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rowing a basket-like aesthetic from ‘nestrest’, french designer daniel pouzet has presented his latest hanging lounge chair for brand dedon. entitled ‘swingrest’, the outdoor furniture piece draws reference from the high ceilings of dedon’s outdoor living lab island resort in siargao, philippines, providing a tranquil space for hanging over the lake or relaxing on the terrace. featuring a uni..
스튜디오 Samira Boon와 NEXT의 협업으로 탄생한 접이식 구조물은 콘서트홀 내, 소규모 이벤트를 지원하기 위한 파티션으로 제작된다. 캐터필러의 슬렌더한 단면으로 부터 영감을 얻은 디자인은 다양한 길이로 조정되는 플렉서블과 이동성을 특징으로 3미터 높이에 최장길이 30미터로 완성된다. -이러한 구성은 규모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펼치거나 접어서 보관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이번 챔버 뮤직 콘서트에 적용, 객석의 후면부에 설치함으로써 후면으로 흘러나가는 잔향을 제거하는 소음제 역활과 다양한 컬러조명으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디자인 오브제로 활용, 콘서트의 심도있는 감상을 이끈다. reviewed by SJ Studio Samira Boon and NEXT Architects crea..
버블 프로젝트의 독특한 외형적 특징은 도시공간 속 고유한 캐릭터를 생성하는 디자인 매개체 이자 노후된 건축물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이러한 외형은 어반보이드로 전락한 건축물의 장소성을 다시 부여하는 복원사업이자 내부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는 공간적 특징을 보여준다. 기존 윈도우와 새로 제안하는 풍선같은 멤브레인 막은 내부환경을 외부로 부터 버퍼하는-이중외피의 확장판으로 생각해도 될듯- 그린하우스를 생성, 효율적인 단열효과와 식생된 식물로 부터 내부공기를 정화시키는 산소발생의 역활을 수행한다. 버플프로젝트가 일반적인 리노베이션 방법과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보이는 생소한 디자인 구현이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더 많은 검토가 필요할 듯- 새로운 건축공간을 구현하는데 있어서는 생각해볼 여지를 충분히 ..
강아지, 고양이를 비롯한 많은 반려동물은 이제 단순히 소유주의 만족감을 충족시키기 위한 동물이 아닌 삶의 동반자로써 입지를 넓히고 있다. 여기 클라우드 세븐은 이러한 삶의 동반자들을 위한 현대적이며 모던한 소품들을 디자인, 제안한다. 소유주의 어반라이프에 부합하는 디자인 소품들은 애견들에게는 안락함을, 소유주에게는 삶의 질과 행복감을 전달해주는 삶의 조각으로 받아 들여 질 것이다. reviewed by SJ If you’re an animal lover, have a huge passion for fashion, your design values obey simplicity, functionality and eco-friendliness and you have immense respect for mode..
리싸이클 실크 체어의 최대장점은 단순히 낭비되는 자원의 재활용이 아니라 내부공간을 유연하며 유쾌하게 만드는 디자인에 있다. 네팔로 부터 공수해온 실크 조각과 아메리칸 오크로 만들어진 체어는 그 특유의 유쾌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는 안락함을,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reviewed by SJ Fabric waste into the end material… This ecological furniture family consist of chair, ottoman and stool which are made of American white oak and recycled silk yarns from Nepal. The ethnic-inspired design aims to bring..
인체공학적인 유선형은 암체어를 디자인하는 첫번째 원칙이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안락함을 선사하는 재질은 두번째 원칙이다. 여기에 저중심 설계로 자유자재의 스탠딩이 가능한 암체어의 특징은 세번째로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기준이 될 것이다. reviewed by SJ when positioned vertically, the 'bodice rocker' by london-based design studio splinterworks takes on an anthropomorphic sculptural form. some viewers may perceive a bust, or derrière, but among the suggestive curvaceous forms, others might see an arched..
적당히 구부러짐? 사용자에게 안락한 시팅감을 선사하는 암체어의 포지셔닝은 재료의 물성 -스틸의 탄성계수-을 반영한 디자인에서 시작한다. 장식이 배제된 스틸 프레임 디자인은 미적 만족감과 안락함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좌석과 등받이에 설치된 패브릭 보드와 함께 암체어를 완성 시킨다. 암체어는 총 다섯가지의 컬러로 선택 할 수 있으며, 패브릭의 다섯가지 컬러에 따라 프레임도 검은색, 밝은 회색, 갈색으로 선택할 수 있다. reviewed by SJ drawing on the musical culture of his native spain, 'casta' armchair by josé manuel ferrero of estudiHac references one of the most emblematic instru..
This organic armchair is meant as an enhancement of the Flirtstones family. It is a round and asymmetrical lounge chair that can be coupled with its footstool. Despite the large seat, it is limited in dimensions: this makes it suitable for hotel rooms and lobbies, lounge areas and waiting rooms. Thanks to its considerable comfort it is also a residential product for domestic use. The structure i..
An original design using long wool Icelandic sheepskin together with reclaimed American oak boards. If they could speak what stories would these boards tell? The Icelandic sheepskin wool is chaotic, wild, soft and long measuring 6” – 8”. The hair falls all directions resulting in a array of warm beige, brown and golden colors. from contemporist
The Napali sectional sofa from German company Bretz Wohntraume is what contemporary customizable comfort is all about. This cozy corner couch comes with three basic components: the extension element (outfitted with one backrest), the corner section (with two backrests placed at a right angle), and an ottoman. From here, it's entirely up to you how you will piece these versatile parts together,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