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녹슨 양철판으로 지어진 집이라면 흔히 판자집을 연상시키는게 보편적 사실이다. 여기 호주에 지어진 단독주거는 이러한 시각을 비틀어 지역적 시간을 반영한 녹슨 양철판을 외장재로 사용, 아이텐티한 주거 디자인을 완성시킨다. 개인 사무실과 스튜디오를 겸하는 하우스는 원래 이곳에 위치한 낡은 양철 오두막의 분해된 잔해, 양철판으로 외관을 디자인 함으로써 장소의 연속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여기 하우스만의 특별함을 담아 낸다. 그리고 2층에 설치된 대형창은 코르텐 스틸로 이루어져, 외관에 사용된 녹슨 양철판과 맥락을 같이 하는 동시에 거리와 마을로 열린 오픈 뷰를 확보하는 창구로 디자인 된다. 이번 주거프로젝트는 시간에 의해 변화하는 공간의 모습을 묵묵히 담아 냄으로써 건축이 대지와 어떻게 지속 될 것인가를 보여..
클래식 빈티지 바이크의 완성. 우아한 백조를 닮은 자전거 형태는 달리기만을 위한 도구에서 진보된 문화를 즐기기 위한 가치의 요소로 진화한다. 자전거 페달을 밟아 구동하는 일반적인 수동 자전거의 구동방식과 전기모터를 사용, 자동구동하는 두가지 방식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바이크는 그 독특한 스타일만큼 매력적인 자태를 드러낸다. 어떠한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겠지만 특히 클래식 빈티지와 매치되는 경우 그 매력이 배가 될 것이다. reviewed by SJ During the upcoming Milan design week from April 9th to 14th 2013, don’t be surprised if while walking around the famous districts of Tortona, Brer..
Immersed in vegetation, in the wilderness surrounding Liège, lies one of the few realised works of Jacques Gillet: a vital and unknown masterpiece of Belgian modernism, and a defining case study in the real-life experience of organic architecture. Recently, Belgian postwar modernism has repeatedly been explored on an international scale. It was the subject of several articles published in specia..
퍼즐 하우스 리뉴얼 프로젝트는 1910년도에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를 최소한의 개입으로 리뉴얼 한다. 많은 부분에서 기존 요소를 유지한채 진행되는 리뉴얼 작업은 오리지널 목가구, 천장재, 하이드릭 세라믹 바닥 타일 등을 보존하며 심하게 마모되거나 낡은 것만 교체하여 기존 공간이 갖고 있는 시간의 흔적을 연장한다. reviewed by SJ Spanish architecture studio Bach arquitectes has renewed an apartment in Barcelona's Eixample district, with a series of small, specific interventions that seek to make the most of the space's every corner, i..
알트하우스 바바리안 레스토랑은 모던스타일 가미된 전원의 전통적인 요소를 조합한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보여준다. 내외부의 다른 시퀀스 속에 -외부에서 바라보는 레스토랑은 스타일리쉬한 폴란드식 주방의 시퀀스가 옅보인다; 디자이너가 폴란드인이라 그런가?- 내부 디자인은 각공간마다 저마다 개성을 살린 서로 다른 캐릭터로 구성되며, 여기에 모던스타일이 가미된 전통적인 바바리안 디자인을 기본으로 조금씩 변형된 디자인으로 접합된다. 그것은 아마도 바바리안식의 주방과 디자인 양식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싶다. 그렇게 독일 남부 전원의 여유있는 디자인 요소들은 램프와 샹들리에와 조화를 이루는 그린컬러, 밝은 톤의 유닛들, 볼드하며 미니멀한 구리조명 등으로 레스토랑 내부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로 사용된다. reviewed..
아유르베딕 스타일 호텔 심신의 정화를 위한 스파 스페이스 디자인은 스터딩 스페이스, 형상, 재료, 컬러 그리고 빛이 한데 어울어져 조화를 이루는데서 시작한다. 이렇게 탄생한 스파시설은 이지역의 물성을 나타내는 석재를 이용하여 구축되며 스팀사우나실, 세신실(샤워), 싱글 풀로 이루어진다. 스파 스페이스의 한쪽에 자리 잡은 올리브 트리는 또다른 감수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요소로 사용되는데 이것은 원래 호텔을 리뉴얼하면서 정리하였던 나무를 다시 재사용 한 것이다. reviewed by SJ In Brenzone, on the Venetian side of Lake Garda, the Consolini Group decided to give the Belfiore Park Hotel a decidedly ayur..
레트로 디자인 ? 섬세한 일본 디자이너의 손길은 빈티지 유러피안 스타일과 일본의 전통적인 디자인 양식을 교묘하게 섞는다. 자신이 거주하기 위한 하우스 인테리어는 그렇게 시대와 세월이 그리고 지역이 혼합된 퓨전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익숙함을 자아내는 디자인을 우리는 레트로 디자인 속에 넣어도 될까? 레트로 디자인이 단순히 과거의 것을 현재에 재현하는 일이 아니라면... reviewed by SJ Sometimes the best things in life are found in a pinch. Japanese designer Shinsuke Kawahara was walking around Paris on Bastille Day, a French national holiday, fe..
시간을 연속시키다. 징거브레드 하우스 프로젝트는 정해진 예산 내에서 거주환경을 개선 하는 목표로 진행된다. 빅토리안 시대의 테라스 하우스의 개보수 작업은 또하나의 주거박스를 증축하는데서 시작한다. 새롭게 추가된 침실공간은 팀버를 이용한 슈퍼스트럭쳐로 구조되며 도로변에 위치한 담-벽돌로 쌓아 올려진 담 또한 개보수를 하여 이전 벽돌과 새롭게 쌓여진 벽돌이 어울린다.-을 경계로 위치하게 된다. 여기에 웨스턴 적삼나무 싱글은 주거박스의 외피를 마감하며 아연도금된 스틸 프레임과 대비를 이루며 전체적인 건축환경을 완성한다. 그리고 이웃한 주거와의 관계- 태양빛, 프라이버시-를 고려하여 북측 도로변과 남측 지붕 오른쪽으로 창문 설치가 디자인 되었다. 적삼목 싱글쉬트가 마감된 주거외벽이 인상적이다. reviewed ..
당신의 감성은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노스텔지어를 바라보는 건축가의 디자인은 브라질 어느 한적한 스페이스를 거주자에게 프라빗하며 편안한 주거공간으로 환원한다. 내외부의 소통은 펜트하우스가 지향하는 디자인이며 건축주가 누리고 싶은 특권이다. In architecture, clean cut simplistic detailing in combination with glazed large openings and a vintage feel can excite you in a way that indeed only architecture can. Arthur Casas is the talented Brazilian architect that stands firmly behind this concept and ele..
140여년전에 지어진 봉건시대에 하우스는 와인너리가 추구하는 자연과의 발란스를 표현하는 중요한 장치적 공간이다. 자연과의 조우 속에서 탄생하는 와인의 비밀처럼 미니멀한 현대식 와인제조공장은 그 모습을 지형 속으로 감춘 채 언덕위에 오래된 석재건축물을 외부 랜드스케이프와 동기화 시킨다. 이렇게 맞추어진 공간적 특성은 외부 방문객들에게 느리게 느리게 주변 랜드스케이프와 건축물의 뷰포인트를 맞추어 준다. 와인제조공장에게 어쩌면 상징적인 오래된 건축물일지 모르지만 와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핵심적인 공간이 아닐까 생각된다. reviewed by SJ Integrated within the green thick skin of the Basbina outskirts, in a site that overl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