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완공된 오피스의 특징점은 기존 구두약공장의 건축환경을 연속시키는 최소한의 개보수로 쾌적한 오피스환경을 구축하는데 있다. 기존 건축환경(박공지붕)을 재해석한 지그재그 지붕은 건축물의 외형적 특징을 구축하는 주요한 디자인 요소로 사용되는 동시에 기존 20세기 벽돌공장 시대에 대한 향수를 고스란히 연속, 이웃한 기존 건축물과의 유대관계를 존속시키는 매개체로도 사용된다. (뒤에서 또이야기 하겠지만, 외부 벽돌파사드는 간결하게 정리된다.) 일반적인 모던건축과는 비교 불가한 아름다운 퀄리티를 강하게 발산하는 기존공장, 그리고 흥미로운 기능을 포함한 내부는 최소한의 변경을 통해(기존 구조물의 수복과 존치를 통한 경제적인 구축해법을 통해)출입구와 공용공간을 리노베이션한다. 여기에 오피스, 미팅룸, 프레젠테이션룸과..
구글신사옥 프로젝트는 단순히 더 많은 오피스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안이 아니다. 지역 경제 및 소셜활동 증대를 위한 장소의 제공을 목표로 건축공간 및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는 크고 작은 다양한 나무들로 둘러 쌓인 구글 캠퍼스의 다양한 공간들을 재조정한다. 그리고 다시 거대한 구조물로 감싸며 살아 숨쉬는 유기체로 변모 시킨다. 여기에는 추가적으로 지역 비즈니스를 위한 레스토랑과 같은 리테일 및 다양한 문화공간이 삽입되며 자전거도로 및 보행자로를 통해 연속된 공간적 흐름을 보장한다.reviewed by SJ,오사 images have been released detailing google’s new headquarters located in mountain view, califo..
대지 그림같은 풍경을 제공하는 강가에 인접. 140미터 길이, 57미터 높이의 랜드마크, 밀레리엄 브릿지가 북측에 위치.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와 도시와 강을 연결하는 자전거로를 포함하는 랜드스케이프와의 통합 디자인. 건축컨셉 주변 랜드스케이프와의 통합된 건축환경 구축. 향후 서측 강둑의 확장을 고려한 배치와 지역기후 및 랜드마크 브릿지를 포함한 스텍타클 전망을 확보하는 건축구현. 건축구성 지속가능한 건축공간 구현을 전제로 하는 3개의 볼륨으로 디자인. 서로 다른 6개의 부서가 서로다른 형태로(각자 다른 기능을 위한 공간으로 디자인) 배치되며, 단일 지붕으로 구성.(자연채광 및 환기를 위한 커다란 오프닝이 계획된다.) 통합복도는 빌딩의 후면부에 위치, 각 부서간의 상호작용(커뮤니티)를 지원하며 미팅룸과 컨..
랜드마크는 무엇으로 정의되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여기 몬딜 스퀘어 빌딩이 지향하는 건축과 공간 그리고 장소성에서 발견된다. 몬딜 스퀘어 빌딩은 인구 700만, 인도의 거대 도시 중 하나인 동시에 세계적인 메트로폴리스로 급성장하는 Ahmedabad에 위치한다.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마주한 대지에 부여된 장소성은 랜드마크를 위한 건축을 그리고 도시의 얼굴을 투영한 파사드와 거주자 및 방문객(시민들)을 위한 도시환경 지표 구현을 지시한다. 그리하여 완성된 빌딩은 총 연면적 17,000sqm, 3,600상업공간 그리고 오피스를 위한 10층 규모를 갖는 복합시설로 제안된다.버티컬 스트럽과 호르젠탈 판넬(화이트 알루미늄으로 제작된)은 수평성을 강조하는 파사드 디자인 요소로 사용되며 내부환경을 유지시켜주는 기능..
포루투칼 리스본으로부터 북측에 위치한 역사적인 도시, Óbidos에 거대한 스퀘어(긴 선형 볼륨이 클러스터 된)빌딩이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 속에 수평의 장대한 스퀀스를 생성한다. 이는 테크놀로지 파크 내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를 위한 스타트업 공간창출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 지역문화활동을 보장하는 유연한 공용공간이 함께한다.(주변건물과의 유연한 관계성과 용이한 접근이 가능한) 건축물은 먼저 지면으로 반정도가 묻힌 단층건물로 대지에 자리한다.미팅룸, 패브랩 워크삽, 레스토랑, 삽, 테크니컬 스페이스이 프로그램된다. 그리고 인접한 언덕과의 조우를 꾀하는 거대한 외부중정이 함께 한다. 지면에 묻혀진 볼륨 위에 자리한 메인 스퀘어 볼륨은 전체 건물의 디자인을 캐릭터화하며 또다른 클러스터 스페이스를 생성한다. 오피..
