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박물관 스노헤탈이 최근 멕시코, 쿠아다라자라 대학 현상설계안 이네요. 자연과학 박물관 계획인데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이 잡히지 않은 것 같아요. 2011년 스케쥴을 ARUP과 더 진행해야 될 것 같다네요. Snøhetta was recently selected by the University of Guadalajara as the winner of the competition to design the new Museum of Environmental Science. Other firms shortlisted for this project were Shigeru Ban (Japan), Diller Scofidio + Renfro (United States), Smiljan Radic (Chile), Ma..
구름아래에서 따뜻한 식사 음식을 만들면서 발생된 co2를 식사를 할 수 있는 쉘터로 재활용한다. :) 생각은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파빌리온의 형태를 다양하게 만들 수도 있고 그 안을 채우는 것은 피크닉의 음식을 만들면서 발생하는 연기를 이용하고 있어요. 우리가 멀리서 이야기 하는 친환경 컨텐츠, 많은 비용이 들어가야 하는 이중외피나 BIPV SYS. 굳이 그러지 않아도 좋은 생각이 좋은 디자인을 만들어요 :) This inflatable pillow on stilts is a picnic pavilion designed by Netherlands design studio Overtreders W. Called The Roof That Goes Up in Smoke, the inflatab..
오프스페이스, 다양한 공간 연출 아파트 오픈스페이스를 가로질러서 펼쳐져 있는 책장을 따라 가다보면 침실, 주방, 갤러리등이 연출되도록 계획했네요. 흔희 우리가 알고 있는 아파트는 방이 3개인지, 4개인지, 몇베이인지가 그 아파트를 말하는 척도기준이죠. 분명 세대원이 많아서 룸의 갯수를 늘릴 필요도 있겠지만 현재 우리 건축계가 전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틀 자체가 바뀌지 않는다면 지금처럼 벽식구조의 닭장은 계속 이어질거에요. 아파트라는 표현이 아무래도 우리나라와 해외는 다른 것을 인정하는게 빠를 수도 있겠네요. What happens when one of the best architecture bureaus of Brazil team up with one of the most famous art and des..
이중외피를 사용한 친환경설계가 돋보이네요. 크게 두개의 건물로 구성되고 가운데 중정을 가로지는 램프로 연결되고 있어요. 남측의 공용 공간과 북측 메인 건물을 연결해주는 램프는 두개의 건물 사이에서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해주는 중요한 장치로 사용되고 있어요. Áras Chill Dara is the administrative headquarters of Co. Kildare. This project is formed around the civic garden which slowly inclines from the street to the building entrance, its sloped surface making the deep garden visible from the street. Client Kil..
물을 바라보는 육지의 배한척 바다에서 바라보면 멋진 크루즈 한척이 출항 준비를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는 가오슝의 출입문을 컨셉으로 하여 여객승객과 현 도시주민을 8개층의 공간에 효율적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계획한 점이 돋보이네요. 특히 LEED 에 부합되는 친환경 설계를 하여 경제적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건축물이 완성될 것 같아요. 친환경적인 재료로써의 유리는 불리한 점이 많지만 형태적인 부분에서 역사선을 계획한다거나, 적절한 수평,수직 루버를 통하여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재미있는 계획이 보이네요. Architect: HMC Architects Location: Kaohsiung, Taiwan Local Architect: Hoy Architects & Associates..
콘크리트 덩어리 대지가 비좁은 관계로 일본에서 건축되는 건축물의 형태가 수평보다는 수직적인 형태와 계획이 많이 반영되는데 여기도 같아 보이네요. 특히 전면에서 보이는 콘크리트 메스는 내부에서는 주방밎 전면에서 창이 필요 없는 공간으로 계획하여 하나의 큰 덩어리로 묵직하게 집을 구성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오보에 힐스를 구경 갈 일이 있어서 본적이 있는데 한세대가 3층으로 구성된 수직형 구조였거든요. 정말 불편하게 생각 되었어요. 공간의 깊이감으로 줄 수도 있고 다양한 레벨 연출도 가능하지만 나이 드신 분이 움직이기에는 작은 턱 하나도 신중히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건축가의 욕심을 버릴때 정말 좋은 건축물이 나오지 않을까요? This rectangular concrete block with ..
땅의 영혼이 하늘과 만나는 장소 형태가 비정형인 것 만큼 컨셉도 재미 있네요. 이 땅이 가지고 있는 장소성을 반영하여 랜드마크를 강조하는 스타디움을 만들고자 했네요. 영혼들의 흔적? 물론 영혼은 형태가 없지요. 아마도 그래서 더 자유스러운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었지 않을까 싶네요. 영혼의 형태를 메탈재질을 이용하여 구현한 스타디움은 지어 진다면 정말 인상적인 스타디움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3등안이라서 자카르타에서는 다른 스타디움을 보게 되겠죠 :) Atelier Cosmas Gozali (Arya Cipta Graha) shared with us their proposal for the BMW International Stadium Competition in North Jakarta, In..
고전과 현대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내요. 클래식한 아트뮤지엄과 조각정원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면서 전면에는 현대적인 유리 파사드를 보여 주고 있어요. 프로그램은 로비를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상설전시장 그리고 기획전시를 하는 갤러리로 크게 구성되어 있네요. 사무실과 부속실은 유기적으로 엮어져 있구요. 전면의 리니어한 파사드 안으로 열려 있는 로비공간은 2개층을 오픈하여 입구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Architects: Eskew+Dumez+Ripple Location: Lafayette, Louisiana, USA General Contractor: The Lemoine Company Landscape Architects: Jon Emerson & Associates Structural Engineerin..
좁은 골목과 절벽의 절묘한 만남 프랑스,좁은 골목길 끝에 집 하나가 들어 섰어요. 좁은 골목에서 연출되는 수직의 리니어한 공간은 쉽게 버려지는 공간을 극적인 장소로 탄생시켰네요. 수직으로 곧게 뻗은 우드프레임이 이 집의 수직성을 돋보기에 하는 역활을 하고 있어요. 여름에는 절벽에서 부터 올라오는 담쟁이덩굴과 어울어져 하나의 자연이 되네요. 창가에서 와인 한잔 할까요? French photographer Julien Lanoo has sent us some images of this extension to a house in Paris by French studio Bang Architectes. Called Heliotrope Raising, the project involved topping an ex..
The house is designed for a young family who wanted to build a new home in greenery near the city centre. Mostly small apartment buildings in combination with some single family houses take place of old garden houses wich used to provide idyllic almost pastoral atmosphere of the area. The main requirement was to hide away from neigbours and open views and orientation to the south and greenery.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