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자신 경계에 대한 실험 자신의 집을 통하여 여려가지 실험을 하기로 한 건축가가 4년동안 진행한 실험 하우스에요. 사이트 부터 건물의 작은 것 하나하나 건축가의 손을 거치지 않을 일들이 없네요. 벽의 판넬디자인, 맞춤형 허리케인 클립 타입, 맞춤형 3프레임구조 창문, 문, 바닥, 천장 까지... 친환경 컨텐츠 또한 많은 것들을 디자인 했네요. 건축가와 함께 계속 이 집은 성장하며 발전하고 다듬어지면서 영원히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 같군요. The architect purchased this property and decided to move into the house while phasing construction projects. The intention is for the project to b..
바람의 파빌리온 조각 조각 난 보라색 반사패널이 바람에 따라 움직이네요. 마치 동물이 살아서 움직이 듯 꿈틀꿈틀되요. 풍량 시뮬레이션을 통해 조각의 사이즈와 갯수 및 파빌리온의 전체적인 형태를 계획했겠죠? 에너지를 통하여 움직이는 조형물도 있지만 이와같이 에너지 소비가 없는 친환경적인 익터렉티브 파빌리온의 계획이 돋보이네요. Get It Louder, an acclaimed biannual media and arts festival sponsored by Modern Media of China, features a series of lectures, screenings and exhibitions by over one hundred Chinese and foreign designers, artists, ..
유니클로의 재변신 상하이에 위치한 유니클로 매장의 리뉴얼 작업이네요. 건물의 파사드를 유리와 펀칭메탈의 구조로 된 이중외피 시스템으로 계획하여 건물의 상징성을 돋보이게 하네요. 플래그쉽 스토어가 가지는 장점을 건물의 외피에서 단일화된 형태로 표현하여 상하이에서 유니클로가 자기는 랜드마크를 표현하고 있어요. 우리가 강남역에서 예전에 '지오다노' 앞에서 만나는 약속을 많이 잡았던 것 처럼 이곳 또한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로써 많이 활용 될 것 같아요. Located within the main shopping district of Shanghai, the Uniqlo flagship store’s backlit skin of perforated metal, dramatic circular track with ..
뉴욕에 있는 여름별장은, 2 형제와 그 가족들이 지난 25년 간 함께 공유해온 곳이었습니다. 화재로 전소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원래 건물이 있던 그 자리에 전보다 규모 면에서 더 큰 건물이 세워졌습니다. 이 새 구조물은 건축주들이 오래 오래 삶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러한 여름 별장을 위한 곳이었지요. 자, 그러면, 1/4세기의 지난 전통위에 세워진 새로운 여름의 휴식처를 살펴 볼까요? Located in East Hampton, New York and situated on a narrow property atop a bluff overlooking Gardiner’s Bay, Lion’s Head replaces a vacation home shared by two brothers and their ..
하늘 데크 하우스 저층부 창고 위에 개인주택을 계획했어요. 북태평양의 수평선이 넓게 거실에서 열리네요. 데크에서 전망을 즐기면서 차한잔하면 좋을 것 같아요. Miller Hull Partnership have designed the Sky Ranch, a rooftop house in Seattle, Washington. Millions of square feet of warehouse roofs exist in our cities. Most are occupied only by pigeons and mechanical units. In Seattle, many warehouses are near waterways and have territorial views of the beautiful Pacifi..
리뉴얼 그리고 히스토리 전문 자동차 관련 유리, 서비스를 하는 공간이였네요. 기존 건물에서 계단실을 확장하고 수직으로는 주거시설을 최상층에 계획하여 새로운 공간으로 연출시켰어요. 기존 블록건물에 확장공간을 다른 재질로 메치하여 리뉴얼의 좋은 방법을 보여주네요. The Southeastern Glass Building is a mixed-use development in Knoxville, Tennessee. Designed by Sanders Pace Architecture the project is situated at a gateway intersection into downtown within a unique flat iron shaped historic building. Follow the bre..
자연과 공간의 만남 사이트와 건축물로 생성된 공간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요. 사이트에 영감을 받아 구현된 공간은 그 공간으로 머물러 있지 않고 확장되어 다시 사이트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건축과 사이트는 하나가 되는 거죠. 가평에 있는 클럽하우스를 대지와 호흡하는 다른 공간으로 창출 시켰네요. 건추주가 요구 했던 것 처럼 자연을 거스르는 건축물이 아닌 같이 호흡하는 건축물로 만들기 위한 건축가의 유연함이 돋보이네요. Architects: Ken Sung Jin Min, AIA / SKM Architects Location: Ga Pyeong, Gyeonggi Do, Republic of Korea Project area: 4,933 sqm Project Year: 2010 Photographs..
땅의 영혼이 하늘과 만나는 장소 형태가 비정형인 것 만큼 컨셉도 재미 있네요. 이 땅이 가지고 있는 장소성을 반영하여 랜드마크를 강조하는 스타디움을 만들고자 했네요. 영혼들의 흔적? 물론 영혼은 형태가 없지요. 아마도 그래서 더 자유스러운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었지 않을까 싶네요. 영혼의 형태를 메탈재질을 이용하여 구현한 스타디움은 지어 진다면 정말 인상적인 스타디움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3등안이라서 자카르타에서는 다른 스타디움을 보게 되겠죠 :) Atelier Cosmas Gozali (Arya Cipta Graha) shared with us their proposal for the BMW International Stadium Competition in North Jakarta, In..
dpavilion architects of Surabaya, Indonesia have sent us their “Contertainer” project. 컨테이너로 만든 커뮤니티 센터 입니다. 프로그램별로 컬러코딩을 해서 각 메스의 성격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건축하는 사람이라면 컨테이너에 건축에 대한 작은 미련 같은 것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에도 신사동에 플랜툰 쿤스탈과 같이 실험적인 건물이 만들어져 있지요. 정해져 있는 규칙으로 조닝하는 그 맛이 있는 것 같아요. Contertainer, designed by dpavilion architects of Surabaya – Indonesia, is an amalgam of two words: container and entertainer. ..
Architecture: Metaform Architects Location: Esch, Alzette, Luxembourg Length: 150 mt Structural engineering: T6-Ney&partners Lighting conception: Speirs and Major Associates Contractor: CDC sàrl & Cie Secs Project year: 2008 – 2009 Photographs: Steve Troes Fotodesign Pedestrian Bridge in Esch/Alzette (the second largest city in Luxembourg). The idea was to create a direct connection between t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