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재개발 프로젝트, 퍼블릭 스페이스 조성. 포트토 중심부에 위치한 광장 재개발 사업은 어반 랜드스케이프로 부터 확장된 어반컨텍스트와 사이트의 다양한 지형, 등고를 건축 재해석 과정을 통하여 3개의 레벨공간을 갖는 도시정원을 만들어 낸다. 여기 3개의 레벨은 올리브 나무가 식재된 루프가든과 상점가가 위치한 미들레벨 그리고 통행광장이 있는 저층부로 구성된다. 먼저, 도시의 관문으로써 올리브 나무의 상징적 의미를 재구성한 루프가든은 도시속 새로운 도시정원으로 구성 표현 된다. 그리고 기존 clérigos 타워와 북스토어를 연결하는 미들레벨의 상점가와 기존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통행광장은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를 위한 퍼블릭 스페이스로 환원 재구성된다. reviewed by SJ portuguese pract..
오스트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alleswirdgut 와 타이완 디자인 스튜디오 keystone architects 의 협엄을 통해 디자인되는 컬쳐센터 프로포즈는 타이완에서 3번째로 큰 도시 태청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프로젝트로 제안된다. 도시를 소개하는 관문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제안된다. 먼저, 저층부, 거대한 원형 돔의 형태로 열린 공용 공간은 지면의 대형광장과 외부로 확장된 아트 뮤지엄 그리고 야외 조각공원을 포함하며 외부 환경으로 부터 쉘터 역활을 한다. 상층부, 공용도서관은 저층부와 상반된 형태로 타이완의 산과 바다-굴곡진 해안선-의 리드믹컬한 곡선을 투영한 랜드스케이프로 인공지형을 만든다. 이와같이 구성된 태청시 컬쳐센터는 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와 문화생활을 통합하는 허브역활..
일본건축가 겐조쿠마의 신작 '스톤 스케이프'는 대나무, 석재, 물을 이용하여 절제된 어반 랜드스케이프를 제구성한다. 겐조쿠마의 스톤스케이프는 현대 도시생활의 다양성 복잡성을 일본 전통의 정원조경방식의 현대적인 재해석으로 한다. 내부공간을 휘감아 도는 굴곡진 스톤의 형태는 지형의 등고선을 연상시키며 때로는 작은 연못을, 때로는 작은 분지 속 대나무 숲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공간적 재구성은 거대한 빌딩 속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자연에 대한 노스텔지아를 형성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사람과 자연을 재연결하는 장치로 제안 될 것이다. reviewed by SJ In the spectacular skyline of Porta Nuova Varesine in Milan, on the occasio..
EFFECTS ON LOCAL CONNECTIONS – NEW ACCESSIBLE PUBLIC AREAS The site confined in the triangle of Szentendrei Road, the railway and the River Danube is a relatively closed unit without direct connection to residential areas. Nevertheless, with the explored significant Roman monuments, it may be the foundation of a future cultural district. The park is connected to the arteries of the city by the p..
두개의 도시, 하나의 강을 연결하는 열린 공원 조성 프로젝트는 45헥타르에 이르는 자연환경속에 사람과 자연을 하나로 묶는 연결고리와 같은 링크 스페이스를 제공한다. 인위적인 식재를 배재한 최소한의 개입은 정리된, 다듬어진 일반적인 공원과는 다른 밀도 높은 자연공간을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자연환경으로 회귀하고 싶은 인간의 본연의 자세를 되돌아 보게 한다. reviewed by SJ This 45 hectares alluvial forest is right in the city, a stone’s throw from “Tête d’Or Park” and the “Cité Internationale”. The challenge was to create a new park in the chain ..
비아지가 제안하는 트라이앵글 고네스 도시개발 프로젝트는 파리와 로시지역을 포함하는 교통, 문화의 허브센터를 꿈꾼다. 유로파 시티. -지하철과 국제철도를 연계한다.- 프로젝트의 컨셉은 기존 파리시 또는 주변으로 확장된 랜드스케이프를 단순히 복제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도시공간이 생성되는 새로운 타입의 도시생성을 목적으로 디자인된다. 여기 지면에서 외부로 접혀지는 공간들은 특색있는 캐릭터를 가진 문화공간의 집합체로 구성되며 옥상에 설치된 랜드스케이프와 함께 내외부가 통합된 새로운 도시공간을 창출한다. 특히 지속가능한 건축의 확장은 도시공간으로 연계, 확장되며 에너지 소비자와 생산자를 구분하지 않는 프로슈머, 에너지 순환 싸이클의 완전 순환을 시스템화 한다. -개별적인 농작지, 또는 필지에서 생산되는 작물..
도시를 바꾸다. Arkadien Winnenden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는 밀집된 산업으로 인하여 황폐해진 도시환경을 되살리는 에코 프로젝트로 다양한 친환경 요소가 접목된다. 지중해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파스텔톤의 다양한 컬러톤 하우스와 거리정원을 모토로 재구성되는 가로환경은 도시를 가로 지르는 강과 함께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새로운 어반 캐릭터를 형성한다. 여기 도시 도시 한구석에 비워 있던 공터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놀이공간으로, 가로환경은 보행자들의 안정적인 보행을 위한 보차분리와 랜드스케이프로 활성화 되면서 도시 전체를 조금씩 변화 시켜 나간다. reviewed by SJ Don’t be put off by the cuteness! Arkadien Winnenden is a hardc..
Plaza Euskadi connects the nineteenth century section of the city called El Ensanche, to the new Bilbao, Deusto university campus, the Guggenheim Museum, and the Nervión River. The Plaza emerges as a pivot point that unifies various built elements. Apart for the Museum of Fine Arts and historic residential buildings, the plaza is surrounded by contemporary buildings comprising of the university ..
우리나라에서는 좋지 않은 사건으로 유명새를 탄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그리니치 하우스, 스튜디오를 소개한다. 기존 금속상점과 차고로 이루어진 두개의 건축물을 1980년대 매입 개조하여 주거및 작업공간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다시 2007년도에 새롭게 옥상정원의 추가와 부분적으로 리뉴얼 작업이 이루어 졌다. 새롭게 추가된 옥상정원은 6천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8개의 지붕 중 가장 큰 두개의 지붕을 도시정원으로 구성한 곳으로 도시와 아티스트의 정신을 연결하는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조각품 두점과 푸른 잔디로 뒤덮여 있는 조경공간 그리고 이용자들을 위한 우드테크 여기에 하부에 위치한 스튜디오의 채광확보를 위한 셀타입의 천창이 조화롭게 자리잡고 있다. reviewed by SJ Set in hist..
자동차의 원활한 교행을 위한 로터리, 그리고 이 로터리 사이에 필수 불가결하게 생긴 쌈지공원. 차량의 빈번한 교행이 없는 쌈지공원과 블록간의 사이는 누구든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속 공원으로 자리 잡는다. 그리고 삽입된 블루로드-자전거 전용도로-는 공원과 도시를 직간접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어반보이드는 다시 어반 퍼블릭 스페이스로 변화하게 된다. reviewed by SJ STATE OF PLACES Nember square looks with formal and functional features not proper to a public space usable as “square”; its own features come up from the arrangement of the spaces ded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