포크는 기하학적인 형태로 디자인 함으로써 구조미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다. 더욱이 정적구조가 아닌 동적구조로써 이러한 언발란스해 보이는 디자인을 한다는 것은 디자이너의 상당한 자신감 없이는 힘들지 않을까? 세련된 디자인 감각과 디테일 그리고 나무의 친밀감은 자전거를 좋아하는 매니아에게 컬렉션 아이템이 될 것 같다. reviewed by SJ What does a designer do after he has made wooden sunglasses, a wooden wheelchair, wooden park benches, wooden bath furniture,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