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 만나서 비틀기 포루투칼에 위치한 노인시설이에요. 데이케어센터가 어린이를 대상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우리 어르신들에게도 필요 하겠어요. 이렇게 날씨가 추운데 빈 공원, 공터에 계신 분들 보면 안스럽기도 하고... 복합 문화 센터로 모든 연령층이 쉬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 프로그램이 있는 시설을 계획하면 좋을 것 같아요. 분명히 세대간에 차이는 있지만 차이가 단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차이의 다름을 인정하고 생각의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지금처럼 "지하철 XXX녀" 는 안 나오겟죠. 제가 또 너무 유토피아 적인 이야기를 했나요... 박스에서 시작된 메스의 가운데 홀을 기점으로 비틀어 각각 다른 공간과 높이를 연출했어요. 높이와 깊이감의 다름에서 오는 차이를 중정에서 해결하고 있어요. lisb..
호리젠탈 루버 하우스 정원과 마주보고 있는 수평루버의 랜덤한 패턴이 리드믹컬한 연출을하고 있어요. 예전 빅토리아시대의 작은 집을 새로운 집으로 탄생 시켰네요. 안뜰로 열린 실내공간을 적절히 단속하는 루버는 주간에 남측으로 부터 들어오는 태양빛을 막아주는 역활 또한 훌륭히 하고 있어요. 내부로 유입되는 조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거주자에게 편안한 공간을 주죠. 단순히 장식(ornament)이 아닌 활용도 높게 설계된 요소들이 얼마만큼 강력하게 보여지는 좋은 예제에요. Carter Williamson Architects have designed the Balmain House in Sydney, Australia. The brief was to bring light into our clients’ hom..
유니클로의 재변신 상하이에 위치한 유니클로 매장의 리뉴얼 작업이네요. 건물의 파사드를 유리와 펀칭메탈의 구조로 된 이중외피 시스템으로 계획하여 건물의 상징성을 돋보이게 하네요. 플래그쉽 스토어가 가지는 장점을 건물의 외피에서 단일화된 형태로 표현하여 상하이에서 유니클로가 자기는 랜드마크를 표현하고 있어요. 우리가 강남역에서 예전에 '지오다노' 앞에서 만나는 약속을 많이 잡았던 것 처럼 이곳 또한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로써 많이 활용 될 것 같아요. Located within the main shopping district of Shanghai, the Uniqlo flagship store’s backlit skin of perforated metal, dramatic circular track with ..
컨템퍼러리 주방가구 오픈플래닝 구조에 어울리는 주방가구 에요. 차가운 재질보다 내츄럴한 재질의 사용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연출에 적합해요. Italian kitchen manufacturer Schiffini have opened a new showroom in Zurich, Switzerland.
모던의 재해석 하우스 뉴욕외곽 아일랜드 비치는 주로 1920년대의 스페니쉬한 아트데코의 모던 건물로 가득 채워져 있는 곳 입니다. 코왈스키 레지던스는 여기에서 내려오는 유산과 같은 아트데코 형식과 재료에 따라 지어 졌네요. 1층에 위치한 거실은 남측으로 넓게 열려서 마당 한가득 햇볕이 들어오도록 계획 되었네요. 3층의 룸은 테라스로 외부의 공간과 연결되네요. Belmont Freeman Architects designed the Kowalewski Residence in Atlantic Beach, New York. Atlantic Beach is an established beach community on Long Island, immediately outside of New York City. It ..
벤틀레이션 파이프로 만든 파빌리온 이네요. 어떻게 보면 구불구불 꿈틀이 하얀색의 지렁이 같네요. 웨딩채플은 더스 건축가의 패턴 재활용 작업중 하나에요. 50명 정도를 수용 할 수 있는 규모로 짜여진 틈틈히 아른아른 빛이 들어 오네요. ‘marry for a day’ 같이 특별한 날에 신청을 받아서 결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Architects: DUS Architects Location: Villa Escamp, Leyweg 795, 2545 HA The Hague, The Netherlands Project year: 2009 Photographs: Myung Feyen Pending completion of the new municipal offices in The Hague, ..
마이애미 수상 공항 현상설계 바다에 떠 있는 수상공항 현상설계에요. 1등안은 지붕을 공원화하여 친환경적으로 프로그램 한 점이 돋보이네요. 워터프론트를 설계하는 것이 매력적인 계획인 것 같아요. 대지에 갇혀 있는 공간을 무한한 바다로 연결시키는 작업을 하는 것이니까요. Three winners as well as three Honorable Mentions have been announced at the 2010 edition of the DawnTown Miami competition. The mission of this annual international architectural ideas competition is to bring creative architecture to Downtown Miam..
구름아래에서 따뜻한 식사 음식을 만들면서 발생된 co2를 식사를 할 수 있는 쉘터로 재활용한다. :) 생각은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파빌리온의 형태를 다양하게 만들 수도 있고 그 안을 채우는 것은 피크닉의 음식을 만들면서 발생하는 연기를 이용하고 있어요. 우리가 멀리서 이야기 하는 친환경 컨텐츠, 많은 비용이 들어가야 하는 이중외피나 BIPV SYS. 굳이 그러지 않아도 좋은 생각이 좋은 디자인을 만들어요 :) This inflatable pillow on stilts is a picnic pavilion designed by Netherlands design studio Overtreders W. Called The Roof That Goes Up in Smoke, the inflatab..
오프스페이스, 다양한 공간 연출 아파트 오픈스페이스를 가로질러서 펼쳐져 있는 책장을 따라 가다보면 침실, 주방, 갤러리등이 연출되도록 계획했네요. 흔희 우리가 알고 있는 아파트는 방이 3개인지, 4개인지, 몇베이인지가 그 아파트를 말하는 척도기준이죠. 분명 세대원이 많아서 룸의 갯수를 늘릴 필요도 있겠지만 현재 우리 건축계가 전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틀 자체가 바뀌지 않는다면 지금처럼 벽식구조의 닭장은 계속 이어질거에요. 아파트라는 표현이 아무래도 우리나라와 해외는 다른 것을 인정하는게 빠를 수도 있겠네요. What happens when one of the best architecture bureaus of Brazil team up with one of the most famous art and des..
물을 바라보는 육지의 배한척 바다에서 바라보면 멋진 크루즈 한척이 출항 준비를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는 가오슝의 출입문을 컨셉으로 하여 여객승객과 현 도시주민을 8개층의 공간에 효율적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계획한 점이 돋보이네요. 특히 LEED 에 부합되는 친환경 설계를 하여 경제적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건축물이 완성될 것 같아요. 친환경적인 재료로써의 유리는 불리한 점이 많지만 형태적인 부분에서 역사선을 계획한다거나, 적절한 수평,수직 루버를 통하여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재미있는 계획이 보이네요. Architect: HMC Architects Location: Kaohsiung, Taiwan Local Architect: Hoy Architects & Associ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