스페인 건축 디자인 회사, as-built Arquitectura가 디자인한 어반 캐빈은 그들의 건축스튜디오와 코업스페이스를 위한 오피스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젝트 '어반 캐빈'은 안정적인 작업환경 구축을 통한 발전적인 건축작업을 지향한다. 5미터, 16미터의 긴 박공지붕형태는 가로로 긴 백색 우드보드 '업사이드 컬 보드'를 이용하여 완성한다. 이 보드를 통해 작업 진행과정은 디스플레이되며 로비로 부터 유입된 고객들의 시선을유입시키는 장치로 사용된다.reviewed by SJ,오사 as-built Arquitectura have designed an office for their architecture studio and coworking space in Ferrol, Spain.In this proje..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인도 북부의 사무용 빌딩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으며, 테라스가 있는 지붕에는 정원들이 구성되어 있다. 많은 섬유 원자재 기업들의 본사가 입점해 있는 이곳은 뉴 델리 외곽 Gurgaon의 산업 공원 내 구역에 조성되어 있는데 인도 기업인 SPA 디자인 SPA Design에 의해 설계 되었다. 7층으로 구성된 건물의 레이어된 구성은 14 세기 인도 아마다바드에 있는 아달라지 계단우물Adalaj well in Ahmedabad에 영향을 받았는데, 아달라지 계단우물은 계단식으로 이루어진 일련의 우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현대식 사무용 건물의 형태 내에서 아달라지 계단우물의 투명성과 신화적인 베이비론의 테라스를 재창조하는 것입니다."라고 건축가들은 설명했다. 지하 주차..
타워41은 Chapultepec공원과 마주한 멕시코 시티의 전략적 포인트에 자리한다. 장엄한 크기의 도시정원과 함께 한다. 입지적 특징을 연장, 석양시 거대한 빛의 조각품? (어반 라이트하우스)으로 발광함으로써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테리어 스페이스 또한 볼륨을 구체화하는 구조체의 결과물로 (내부 공간의 구조적인 색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두개의 콘크리트 구조월로 지지되는 스틸 메자닛층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건물입면을 가로지르는 세컨더리 스트럭쳐 ( )로 강화, 보강된다. 그리하여 완성된 내부는 구조적으로 자유로워진 무주공간을 연출하며, 플렉서블한 오피스환경을 제공한다. 빌딩의 구성은 오피스를 위한 7개층과 3개층 높이의 로비층 그리고 서측과 최상층에 자리한 루프가든을 수직으로 연결하는 동선, 그..
영국 블랙풀의 역사와 전통은 이곳에 자리한 메시브한 구조물로 부터 기인한다. 타워, 부두, 놀이공원는 그들만의 시간을 장소에 기록, 블랙풀의 일부분이자 현재 도시의 이미지를 재현하는 요소로 자리한다. 이러한 도시맥락을 연속시키는 프로젝트; 플랙풀 탈봇은 현대도시공간과 건축과의 새로운 관계성 정립을 제안한다. 두개의 주요한 파사드를 따라 열주한 저층부, Y형태의 기둥은 빌딩의 북측과 서측에 위치하며 각각 두개의 주출입구를 연결한다. 그리고 저층부 상점의 정면성을 부각시키는 하이라이트 요소로 적용된다. 상부 파사드는 유막이 코팅된 투명한 글래스 판넬과 버티컬 핀으로 조합, 디자인된다. 먼저 상부 버티컬 글래스 판넬은 전체 빌딩의 비쥬얼환경을 제안하는 디자인 요소이자 내부 열부하 방지를 위해 열차폐 성능을 첨..
한국에 본사를 둔 국제적인 광고대행사 이노션의 새로운 유럽 본사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신설된다. 플렉서블(공간의 유연함)과 모던워크 월드는 회사의 지향점으로 이번 오피스 디자인에 적용, 구현된다. 무브먼트(움직임)과 다이너미즘(활력, 패기)는 디자인을 이끌어가는 주요한 키워드로 방문객과 직원들을 내부공간 속에 동화시키는 인자로 사용된다. 이는 연속된 오픈 워크스페이스 속에 각기 다른 디자인 요소로 접목되는 한편, 프랑크푸르트 전망을 제공하는 5층의 직원 도서관의 아이텐티한 디자인 환경을 통해 배가된다. 회사의 지향점; 국제 광고대행사로써 위상, 지향점은 폴리곤 공간 요소와 폭넓은 재료의 적용을 통해 구현되는 하이퀄리티 디자인에 적나라하게 표출된다. 여기에 오픈 또는 투명한 작업공간은 세미퍼블릭과 미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