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two princesses in a luxury castle, designer Dianna Karvounis and architect Vivian Philippa are surrounded by their self-produced beauty in an elevated studio in uptown Athens, Greece. The only difference is that these two have no intention of waiting for the proverbial white knight, because they’ve already found what they were looking for in each other. Their fated meeting through a common ..
다이닝 체어의 시작은 버나코라고 부르는 일본식 베니어 기술에 있습니다. -나무조각을 켜켜이 접착및 압착하여 나무의 고유한 테를 살리는 기술- 전통적인 조직방법은 현대적인 모던니즘의 가구로 귀결됩니다. 이렇듯 혁신은 낯설은 새로운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전통에서 발전적인 모습으로 찾아 옵니다. reviewed by SJ Czech design student Anna Stepankova has created the Tamashii Chair. The inspiration for a dining chair Tamashii comes from a Japanese veneer technique called Bunaco. My goal was to discover all possibilities this ..
밤비체어는 1940년대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밤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사슴의 실루엣을 닮은 가구 입니다. 모던하면서 현대적인 가구는 나무를 적층하여 압축한 재질로 나무의 고유한 나이테와 나무결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reviewed by SJ hisakazu shimizu and eizo okada have founded the tokyo-based company S&O design , a new enterprise that focuses on developing limited edition pieces that are based on artistic intervention in the field of product design. the 'bambi chair' takes influence..
상판을 이루는 조각 한개와 다리 3조각 그리고 이것을 결합시키는 연결조각 한개 조각이 만나 심플하면 감각적인 테이블이 완성됩니다. 디자인은 단순한 만큼, 기능이 잘 반영된 만큼 강력합니다. 이러한 결합 방식으로 작은 스툴과 의자를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reviewed by SJ Forget the days of elaborate manuals and complicated instructions; Amsterdam-based product designer Andreas Kowalewski has created a table that’s super simple to assemble. The Wedge Table is a DIY (Do It Yourself) product that can be eas..
비대칭으로 이루어진 쇼파의 심플함은 유니크한 디자인을 표현하는 강렬한 몸짓입니다. 기능적으로 3개의 부분으로 구성되는 쇼파는 크게 암체어와 라운지 체어의 만남으로 이루어 집니다. 이러한 기능조합은 쇼파를 다양한 공간에 다양한 구성과 배치로 연출 시키며 현대적인 라운지 공간은 물론 그룹핑이 필요한 퍼블릭 스페이스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reviewed by SJ The strong gesture gives the form a unique design expression, where simplicity is topped with asymmetry. On the functional side it is a three-in-one – a sofa that can be split into an armchair an..
진정한 이탈리아 화덕 피자를 집앞에서 맛 볼 수 있다면... 모바일 피자 하우스는 차량용 컨테이너를 개조하여 피자를 굽기 위한 주방 및 이탈리아 전통 화덕을 설치하여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맛있는 피자를 맛 볼 수 있는 색다른 개념의 움직이는 작은 레스토랑입니다. 이탈리아 전통화덕은 내부 공간을 3분 1이상 차지하고 장작을 열원으로 사용하지만 여느 피자 못지 않은 맛을 보장합니다.-장작나무의 화력이 대단합니다. 800도까지 올라가는 화덕내부 온도로 피자는 1분이면 완성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한번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reviewed by SJ del popolo is a mobile pizzeria housed in a twenty-foot transatlantic shipping container ..
또 한번 자연을 내부로 유입시킵니다. 이렇게 유입된 자연은 레바논 레스토랑의 한쪽 벽면을 가득채우는 그린패널로 다양한 식물들의 패턴화된 식생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구축하는 스틸프레임은 각기 다른 사각프레임으로 다른 식생군을 식재하며 전체적인 에코 디자인을 구축합니다. 이러한 에코디자인은 또다른 랜드스케이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기존 수평공간을 수직으로 또다시 이것을 스킨으로 변화시켜 공간을 구획하는 볼륨의 또다른 정의가 됩니다. 무의미하게 자리잡은 대리석 아트월 대신 그린월 설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reviewed by SJ Green Studios (Beirut) , in collaboration with Gatserelia design were assigned to design a..
The project, whose morphology attempts to break away from the initial geometric input, is a barnacle-like structure that continues the current architectural discourse of integrating form, growth, and behavior. The tendency is to cross over from architecture to biology, creating a self-organized structure but retain design control through use of different software and digital tools. Conceived and..
카투스 체어는 말그대로 사막의 선인장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심플하며 모던한 트랜드를 반영하는 형태와 모서리의 라운딩 처리는 체어를 감싸고 있는 밝은 컬러톤의 캔버스의 경쾌함과 합쳐지며 현대적인 디자인 볼륨을 지향하는 퍼니쳐를 완성합니다. reviewed by SJ ‘Cactus‘ is a single sofa which looks similar to a cactus. Its round form without angular forms gives a cozy feeling of a sofa and follows a simple and modern trend. It gives its entire looks very neat by using a bright colored canvas and it shows mo..
곡선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이 연속됩니다. 커다란 동심원 안에 피어 있는 우드플라워는 다양한 빛과 색감으로 각 공간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변화 시킵니다. 마치 최면에 빠져들것만 같은 나선형태의 우드플라워는 플라이우드 베니어를 얇게 켠 후 이것을 다시 원통형으로 말아서 자연스럽게 풀어지는 형태로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나선형태의 우드플라이 곡선은 의도되었지만 의도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으로 램프 디자인을 완성시킵니다. 여기에 레드, 블루, 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는 사용자의 취향과 내부 인테리어에 선택적으로 사용가능하도록 준비됩니다. reviewed by SJ Designed by Remedios Simón for LZF, is named after its structural design; delic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