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라운지 체어의 유니크한 멋스러운 형태가 돋보입니다. 유니크한 형태와 더불어 가구의 구축방법은 조금 다른 방법을 제안합니다. 디자이너의 스케치 위에 탄생한 오리지널 폼 위에 사람들이 옷을 입듯이 체어 또한 패브릭을 이용하여 옷을 입힙니다. 폴리우레탄 폼을 덮고 있는 단일조각의 패브릭은 형상 곡면에 따라 몇개의 주름과 레이어로 디자인 패턴을 만들어 냅니다. 계절에 따라 공간의 성격에 따라 유행에 따라 체어는 다양한 옷을 갈아 입습니다. reviewed by SJ 'garment' is the first collaboration between italian furniture company cappellini and british designer benjamin hubert that was on show ..
재구성된 1920년대 공장가구들은 시간을 거슬러 현재의 공간 속에서도 모던함과 기능적인 미를 발휘합니다. 그것은 생산을 위한 군더더기 없는 기능적 치수가 주는 당위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에 조금은 투박한 듯한 구조적 프레임이 주는 빈티지의 향기가 맞물려 가구를 더욱더 고풍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reviewed by SJ If you started a made-in-America furniture design business during the financial doldrums of 2009, and have since grown from working out of your house to a dozen-person operation in a 20,000-square-foot facility, you..
로린자전거의 주된 디자인 관심사는 바쁜 도시인의 출퇴근에 이용 할 수 있는 대중적이며 편리한 교통수단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저중량의 무게와 견고성 그리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세워 놓을 수 있는 안전장치는 뚜렷한 개성을 품고 있는 자전거 바디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디자인 보다 인테리어 디자인적인 경향이 짙은 오리가미 형태는 스타일리쉬한 볼륨감과 견고하며 가벼운 자전거 프레임을 완성 시킵니다. 구조와 기능 그리고 안전까지 고려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완성입니다. -알루미늄 시트를 레이져 커팅 한 후 잘려진 조각을 폴딩하여 접어서 이와 같은 형태를 구축합니다.- 다음달에 열린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 reviewed by SJ The Rollin’ bike desi..
시간의 흔적을 새깁니다. 그렇게 시간이 만들어 내는 나무 나이테의 타버린 빈 자국을 메우는 알루미늄 조각은 나무와 알루미늄 바디를 하나로 묶는 열쇠가 됩니다. 그렇게 타버린 나무 자국 사이로 스며든 가열된 알루미늄 액체는 그 자리를 메우며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넘어서 정서적인 시간공간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눈에는 나무가 먼저 보이나요? 아니면 거칠게 마무리된 인공적인 알루미늄 바디가 보이나요? 그 어떤 것도 먼저라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시간이 만들어 내는 자연과 하나되는 경험은 쉽사리 판단 할 수 없는 값어치를 만들어 냅니다. -정말 하나 구매하고 싶네요.- reviewed by SJ Hilla Shamia has designed furniture that combine..
심플한 글래스 테이블은 비물질적인 유리의 특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그 심플함 마저 투명하게 가려진다. 이렇게 가려진 테이블의 형상은 빛의 산란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보여주며 공간을 흡수 시킨다. reviewed by SJ 'luminous' is the first collaboration between italian glass furniture manufacturer glas italia and japanese designer tokujin yoshioka. the transparent solid glass table is on show at the salone del mobile during milan design week 2012. the piece is comprised of several glas..
백세 건강을 위한 인테이어 소품을 제안합니다. 거실바닥을 펼쳐 놓으면 언제든지 건강지압을 할 수 있는 이 특별한 러그는 둥근자갈을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감싸 독특한 형태와 디자인을 만들어 냅니다. 감각적인 디자인은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 같습니다. reviewed by SJ Designer Neora Zigler presents a carpet which is at once quite light in appearance but physically heavy to lift. Inside two layers of synthetic fabric are individually sewn stone pebbles, each of them hand-picked to create a bumpy platfor..
달리는 즐거움보다 더 좋은 건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이 보여주는 디자인 미학입니다. 미려한 자작나무의 유선형 볼륨은 우든 핫로드를 달리는 기계가 아닌 정지해 있는 가구와 같은 뉘앙스 마저 받게 합니다. BMW 수석디자이너는 이야기 합니다. 자동차는 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계입니다. 하지만 도로에서 달리는 것보다 정지해 있는 비율이 80% 이상입니다. 그만큼 자동차는 정지해 있을때도 그것에 대한 디자인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우든핫로드의 볼륨을 구체화 시키는 곡선은 간결하며 활동적인 힘을 갖고 있습니다. 단순히 전동드릴-보쉬 스크류드라이버-이 이 기구를 움직이는 원동력인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디자인에서 시작하여 이와같은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이 이번 프로..
여섯살 꼬마 에바에게 새로운 놀이터가 생겼습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다양한 공간과 기능을 담고 있는 플레이 퍼니쳐는 에바의 모든 놀이와 생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상부에 설치된 데크는 에바가 장난감과 인형과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측면에 설치된 책장과 수납공간은 측면에 설치된 계단과 연계됩니다. 또한 저층부에 설치된 책상은 자연스럽게 놀이와 결부된 교육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아이의 지적호기심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생기면 선물해주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아마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어 주게 되겠죠... reviewed by SJ Rather than simply building a partition down the middle of the 140-square-foot bedroom, ..
당신이 기다리는 진정한 아이폰이 옵니다. 아이폰 프로는 4.5 " 대화면과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또한 1,200메가 픽셀의 3d 카메라 성능은 우리가 흔히 부르는 똑딱이 카메라의 수준을 뛰어 넘어 준 상위급 카메라와도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여기에 후면부에 장착된 서클커넥터는 아이폰 프로를 다양한 디바이스와 결합하여 스마트폰의 한계를 극복합니다. -DSLR 렌즈 / 빔프로젝트 /스피커 / 저장장치-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모든 것이 디자이너 최진영씨가 제안하는 가상의 컨셉 모형입니다. 올 하반기 아이폰5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아이폰의 귀환' reviewed by SJ I suppose there's no need to be coy about it now that it's the sec..
6개의 개성있는 코크 애니멀은 여러분의 저녁테이블에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어쩌면 애들 장난만 같은 조립모델은 와인병을 막고 있는 코크를 이용하여 다양한 팔과 다리 또는 꼬리를 붙임으로써 각각의 캐릭터를 갖는 동물을 표현합니다. 아마도 와인과 함께 캐릭터별로 판매한다면 판매가 꽤 되지 않을까요? reviewed by SJ Israeli studios Monkey Business and Reddish have designed these pins for making little animal characters from wine corks at the dinner table. Each kit contains the required limbs and features to make one of si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