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디자인 컴패니, 오카무라가 제안하는 파티션은 직원들간의 브레밍스토밍과 회의장소로 제공된다. 플렉서블한 오피스환경에서 이동식으로 제작된 '머플'은 유연하게 활용되며 각 공간의 특성에 맞게 총 9가지 컬러로 다양한 형태로 변형 제공된다. reviewed by SJ Japanese design company, Okamura, have created an ingenious way of successfully combining the desire for open working spaces - where staff can brainstorm and work together as a team with ease - with the simultaneous need for enclosed spaces where th..
Danish speaker manufacturer Vifa which has been supplying the high-end audio market with quality speaker drives since the 1930’s, is about to release its first complete audio system: the portable and wireless speaker Copenhagen. Set to become available online and at select retailers in spring 2014, Copenhagen combines Vifa’s long technical expertise and craftsmanship with the minimal and underst..
Norweigen product designer Aud Julie Befring has created a stool from birch and felted wool. Inspired by the lambs on the spring fields, this colourful stool made in birch and felted wool came to life. The user may easily change the felted hemispheres by making their own solutions and combinations and attach to the seat. from contemporist
상반된 두개의 시선이 공존한다. 감추기와 드러내기. 뉴욕시 외곽, 한적한 전원마을에 인상 깊은 시퀀스를 연출하는 하프든 하우스는 두명의 시인의 공생을 위한 주거시설로 1972년 건립된 주거를 리노베이션하여 1층에는 차고와 복도를 2층에는 서재와 작업실 그리고 3층에는 그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는 독서실로 구성된다. 특히 마을을 향해 열린 다양한 크기의 개구부와 그것을 동질화 시키는 백색 실리콘계열의 패브릭은 주거의 전면부를 디자인하며 후면부에 자연으로 열린 거대한 보이드와 상반된 시선을 형성한다. 과연 하우스는 드러내는 것일까? 감추는 것일까? reviewed by SJ The Haffenden House, designed by Para-Projects, is a writing studio for two ..
The capitone cushion came across the 50′s with great popularity. Different from others due to its circular shape, it has developed to a wide range of formats and materials. However, it has been forgotten through times. Today, as a part of the Coterie bench, its contemporaneous lines and trends elevate this handcrafted cushion to a whole new way of using it, turning it into a actual piece. Materi..
전통의 계승, 새로운 컬쳐밴드의 형성 및 재결합을 위한 건축물의 위상은 장소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련의 작업을 통한다. 그리고 이러한 장소성을 부여하는 건축물은 작게는 지역 내의 문화와 넓게는 아라비아 반도의 문화를 상징적으로 대표하게 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라비아 문화의 아이콘으로 새롭게 제안되는 킹 파하드 국제 도서관은 기존 건축물의 다양한, 혼잡한 빌딩 패턴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아라비아의 문화적 컨텐츠를 새롭게 정렬하는 패턴 디자인으로 컬쳐밴드의 상징적 아이콘을 목표로 리노베이션 된다. 어반파크내 광장에 위치한 입지적 특징은 건축과 도시와의 상관관계를 매개하는 특징으로 건축물의 외형적 특징을 잘 드러내는 파사드 디자인에서 적나라하게 표출된다. 상징적인 이미지 구현은 물론 내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
풍부한 자연환경 속 자리한 클램핑 플레이스는 색다른 캠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웃도어 레크레이션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램핑텐트는 기존 캠핑텐트와는 차별화되는 공간, 경험을 제공하며 총 두가지 타입으로 배치된다. 조약돌로 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적층된 도넛형태와 선형 모듈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가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듈러 시스템 타입으로 디자인된다. 그리고 이러한 유닛을 구성하는 고궐리티 멤브레인은 방수, 내화, 자외선차단의 기능을 수반하며 우리나라 사계절에 기후에 대응하도록 2개의 레이어로 구축된다. 각각 텐트는 다음과 같은 테마로 제공되며, 실내에 설치된 예술작품이 페인팅된 아트월과 함께 자연속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각각 텐트는 바다, 사막, 개울, 산, 계곡, ..
start-up company vertty has reinvented the traditional beach towel, using a triangular-shaped design and eco-friendly materials. the team of portuguese entrepreneurs developed the concept while surfing in australia, influenced by the fact that most towels appear very similar they wanted to conceive something unique and adopted the slogan, ‘try a different tryangle’. handmade and produced in port..
내외부를 구분짓는 경계; 막은 건축공간의 당위성을 제공하는 주요한 인자로 여기 새롭게 구성되는 플렉서블 설치물을 통해 조명된다. 기존 건축공간 속에 설치된 패브릭 스페이스; 라이크라 패브릭은 공간의 각 접점을 연결, 스트레치 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공간의 움직임을 적나라하게 남아 낸다. 아이들에게는 재미나고 신기한 놀이터이자, 어른들에게는 내외부의 밀착된 경계의 경험을 이끄는 교보재로 설치물은 제안된다. reviewed by SJ Suspense is a recent architectural installation by Sophia Chang at the INVIVIA Gallery in Cambridge, Massachusetts. Allen Sayegh (co-founder of INVIVIA) and..
샬로트 페리앙 1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LC4라운지 체어는 그녀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투영한다. 그리고 그 미니멀 속에 안락함과 기능을 담는다. 게다가 유명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 장인들이 선사하는 섬세한 디테일은 체어를 단순한 가구가 아닌 오브제로 승화 시킨다. reviewed by SJ Both fashion and furniture brands took over this year’s Design Miami with displays and installations honouring French architect Charlotte Perriand’s 110th birthday. Characterized as a maverick of 20th century design, the modernist ic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