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적 건축 특징이 잘 나타나 있는 팜 하우스는 건축가 헤르조그 앤 드뫼론에 의해 새로운 아트 뮤지엄으로 탈바꿈 됩니다. 팜하우스의 전형적인 박공지붕 형태는 뮤지엄을 구성하는 다이나믹한 단면으로 재정의 되며, 또다시 수평적으로 연속되는 긴회랑 공간으로 투영됩니다. 건축의 아이텐티를 살리는 동시에 공간을 정적인 공간으로 낮춤으로써 주변 랜드스케이프를 여과없이 내부로 흡수 유입시킵니다. 또 이렇게 흡수된 랜드스케이프는 지역적 특색을 잘 나타내는 예술작품과 동조됨으로써 아트 뮤지엄이 지향하는 공간적 특징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우리가 갖고 있는 세계적인 유산 정전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수직이 아닌 수평적 공간의 장중함을 만날때 우리는 건축이 갖고 있는 힘보다 건축이 어떻게 자연과 동화 될려고..
Craving not just a home but a proper piece of architecture, a handful of design- and business-savvy Dutch families banded together, hired an architect, and set about forming the community that would net them the houses of their dreams. Read more: http://www.dwell.com/articles/Creative-Commons.html#ixzz2CMKUPM00 Craving not just a home but a proper piece of architecture, a handful of design- and ..
건축은 한계성의 극복으로 부터 시작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발현되는 건축공간은 또다른 형태의 방법론 구축하며 건축을 이야기하는 디자인코드가 됩니다. 회사직원들을 위한 식당과 다용도 공간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은 협소한 대지를 벗어나 도로를 마주보고 있는 대지위에 건축물을 세우면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400여명 되는 직원들이 안전하게 이 건축물을 이용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로 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묘한은 30미터 너비의 도로를 상부에서 가로 질러 연결하는 스틸볼륨 브릿지로 해결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연결된 스틸 볼륨은 또다시 식당 상부를 구성하는 반복적인 3개의 볼륨 중 하나로 연속되며 식당 상부를 구축하는 스트럭쳐 시스템으로 변환됩니다. 또한 상부에 설치된 스틸볼륨은 반복적인 스카..
The new Hospital Sant Joan de Reus is conceived as an engine of expansion area of the municipality where it’s planned to generate a new technological area. This urban dimension marks its hatched definition, capable of generating routes and link flows in the city. The building is implanted in a horizontal bar with two basements and ground floor it is situated on a comb of 6 admission bars of two ..
멕시코 몬테리에 위치한 디자인 스튜디오는 대지가 끝나는 뒷부분에 배치됩니다. 그리고 이 스튜디오는 볼륨의 2/3정도를 마당 밑에 위치합니다. 이러므로써 디자인 스튜디오는 뒷마당으로는 시각적 연결을, 스튜디오 미팅룸과 연결되는 작은 선큰으로는 빛과 자연환기를 통한 내부환경의 쾌적함을 연결합니다. 여기에 지붕위에 설치된 천창은 지면으로 부터 내려가 있는 내부공간에 미팅룸의 클리어 윈도우와 더불어 자연채광과 환기를 유도합니다. 그리고 여기 워킹 스페이스 한켜에 자리 잡은 모델 선반은 프로젝트의 스터디 과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MDF모형을 전시합니다. 이것은 모형에 사용된 MDF를 다시 스튜디오 내부를 이루는 도어, 가구, 워킹테이블의 재료로 사용됨으로써 무형의 디자인 프로세스와 유형의 스튜디오 스페이스를 연결하..
장차 아르헨티나의 첫번째 행정 복합 건축물이 될 바이센테니얼 시빅센터는 유서깊은 도심과 새로운 교통 인프라를 연결하는 주요지점에 위치하며 오래된 철도와 수퀴아 강의 랜드스케이프를 실질적으로 연결합니다. 먼저 빌딩A는 빌딩B에 비해 낮고 수평적으로 이루어진 공간적 특징을 보여줍니다. 행정 각부처 사무실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시빅센터의 아이텐티와 상징성을 잘 나타내는 콘크리트 다면 프리즘 내부에 구축됩니다. 빌딩B는 마찬가지로 빌딩A에 비해 수직으로 이루어진 공간적 특징을 보여주며 시빅센터의 관리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45미터 높이와 26미터의 너비를 갖고 있는 입방체는 16미터 상승할때 마다 20도씩 회전하며 새로운 형태를 생성하는데 이것은 기본적으로 삼각형을 베이스로 하는 3차원 공간과 2차원 평면의 기능..
세계적인 랜드마크화 될 스키돔 프로젝트가 덴마크 디자인 스튜디오 세브라에 의해 제안됩니다. 개별적인 3개의 거대한 아치형태가 교차-실질적으로 메스와 공간은 교차하지 않습니다. 다만 뉘앙스만 풍길 뿐입니다.-하면서 형성된 스키돔의 심볼형상은 장차 도시의 다양한 컨텐츠를 투영하는 장소로써 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흡수 통합 될 예정입니다. 미니멀, 그리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스키돔은 최대 700미터의 스판과 최대 110미터 높이의 크기로 스키와 보드의 레저활동을 보장하는 스키 슬로프를 형성하는 동시에 호텔, 레스토랑, 멀티샵을 포함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계획안대로 진행된다면 또한번 거대한 랜드마크가 탄생하겠네요. reviewed by SJ Our friends from CEBRA just share..
Health Centre and house for elderly people Montemurlo (Prato) House for elderly people: 40 guests Daily Centre: 10 guests client: Azienda Sanitaria Locale 4, Prato total surface: 3,660 sqm total volume: 12.,580 mc from duosegno
클럽하우스가 지향하는 건축공간은 독특한 형태를 통한 아이텐티를 구축하는 것이 아닌 자연속으로 동화되어 사라지는 건축입니다. 그것은 해변에 맞다 있는 작은 공원의 블랙 솔나무 숲을 보호하여 클럽하우스의 일부분으로 포함시키는 일, 그 결과로 바다로 열린 뷰포인트를 만드는 일 등이 담깁니다. 이러한 건축공간은 특수제작된 스틸 구조물이 내부환경을 타이트하게 감싸는 볼륨으로 구체화되며 대지내의 작은 구릉지와 같은 형태로 동화됩니다. -이렇듯 공간과 기능, 구조를 일체화하는 3차원 설계는 파라메트릭 디자인을 통해서 보다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해변과 건축물의 버퍼존 역활을 하는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뷰포인트는 내부로 가득 유입된 외부를 맛 볼 수 있는 클럽하우스의 클라이맥스 스페이스 ..
매시브한 큐브들이 감각적인 균형미를 이루는 씨지엠 하우스는 건축주의 두가지 큰 요구사항에서 시작합니다. 요구사항은 어른들 및 아이들의 그룹핑 커뮤티니가 가능한 퍼블릭 스페이스와 각 개실간의 독립성이 보장되는 거주환경 입니다. 이러한 공간 계획은 은유적이지 않은 즉각적인 공간구성을 바탕으로 시작 됩니다. 먼저 건축가는 구분이 가능한 개실을 별도의 큐빅으로 나누어 독립적인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큐빅으로 나누어지는 외부공간을 다시 다양한 그룹 커뮤니티가 가능한 공용공간으로 리디자인 합니다. 이것은 주변환경과 다양한 방향에서 조우함으로써 주변환경에 흡수되는 공간적 특징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거형태는 마치 주변에 널려 있는 바위덩어리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이렇듯 인공적이지만 자연적인 주거공간 배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