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아름다운 방갈로는 이비자 북부 산에 위치했다. 예전엔 그저 마굿간이나 헛간으로 쓰였던 이곳이 지금은 현대적인 드림 하우스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비자 인테리아 주인들은 200년이 넘는 이 곳을 자신들의 쇼룸과 게스트하우스로 탈바꿈시켰다. 원래 건물이 지녔던 특성을 그대로 간직하기 위해 기본적인 재료들은 그대로 사용되었다. 건물이 워낙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어 사실 컨디션이 너무나 안 좋았기 때문에 벽뿐만 아니라 지붕의 일부만 남아있을 뿐이었다. 수도, 전기 등이 존재하지도 않아 물은 개인 우물을 통해 끌어와야 했고 태양패널에서 뜨거운 물을 비롯 전기 등을 공급받았다. 이제 이 오두막은 완전히 자가 유지가 가능한 독립적인 공간이 되었다. On a mountain in the rugged nor..
It all started with an email to architecture firm mode:lina titled, “We want the best office in the world!”The sender was Opera Software, the creator of a popular web browser in Norway. And their exact request was for a workspace in Wrocław, Poland, that felt “non-corporate,” someplace full of zany colors and eclectic furniture to energize their employees. For inspiration, mode:lina turned to th..
베를린에 위치한 오피스 리노베이션은 기존 초코렛공장의 원형(오리지널리티)를 복원하는 동시에 유연한 사무환경을 위한 오픈플랜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최근에 덧붙여진 부위를 제거하는 작업과 구조적 보강 작업이 함께 수반되었다. 철골을 이용, 구조적 보강 및 오픈플랜을 함께 구현한다. 특히 기존에 사용된 벽돌을 아치형태로 천장에 디자인함으로써 공간의 영속성을 표현한다. Munich architecture firm IFUB has converted the ground floor of a Berlin factory into an open-plan office with a wall of hidden cupboards and rooms. The practice focused on preserving the struc..
Emrys Architects는 런던 Covent Garden 에 있던 두 개의 창고동을 펜트하우스와 박공지붕을 한 아파트로 변경하였다. 이렇게 탄생한 4층짜리 Grade II에 명단을 올린 창고 건물들은 원래 189년에 설계되었던 것인데, 로얄 오페라 하우스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들은 처음엔 낮은 층엔 소매점들을 두었으나 나중에는 6개의 아파트동과 레스토랑을 1층에 두는 것으로 변경하였는데 애초에는 모든 것을 쇄신하자는 의도였지만 상당 부분에 있어 기존의 건물 성분들이 인테리어를 돋보이도록 사용되었다. London studio Emrys Architects has converted a pair of warehouses in London's Covent Garden into apartment..
Sadie Snelson Architects has transformed an east London warehouse into a live-work space for a photographer, featuring a folded steel staircase, a mezzanine and wall-mounted storage for bicycles. Prior to the renovation, the Clapton Warehouse was divided into small separate rooms that were subject to little natural daylight. "Before the refurbishment, the space did not function very well and the..
French practice Bertrand Guillon Architecture has made the most of extra height at the front of this shop in Marseille when transforming the interior into an épicerie.Located on the French city's Vieux Port waterfront, the La Sartine delicatessen, cafe and caterer is on the ground floor of a typical Hausmannian building with a double-height entrance.The team reconstructed a mezzanine floor to fi..
건축가 에밀 이브는 런던 동부 쇼 디치에 위치한 빅토리아웨어 하우스 건물 안에 로프트 하우스를 현대적으로 탈바꿈시켰다. 원래 이 곳은 창고 단지 내에 있던 9개의 아파트 중 하나인데, 해크니를 기점으로 한 스튜디오가 만들었다. 건물의 벽돌, 목재 및 열노출과 산업 미학을 보존하기 위해 아파트 전체에 걸쳐 복원작업을 진행하였으며 현대적인 세부 사항을 위하여 금속 마감재, 타일, 목재 가구 및 부속품 등이 추가되었다. 유리 벽돌, 노출 목재 구조, 역사적인 단점들이 지닌 기존의 특성들이 원래 기능을 회복하고 복원된 형태-라며 이번 작업을 진행한 에밀 이브는 설명하고 있다. Emil Eve Architects has paired original details with contemporary finishes i..
원래 디자인 스튜디오는 특이한 공간구성과 직사각형 플롯을 한 중국의 스타벅스 매장을 생각하고 있었다. 상하이 푸시 시에 위치한 2010년 세계 박람회 개최 후 문화 창조의 영역으로 부상한 이 지역에 레스토랑을 오픈하였다. 중앙에 하나의 나무를 두고 외부 안뜰 주위로 조성하는 대칭 계획을 세웠다. 강철 계단은 카페의 확장영역 역할을 하여 옥상 테라스로 연결된다. 여기에 오르면 주변 지역을 향한 전망이 펼쳐지게 될 것이다. 내부적으로 레스토랑은 최대한 공간적 유연성을 제공하면서도 천정 유리를 통해 가게 내 최대한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original design studio has conceived a starbucks store in china that occupies its rectang..
시간을 거슬러, 공간을 영속시킨다. 한때 무기공장으로 사용된 4층 규모 건물이 리모델링 된다. 50-60년대 감성이 묻어나는 현대적인 거주공간은 19세기 양식의 외관과 상반된 얼굴을 보인다. 하지만 이지점이 리모델링의 독특한 캐릭터를 생성한다. A Weapons Factory in Budapest Becomes a Home FORWARDVIEW THE PHOTO GALLERY A+Z Design Studio, run by architect and production designer Attila F. Kovács and his art director and stylist wife, Zsuzsa Megyesi, became their own clients when they converted a four-st..
원재료가 전달하는 물성의 특징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공간을 정의한다. 폴리카보네이트 판넬 (우리나라에서는 렉산골판) 위 밝은 은색으로 도장, 전체적인 빈티지 공간의 감성을 담아낸다. 현대적인 약간의 세련됨도 함께 한다. architecture in china: located in beijing, ‘lucky bar’ was originally a ramen shop that has been adapted into a BBQ bar by robot3. with a total area of only 52 square-meters, excluding the kitchen, the project features narrow spaces, a limited budget and a poor location.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