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ving not just a home but a proper piece of architecture, a handful of design- and business-savvy Dutch families banded together, hired an architect, and set about forming the community that would net them the houses of their dreams. Read more: http://www.dwell.com/articles/Creative-Commons.html#ixzz2CMKUPM00 Craving not just a home but a proper piece of architecture, a handful of design- and ..
건축은 한계성의 극복으로 부터 시작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발현되는 건축공간은 또다른 형태의 방법론 구축하며 건축을 이야기하는 디자인코드가 됩니다. 회사직원들을 위한 식당과 다용도 공간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은 협소한 대지를 벗어나 도로를 마주보고 있는 대지위에 건축물을 세우면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400여명 되는 직원들이 안전하게 이 건축물을 이용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로 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묘한은 30미터 너비의 도로를 상부에서 가로 질러 연결하는 스틸볼륨 브릿지로 해결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연결된 스틸 볼륨은 또다시 식당 상부를 구성하는 반복적인 3개의 볼륨 중 하나로 연속되며 식당 상부를 구축하는 스트럭쳐 시스템으로 변환됩니다. 또한 상부에 설치된 스틸볼륨은 반복적인 스카..
암스테르담의 특유한 도시공간 구조 속에서도 유별히 빛나는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독일 디자이너 크리스 카벨이 디자인한 벤트 하우스는 수만개의 구멍난 육각 조각들을 이용하여 스틸패브릭과 같은 파사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독특한 파사드 디자인은 이곳 지역이 갖고 있는 역사성에서 기인하는데, 그것은 텍스타일 제조 산업으로 발전했던 지역적 특징과 홍등가로 부터 시작됩니다. 이러한 사실은 램브란트 그림에 나타나 있는 사람들의 모습에도 여실히 나타나 있습니다. -16세기, 17세기 울과 옷감의 염색으로 발전했던 지역- 지금 디자이너는 도시에 다시 이러한 빛과 그림자를 다시 새겨 넣는 작업을 합니다. 알루미늄 시트를 레이져 커팅한 펀칭된 조각들을 통한 그의 작업은 플레이트를 벤딩하여 구부린 방향에 따라 빛을 ..
The new Hospital Sant Joan de Reus is conceived as an engine of expansion area of the municipality where it’s planned to generate a new technological area. This urban dimension marks its hatched definition, capable of generating routes and link flows in the city. The building is implanted in a horizontal bar with two basements and ground floor it is situated on a comb of 6 admission bars of two ..
멕시코 몬테리에 위치한 디자인 스튜디오는 대지가 끝나는 뒷부분에 배치됩니다. 그리고 이 스튜디오는 볼륨의 2/3정도를 마당 밑에 위치합니다. 이러므로써 디자인 스튜디오는 뒷마당으로는 시각적 연결을, 스튜디오 미팅룸과 연결되는 작은 선큰으로는 빛과 자연환기를 통한 내부환경의 쾌적함을 연결합니다. 여기에 지붕위에 설치된 천창은 지면으로 부터 내려가 있는 내부공간에 미팅룸의 클리어 윈도우와 더불어 자연채광과 환기를 유도합니다. 그리고 여기 워킹 스페이스 한켜에 자리 잡은 모델 선반은 프로젝트의 스터디 과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MDF모형을 전시합니다. 이것은 모형에 사용된 MDF를 다시 스튜디오 내부를 이루는 도어, 가구, 워킹테이블의 재료로 사용됨으로써 무형의 디자인 프로세스와 유형의 스튜디오 스페이스를 연결하..
장차 아르헨티나의 첫번째 행정 복합 건축물이 될 바이센테니얼 시빅센터는 유서깊은 도심과 새로운 교통 인프라를 연결하는 주요지점에 위치하며 오래된 철도와 수퀴아 강의 랜드스케이프를 실질적으로 연결합니다. 먼저 빌딩A는 빌딩B에 비해 낮고 수평적으로 이루어진 공간적 특징을 보여줍니다. 행정 각부처 사무실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시빅센터의 아이텐티와 상징성을 잘 나타내는 콘크리트 다면 프리즘 내부에 구축됩니다. 빌딩B는 마찬가지로 빌딩A에 비해 수직으로 이루어진 공간적 특징을 보여주며 시빅센터의 관리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45미터 높이와 26미터의 너비를 갖고 있는 입방체는 16미터 상승할때 마다 20도씩 회전하며 새로운 형태를 생성하는데 이것은 기본적으로 삼각형을 베이스로 하는 3차원 공간과 2차원 평면의 기능..
세계적인 랜드마크화 될 스키돔 프로젝트가 덴마크 디자인 스튜디오 세브라에 의해 제안됩니다. 개별적인 3개의 거대한 아치형태가 교차-실질적으로 메스와 공간은 교차하지 않습니다. 다만 뉘앙스만 풍길 뿐입니다.-하면서 형성된 스키돔의 심볼형상은 장차 도시의 다양한 컨텐츠를 투영하는 장소로써 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흡수 통합 될 예정입니다. 미니멀, 그리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스키돔은 최대 700미터의 스판과 최대 110미터 높이의 크기로 스키와 보드의 레저활동을 보장하는 스키 슬로프를 형성하는 동시에 호텔, 레스토랑, 멀티샵을 포함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계획안대로 진행된다면 또한번 거대한 랜드마크가 탄생하겠네요. reviewed by SJ Our friends from CEBRA just share..
Health Centre and house for elderly people Montemurlo (Prato) House for elderly people: 40 guests Daily Centre: 10 guests client: Azienda Sanitaria Locale 4, Prato total surface: 3,660 sqm total volume: 12.,580 mc from duosegno
도심을 구성하는 수평 그리드는 다시 공동주거를 구성하는 수직 공간 속으로 투영됩니다. 마치 부서진 스카이라인 같은 공동주거 파사드 패턴은 단순히 유니크한 형태를 추구하기 위한 디자인 경향이 아닌 내외부를 통섭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디자인 코드 입니다. 이것은 마치 거대한 전체에서 하나 하나 조각으로 나누어 잘라 만들어지는 듯한 형태적 착각을 불어 일으키며 도시 패턴의 단편들을 적나라하게 입면에 투영시킵니다. 각기 다른 입면의 지향성은 도시의 다양성과 다중성, 그리고 개성을 나타내는 동시에 혼재 시킴으로써 혼란과 무질서 속의 카오스를 만들어 냅니다. 의도된 무작위성은 자연스럽게 거대한 오프닝 공간과 수직으로 잘려진 슬릿한 틈을 만들어, 그 열린 공간 속으로 외부환경을 내부로 유입시킵니다. 그리고 이렇게 ..
클럽하우스가 지향하는 건축공간은 독특한 형태를 통한 아이텐티를 구축하는 것이 아닌 자연속으로 동화되어 사라지는 건축입니다. 그것은 해변에 맞다 있는 작은 공원의 블랙 솔나무 숲을 보호하여 클럽하우스의 일부분으로 포함시키는 일, 그 결과로 바다로 열린 뷰포인트를 만드는 일 등이 담깁니다. 이러한 건축공간은 특수제작된 스틸 구조물이 내부환경을 타이트하게 감싸는 볼륨으로 구체화되며 대지내의 작은 구릉지와 같은 형태로 동화됩니다. -이렇듯 공간과 기능, 구조를 일체화하는 3차원 설계는 파라메트릭 디자인을 통해서 보다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해변과 건축물의 버퍼존 역활을 하는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뷰포인트는 내부로 가득 유입된 외부를 맛 볼 수 있는 클럽하우스의 클라이맥스 스페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