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든지 펼치기만 하세요. 거기가 바로 리테일 샵이 되고 파티장소가 되고, 트레이드 샵이 됩니다. 플라스틱 튜브에 공기를 넣어 만드는 설치물이에요. 단순한 아이디어지만 보여지는 결과물은 훌륭하네요. 템퍼버리로 사용하기 딱 안성맞춤이에요. 가격이 천 3백불에서 7만불까지 있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긴 하네요. 우리나라에 패브릭케이션 하는 업체 하나 수배해서 한번 해 볼까요? ^^ Inflate, a UK-based inflatable-architecture firm, has extended its business into the United States, which is fantastic news for those of you sick of partying at the same old cra..
파쇄한 디자인매거진을 다시 가구로 만드는 리사이클링 퍼니쳐네요. 산업디자이너 젠스 프렛은 이전부터 일련의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네요. 캔,병, 매거진, 골판지등을 적당한 크기로 리사이즈하여 다시 그것을 투명한 레진과 같은 구체로 같이 굳히는 거죠.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디자인매거진의 컨텐츠가 구체적인 퍼니처로 재탄생하는 것이 디자인의 순환구조가 되는 것 같아 재미있는 것 같아요. 패브릭케이션 컴퍼니를 섭외해서 다른 재질로 만들어 봐야 겠네요. Belgian industrial designer Jens Praet who we’ve seen before on Yatzer proves that recycling can be a lot more interesting than stuffing cans, bo..
아우디 카본 스키 모터스포츠와 겨울스포츠 산업에도 한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 아우디에서 새롭게 나온 카본 스키에요. 우드코어를 중심으로 알루미늄과 티타늄을 겹겹이 적층하여 만들었어요. 물론 최종 피니시 마감은 카본으로 처리 했구요. 제가 스키와 보드에는 젬벵이지만 정말 탐.나.네.요. Audi Concept Design Munich have developed a carbon ski design that combines technology from the motorsports and winter sports industries. The Audi Carbon Ski has wooden core plus layers of aluminum and titanium, all covered in a carbon cas..
당신의 컴퓨터가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여러분은 어떠시겠어요? 눈,코,입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텐구가 여러분에게 말을 걸어 온다면..? 주위의 소리에 반응하여 심플한 인터페이스구조(눈,코,입)로 감정을 표현하는 책상위 친구가 있다면요..:) 인터렉티브 테크놀로지의 진보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곧있으면 실생활에서 디지털 객체와 대화하는 시대가 오겠죠. Expressive and reactive, designer Crispin Jones’s Tengu is a desktop companion that reacts to sounds from your computer. The face, with eyes, a nose and a mouth, begins to sing, contort and r..
고무테이블 테이블 고무발이 어디서 많이 보던것과 닮아 있네요. 실생활에서 얼마큼 효용성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실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업이에요. Cologne 2011: German designer Thomas Schnur presented this table with suction cups on the legs as part of [D3] Design Talents at imm cologne last week. Called Rubber Table, each product has five legs and an irregularly shaped top, moulded from dyed foam rubber. Rubber Table The drain or toilet plunger is an item, ..
레고 카메라 펜탁스에서 나온 레코 카메라 에요. 굳이 카메라 성능과 레고와는 크게 상관 없지만 자신만의 유니크한 카메라를 갖는 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Fellow site Naldenkeeps on rocking since 1992 with their trademark “curatedobservations”- referring to their original content that covers a widespectrum of music, design, fashion & tech. Having the Netherlandsas their headquarters, they have been sharing at their site someamazing projects for the last 9 year..
사인,표지판 그이상 시안성과 디자인의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어요. 우리가 흔히 시안성을 위해서 빨간,노랑,파랑 등 원초적인 RGB값의 색을 사용하는데 여기는 폴리카보네이트 우유빛 반투명막이 은은하게 거대한 구조물을 감싸고 있네요. 직설적인 언어를 쓰되 촌스럽지 않는 것이 생각보다 힘든일인데 이런 기술을 많이 배워야 겠어요. These road signs have been installed at three industrial parks in Madrid by Brut Deluxe Architecture + Design of Madrid and Lisbon. Called Totem de.dos, the illuminated sign posts have a glavanised steel structure,..
벤틀레이션 파이프로 만든 파빌리온 이네요. 어떻게 보면 구불구불 꿈틀이 하얀색의 지렁이 같네요. 웨딩채플은 더스 건축가의 패턴 재활용 작업중 하나에요. 50명 정도를 수용 할 수 있는 규모로 짜여진 틈틈히 아른아른 빛이 들어 오네요. ‘marry for a day’ 같이 특별한 날에 신청을 받아서 결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Architects: DUS Architects Location: Villa Escamp, Leyweg 795, 2545 HA The Hague, The Netherlands Project year: 2009 Photographs: Myung Feyen Pending completion of the new municipal offices in The Hague, ..
구름아래에서 따뜻한 식사 음식을 만들면서 발생된 co2를 식사를 할 수 있는 쉘터로 재활용한다. :) 생각은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파빌리온의 형태를 다양하게 만들 수도 있고 그 안을 채우는 것은 피크닉의 음식을 만들면서 발생하는 연기를 이용하고 있어요. 우리가 멀리서 이야기 하는 친환경 컨텐츠, 많은 비용이 들어가야 하는 이중외피나 BIPV SYS. 굳이 그러지 않아도 좋은 생각이 좋은 디자인을 만들어요 :) This inflatable pillow on stilts is a picnic pavilion designed by Netherlands design studio Overtreders W. Called The Roof That Goes Up in Smoke, the inflatab..
Architects: Stein Halvorsen Sivilarkitekter Location: Forsøket, 9010 Tromsø, Norway Project area: 5,300 sqm Project year: 2010 Photographs: Bent Raanes, Sarah Sørensen Tromsøs new fire station marks the beginning of Stakkevollveien – a transformation area between Coal Crane Swing and Campus, and will hopefully set the standard for future developments. On the sites lower level – addressing the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