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숲속에 새롭게 자리 잡은 트리 하우스는 건축을 통하여 자연과 동기화 되는 공간을 연출합니다. Will planning your business strategy among the trees make you more eco-friendly? That’s the idea for this tree house, designed as a meeting room and technology hub tucked inside the Hechtel-Eksel Forest in Belgium. The structure was designed by Baumraum, a German firm known for its inventive tree houses and hotels, for paper company Sappi a..
멕시코 시티 외곽 토포즐란 마운틴에 위치한 휴일 주택 개념의 파빌리온 입니다. 삼발이 형태의 파빌리온은 3개의 오목한 형태를 형성하며 전면부에 달걀형태의 풀장과 후면에 두개의 테라스를 형성합니다. 이렇게 자연으로 열린 파빌리온의 형태는 건축가 의도하는 것처럼 자연과 교감하고 자연 속에 동화되어 다양한 즐거움과 휴식을 얻을 수 있는 레저 스페이스가 됩니다. -자연과의 교감은 파빌리온의 바닥과 지붕을 뚫고 자라나는 두그루의 나무에도 적나라하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자연과 동화된 파빌리온은 3개의 끝단에 다음과 같이 각기 다른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거실 공간, 아이들 놀이공간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주방과 두개의 워싱룸으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침대 대신에 해먹이 위치합니다. 자연은 파빌리온을 구성하는 가장 큰 ..
타일랜드 카오야이 언덕 정상에 자리 잡은 세컨드 하우스의 리니어한 평면구성은 자연과의 접점을 최대한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구성은 전면을 펼쳐진 풍부한 자연환경을 주거 내부로 유입시키는 동시에 각 개실의 개별적인 프라이버시를 확보합니다. 또한 내부의 11미터의 와이드한 스팬거리는 동측부터 서측으로 연결된 복도를 따라 스파, 6개의 베드룸, 리빙룸, 창고, 메이드룸의 공간확보를 용이하게 도와줍니다. 지붕의 깊은 처마선은 이러한 공간을 연결하는 복도를 외부환경으로 부터 보호하는 역활을 수행합니다. reviewed by SJ japanese practice shinichi ogawa & associates have created the '150m weekend house', the longest res..
명상이 있는 공간, 자연과 하나됨을 온몸으로 느끼는 공간, 그렇게 도조는 풍부한 자연환경을 내부로 유입시킴으로써 공간의 내외부 경계를 없애고 있습니다. 숲속의 한켜에 위치한 도조는 삶의 재충전을 위한 공간으로 커플 또는 그룹의 명상과 사색을 위한 공간으로 제안됩니다. 다양한 식물이 식생된 정원과 잔잔한 수면은 이곳 도조를 최적의 명상공간으로 만듭니다. 자연과 건축 그리고 이것의 호흡이 동조를 일으킬때 우리는 비로서 진정한 삶의 안식처를 만나게 됩니다. reviewed by SJ 텍스트 또는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거나 문서를 번역하세요. 취소 '' 용례: Google을 통해 자동 번역됨 The Dojo is, on one side, an ideal place for meditation and exercis..
An unassuming structure embedded in Wisconsin’s rural landscape, this intimate retreat serves as a studio for a Country Western musician to write and record his music. With its formal discipline, exacting details, and a carefully restrained material palette, the building, while unapologetically contemporary, continues the tradition of Midwestern pastoral architecture and its proud legacy of aest..
기차는 더이상 달리지 않습니다. 자연으로 열린 모던 하우스는 커다란 글래스를 통하여 자연과 소통합니다. 인위적일 수밖에 없는 건축이지만 최소한의 건축을 통하여 자연과 가까워지는 공간을 만들고 그 속에 우리의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스탠포트 레일 하우스 처럼... reviewed by SJ Zecc Architects have designed the remodel and expansion of a historic railway cottage in Santpoort-Noord, The Netherlands.
스페인 한적한 교외 숲속에 위치한 적갈색 코르텐 강으로 마감된 하우스는 자연과의 교배를 위하여 특별히 고안된 하우스 입니다. 건축주의 평화로운 주말생활을 위한 세컨드 하우스는 심플한 코르텐강이 인상적인 단층 건축물로 연면적 100제곱미터 안에 센터 리빙스페이스와 오프키친 그리고 2개의 룸으로 구성됩니다. 앞서 이야기 한것처럼 자연과의 교류를 위한 주거공간은 파사드 시스템을 이루는 커다란 코르텐 강 슬라이딩 셔터 시스템에서 잘 나타납니다. 손쉽게 변형되는 하우스의 파사드는 때로는 솔리드 박스로 때로는 오프닝 스페이스로 변형됩니다. 적갈색 솔리드 박스는 자연과 대조를 이루는 인상적인 뷰 포인트를, 셔터 시스템으로 열려진 오픈스페이스는 또다시 내외부를 연결하는 펀칭메탈의 패턴으로 확장됩니다. -펀칭패턴은 주간..
시작은 디자이너 린다의 아름다운 유년기가 이끄는 자연 속에 평온함을 재현하는데 있습니다. 유리온실과 창고가 결합된 작은 파빌리온 같은 조립식 프로토타입은 자연속의 일부분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자연과 교감 할 수 있을까요? 투명한 글래스는 파빌리온 내부와 외부의 경계를 없애 하나의 공간으로 동일화 시킵니다. 그 결과 이곳에서의 하룻밤은 오성급 호텔이나 성에서 보내는 최고급 대우 이상의 평온함을 선사합니다. 우리는 작은 글래스 파빌리온 침대위에 눕는 것이 아니라 자연 속에 눕습니다. 일회성이 아닌 이렇게 숙박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reviewed by SJ Linda Bergroth had gardening and storage in mind when she developed ..
자연과 건축은 어떻게 만는 것이 좋을까요? 낯설게? 때로는 거칠게? 아니면 친숙하게? 베트남의 호젓한 전원 속에 담긴 더블유 앤 더블유 카페는 친숙하게 만나는 방법을 인공연못과 대나무를 사용한 초승달형태의 공간으로 보여줍니다. 먼저 두개의 연못을 만들고 그 사이에 노천카페를 형성합니다. 그리고 노천카페 위에 7000여개의 대나무를 이용한 루프를 베트남 전통 결구방식으로 구축합니다. 이렇게 구축된 물과 나무의 공간은 자연과 동조하여 하나를 이룹니다. 지역적 특색을 잘 살린 디자인 공간은 친숙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를 만들며 삭막한 도시생활의 쉘터가 됩니다. -도시에서 이곳에 오는 것만으로도 휴식처가 될 것 같네요. 워낙 자연환경이 좋아서…- 여기 에어로다이나믹한 디자인을 통한 루프형태는 패시브 디자인을..
먼저 자연과 하나가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먼저 자연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자연과 내가 나누어 가질때 비로서 자연과 나는 하나가 된다. 긴원통형태가 인상적인 세컨드 하우스는 단순하지만 유니크한 캐릭터를 보여준다. 하지만 멋부리지 않는다. 무한히 열려 외부와 소통하기를 좋아 한다. 아마도 골강판으로 이루어진 긴원통형의 프로펠러 오프닝은 자연을 유입시키는 창구와 같은 역활이 아닐까? 내부 공간구성은 생활공간인 거실과 개인적인 침실, 욕실로 구성된다. 그리고 이 두개의 공간을 연결하는 반공간- 상부 골강판을 접어서 만든 지붕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데크 공간-은 내부의 거주공간과 자연을 연결하는 커다란 구심점 역활을 한다. 여기에 소박한 인테리어는 이곳의 자연을 고스란히 소담스럽게 담아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