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_wall’ by bot laboratory, making its debut at the 2014 bay area maker faire, was conceived in two pieces and stands over 6 feet 4 inches tall (1.9 meters). printed with the euclid robot 3D printer using both black and clear high strength ABS plastic, the m_wall demonstrates its structural integrity from a single pass with the ‘ultra high speed’ process , measuring a thickness of over 1/4 i..
빈센트 반고흐, 그를 다시 만나다. 이번 프로젝트는 1888년, 반 고흐에게 일어난 정신병적인 사건의 중심에 있는 절단된 귀의 재현을 통해 그 당시 그가 겪었던 고통과 아픔을 체험, 이해하는 경험을 제공하는데 있다. 재현된 귀는 반 고흐 형제의 증손자에 증손자로 부터 추출한 DNA를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통해 모델링, 그리고 3D printing을 통해 구현한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수화기를 통해 당시 그가 느꼈던 신경적 불안증과 유사한 소음을 실시간으로 청취하며 1888년 그의 머리 속을 들여다 보게 된다. reviewed by SJ,오사 artist diemut strebe and a team of scientists have grown a living replica of vincent van g..
코카콜라의 "두번째 삶" 프로젝트는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성장 가능한 캠페인으로 콜라를 마신 후 남겨진 용기에 대한 다양한 용도의 활용 방안을 보여준다. 총 16가지로 변신? 하는 패키지로 페인트 브러쉬, 물총, 연필깍기, 아령, 호루라기, 샴푸, 비누방울 제조기... 주로 병뚜껑을 통하여 재 활용되어 진다. 생각을 바꾸며 세상이 보인다. reviewed by SJ,오사 as part of its global sustainability program, coca-cola has launched ’2ndlives’, a line of 16 innovative caps which can be screwed onto bottles after consumption, transforming them into usef..
장소에 대한 기억을 연속시키다. 핀란디아홀, 오페라 하우스, 중앙역이 주변에 위치한 헬싱키 파시토르니에 새롭게 들어선 호텔은 새로움 보다는 장소에 대한 기억과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 서로 다른 4시대가 공존하는 특별함을 구현한다. 1908년 노동자들을 위한 공간을 시작으로 초기 아르누보 양식 건축물과 전쟁으로 파괴된 건축물의 확장으로 지어진 1925년대 북고전주의 양식, 그리고 1955년 또 한번의 확장된 모던건축, 최근 2012년에 건립된 컨퍼런스 및 호텔까지 다른 시대가 한 구역안에 공존 한다. 이러한 특별함은 호텔을 디자인하는 주요한 테마로 호텔의 외벽면을 디자인하는 아이보리 화이트 벽돌, 그리고 벽돌의 공극 패턴 (이번 프로젝트를 위하여 특별히 제작된 벽돌 / 벽돌의 벌어진 틈을 통하여 호텔..
MVRDV가 디자인한 거대한 말굽 스트럭쳐 내부에 펼쳐지는 360도 파노라마 캔버스에 펼치진 화려한 아트웍은 (총 11,000sqm) 마켓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 및 곡물들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함으로써 풍부한 수확에 대한 이미지를 형상화 한다. 생성된 이미지는 다시 이곳, 장소성을 구축하는 이미지로 또하나의 이정표를 생성한다. 40미터 대형 아치가 특징적인 마켓은 활어판매장, 제과점, 정육점, 레스토랑 및 각종 가게가 위치한 저층부와 228개의 아파트 유닛 그리고 1200대를 주차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와같은 프로젝트를 접하다보면 때로는 직설적인 표현이 더 적절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대신 가식은 제외하고... reviewed by SJ,오사 dutch artist arno coenen and..
오디토리움은 병원내 위치한 미팅센터의 일부분으로 거대한 병원 마스터 플랜 속에 배치된다. 하지만 건축가가 추구하는 공간의 지향점은 거대한 규칙 속 정형화된 공간의 연속이 아닌 아이텐티한 캐릭터를 갖는 공간의 실현, 구속으로 부터의 자유로운 공간적 경험을 이끄는 건축물 구현에 있다. 사실 이번 오디토리움 프로젝트는 병원 규모에 비해 매우 미비한 규모로, 병원시설내 미팅센터의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중 일부분이지만 독창적인 캐릭터로 주변 건축물(병원 건물)과 차별화되는 별개의 건축환경을 가능케 한다. 기존(오래된) 빌라의 리노베이션으로 시작된 미팅센터 그리고 오디토리움은 독창적인 외형 및 공간 구성을 위해 수직형 벽돌을 적층하며 고유한 곡선과 형태를 완성한다. (300명 가량의 방문객 수용, 230석 규모의 오..
하루에 여덟잔의 물을 마시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병두껑을 닫은지 한시간이 지나면 깃발이 올라와 당신의 몸에 수분을 보충해야 될 시간을 알려준다. "리프레쉬 캡" 정말 혁신적인 아이디어닷. ogilvy paris have come up with an innovative way to remind people to drink the recommended 8 glasses of water a day. designed for vittel, a french brand of bottled water, the ‘refresh cap’ is a bespoke topper that pops up a tiny red flag every hour to prompt you to take a sip. when you twi..
2014 칭다오에서 개최되는 원예엑스포를 위한 테마 파빌리온은 엑스포의 케치플레이 '지구로 부터, 지구를 위해'를 실현하는 동시에 문화, 기술, 원예정보 공유를 위한 장으로 제안된다. 테마 파빌리온 디자인은 물류, 공간조직, 특화기술, 미래를 대비하는 가변성, 프로그래밍 기능, 지능형 파사드, 거주자의 안락함과 지속성을 통합하는 열린공간을 목표로 진행된다. 28,000스퀘어미터의 면적은 메인 엑스포홀, 그랜드 퍼포먼스홀, 컨퍼런스 센터, 미디어센터로 구성된다. 이러한 파빌리온의 건축적 제스쳐는 차이니스 로즈 '칭다오를 상징하는 꽃'로 부터 차용된 이미지를 건축공간에 투영한다. 4개의 파빌리온 또는 '꽃잎'으로 불리우는 각 공간들은 다양한 높이에서 역동적인 시퀀스를 연속시키는 내외부 관통통로에 연결되며 주..
지속가능한 건축을 목표로 도시, 소셜, 그리고 주위환경에 응답하는 판타날 아레나는 금회 브라질 월드컵을 위한 다목적 경기장으로 제안된다. (특히 6월 18일 오전 7시, 우리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첫경기가 열리는 곳으로 8강으로 가는 첫 신호탄이 될지 기대되는 장소이다.) 풍부한 자연환경과의 공존은 폐기물의 재활용과 승인된 목재의 사용 그리고 지역환경의 모니터링을 통한 지속성 유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또다른 공존; 지역주민과의 공존은 그들을 위한 플라자( 플레이 구역, 위킹트랙, 바, 레스토랑)와 새롭게 조성된 랜드스케이프 및 풀장의 다양한 공용공간으로 한정적인 스타디움 기능에서 확장된 도시공간을 보여준다. 이것은 FIFA 규정을 위해 설치된 42,968석 (최소 규정 40,000석) 중 27..
London designer Benjamin Hubert has created a stackable dining chair with removable covers to match his Talma lounge chair, forming a family of cloaked seats for Italian brand Moroso. The Talma dining chair by Benjamin Hubert is dressed in a padded fabric cover that forms a seat and back over a metal frame. The new design for Moroso is part of Hubert's Talma collection, named after a type of s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