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이블 바이크 펜더는 스타일리쉬 디자인은 물론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간단한 조작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폴리프로필렌(PP) 플라스틱 시트를 제단, 간단한 폴딩을 통해 부착된 휀더는 빗물에 의해 운전자 옷이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자전거의 스타일 또한 보장하여 준다. 물론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프레임에 감아서 편리하게 부착하고 운행할 수 있다. reviewed by SJ slovenina designer jurij lozić has developed 'musguard', a simple, removable bicycle fender that be easily rolled up and stored onto a bike frame or in one's pocket when not in use..
자연의 일부가 되고자 합니다.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주거 프로젝트는 최소한의 건축행위를 통해 친자연적인 주거공간을 확보합니다. 작은 둔덕에 위치한 주거는 이러한 경사면을 십분 활용하며 지면에 접한 그라운드레벨과 상층부로 구성됩니다. 그라운드 레벨의 북측 파사드와 상층부의 북측, 남측 파사드는 전창으로 디자인되어 내외부의 간극을 최소한 합니다. 이렇게 좁혀진 자연과 주거공간은 풍부한 채광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연으로 향한 뷰를 확보함으로써 거주공간의 질을 향상시키며 자연과 인간을 교감시키는 매개도구가 됩니다. 여기에 글래스 부분을 제외한 외부마감은 슬라이딩 우드 패널을 사용, 지열을 이용한 에너지 활용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건축을 정의합니다. reviewed by SJ Dutch architecture..
한적한 도교 시외곽, 공원을 바라다 보는 협소한 대지위에 3층 높이로 건축된 비대칭 지붕의 작은 하우스가 완공 됩니다. 공원을 향해 열려 있는 파사드는 전창으로 계획, 공원의 평온한 풍경을 주거 깊숙히 유입시킵니다. 주거는 크게 3개의 부분으로 구성 됩니다. 차고와 욕실이 위치한 저층부와 거실, 침실이 위치한 중층 이형적인 지붕으로 인하여 생성된 자투리 다락방, 상층부로 구성됩니다. 협소한 대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일본 주거의 특징이 고스란히 들어 납니다. reviewed by SJ Japanese studio Another Apartment has completed a house with an asymmetric roof on a narrow site in suburban Tokyo. Construct..
기존 주택에서 확장된 오피스는 크게 미팅영역, 사무영역 그리고 외부 전면 버퍼스페이스로 구획된다. 이전 공간의 장소성을 연결하는 미팅영역은 리셉션과 작품전시를 위한 구역으로 인포메이션과 기능적 프로그램 수행을 위한 새로운 공간 이외에 기존 공간의 흔적을 최대한으로 보존한다. 새로운 백색공간은 이전공간, 적벽돌과 깨어진 돌무더기와 낯설은 이종접합을 통하여 시공간을 함축시킨다. 그리고 이 함축된 공간 속에서 프로젝트의 컨셉이 적나라하게 표출된다. 미팅영역을 지나 뒷편, 새롭게 증축한 사무영역은 2개층 높이의 작업공간과 사장 및 임원을 위한 임원실을 2층에 위치 시킨다. 또한 미팅영역과는 대조적으로 합리적인 작업활동과 플렉서블한 작업공간을 보장하는 오픈스페이스로 계획된다. reviewed by SJ When ..
남프랑스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하나가 된다. 단층으로 계획된 주말 주택은 거친 콘크리트의 물성을 정제된 형상-리니어하며 심플한 솔리드 메스-으로 구현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주변 자연환경과의 대조 속에 또다른 싱크를 통하여 모던건축과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어 낸다. 원래 그자리에 있던 커다란 암석처럼 두드러 지지 않고 자연의 일부분으로 동화되어 사라진다. 그 속에서 거주자는 평온한 안식을 얻는다. reviewed by SJ Belgian architect Nicolas Schuybroek of NS Architects has recently completed a remarkable minimalist single storey holiday house in the South of France. Situated..
빛과 공간에 대한 끝없는 탐구는 여기 한솔 뮤지엄에도 여지 없이 안도의 다른 작품처럼 대지속에 뿌리 내린 거대한 수목처럼 자리한다. 지난 5월 개장한 한솔뮤지엄은 250 에이커에 달하는 드넓은 대지위에 해외 유명 작가들의 조각들과 풍부한 자연환경이 하나가 되는 거대한 예술공간으로 7여년의 기간에 걸쳐 완공되었다. -우리에게 7년은 긴 시간이지만 대가에게 이 시간은 찰나의 순간이었을 것이다.- 먼저 다양한 꽃들이 만개한 정원을 지나 자작나무 보행로가 인도하는 길을 따라 가면 박물관은 그 거대한 파사드를 물의 정원에 투사하며 과거와 현재, 건축물과 대지의 연결고리를 켜켜이 쌓여진 석재의 모습으로 여행자들을 반긴다. 이렇게 들어선 내부는 깊숙히 유입된 외부 빛과 그 빛이 반사된 콘크리트, 석재가 만들어 내는 ..
새로운 장소성을 제시한다. 필란드 헬싱키, 바다에 면한 작은 마을에 버려진 사일로는 이지역의 자연적인 빛과 바람 그리고 움직임을 재구성하는 거대한 빛의 파빌리온으로 리뉴얼된다. 백색의 실린더에 펀칭된 2012개의 홀과 내부에 설치된 1280개의 LED조명은 인공지능에 의해 5분 간격으로 수집된 이지역의 바람속도, 방향, 온도, 시계성, 적설량 등을 이지역의 11,000명의 움직임을 포함하여 빛의 패턴으로 비쥬얼라이징 한다. 이러한 빛의 패턴은 밤 12시를 기점으로 1시간 가량 깊은 레드빛으로 바뀌며 마지막 페리가 떠나는 2시 30분 이후로 점멸한다. 주야간 다른 얼굴의 파빌리온은 2012개의 홀을 통한 빛과 그림자로 빛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주간과 1280개의 LED조명으로 빛의 파장, 패턴을 만들어 내는..
for their first gallery exhibition in france, the brazilian campana brothers have designed, in tandem with carpenters workshop gallery, 'ocean collection'. evolving from their signature 'sushi series', the furniture pieces include a 'sushi buffet' and 'sushi cabinet', a fresh expression of wall and pendant mirrors which are framed with felt, rubber carpet and EVA in different shades of green, bl..
orange glass shades sit on concrete bases to form these chalice-shaped lamps by London designer Magnus Pettersen. The Leimu lamps have tapered concrete bottoms that continue upward as glass. A bulb is placed at the top of this stem so light emanates thought the bowl above. from dezeen
New York studio HWKN has resurrected the nightclub of New York's popular gay resort Fire Island Pines inside an asymmetric pavilion with criss-crossing timber brace The Fire Island Pines Pavilion had been the main attraction of the Pines community since the 1980s, so when the building was destroyed by fire in 2011 HWKN was asked to rebuild it with an improved design. The new building is a tw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