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애플센터는 그에게 꿈이자 유토피아였다. UFO를 연상시키는 원형도넛의 형태는 애플이 추구하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이며 창조였다. 순환되는 원형공간은 막힘없는 흐름으로 공간을 집약한다. 이렇게 집약된 공간은 아이디어, 제품연구, 시제품 제작 등 프로세스를 단축시키며 빠른 결정으로 애플만의 보안시스템과 선두기업의 이미지를 유지 시켜 줄 수 있도록 한다. 애플이 추구하는 원안의 세계는 애플을 통하여 원밖으로 투영되여 세상의 중심이 된다. 그는 가고 없지만 2015년을 기대해 본다. 프로그램: 만 3천명의 직원이 근무할 수 있는 2천 8백만 스퀘어 피트 오피스, 연구소 천명을 수용하는 오디토리움 휘트니스 센터 연구배후시설 3십만 스퀘어 피트 중앙 식물 주차장 reviewed by SJ The city of..
방콕 엔코 빌딩의 피티티이피 컴패니는 유기적인 건물의 형상만큼 자유스러운 오피스랜드스케이핑을 보여준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컨셉은 퍼블릭스페이스 존이 오픈플랜의 오피스 존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며 전체 공간으로 확장하는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것은 중앙에 설치된 계단실에서 볼 수 있는데 각기 다른 컨셉으로 연계성이 있는 층을 감각적인 계단의 형태와 구조로 연결시키고 있다. 또한 각 공간마다 아이텐티한 성격을 줄 수 있도록 점진적인 컬러코딩을 통하여 각 공간을 차별화 하고 있다. 이것은 기업문화를 자연스럽게 공간에 투영하여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기업에 문화에 동화되도록하는 효과를 갖는다. 오피스랜드스케이핑은 단순히 책상을 얼마만큼 놓아 직원이 몇명이 앉을 수 있느냐를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업무 효율적..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지만 산업단지와 호수가 만나는 공원에 위치한 네덜란드 최대 오일회사 BP는 다이나믹한 볼륨으로 융화하여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창출한다. 그라운드 레벨의 그린에서 부터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간은 내부로 깊숙히 확장되며 빅홀을 형성시킨다. 빅홀 위에 설치된 탑라이트로 부터 유입되는 자연채광은 다이나믹한 우드월에 맺히면서 또다른 이미지를 구현한다. 이와 같은 빅홀은 내부환경을 쾌적하게 유지시키는 동시에 미적인 공간감을 직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인간존중의 철학적 의미를 보게된다. reviewed by SJ BP Raffinaderij Rotterdam is both the largest and the youngest oil company operating in the Netherlands. T..
오피스는 대부분의 회사원들 많은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장소이다. 그에 비해 현재 대부분의 오피스는 획일화된 오피스랜드스케이프로 고정적인 능률만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의 업무능력은 한정적일 수 밖에 없으며 특히 창의적인 생각을 요구하는 광고회사에서는 더더욱 지양해야 되는 오피스 시스템일 것이다. 그런점에 비추어 볼때, 이번 i29의 Tribal DDB 오피스 랜드스케이프는 우리에게 신선한 자극을 준다. 창의적인 생각이 계속 발산 할 수 있도록 즐겁고 재미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동시에 프로페셔널하며 집중력 있는 사무공간을 디자인하여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하였다. 먼저 전체 천장의 재료를 그레이톤의 흡음보드를 이용하여 마감한다. 그리고 그룹핑한 데스크마다 천장에서부터 이어지는 흡음파티..
브라질의 모던 컨템퍼러리 디자인을 이끄는 마르시오 코간의 스튜디오 디자인이다. 역시나 그의 건축공간은 우리가 쉽게 정의 할 수 없는 깊은 공간감과 예상할 수 없을 정도의 시원한 스페이스를 보여준다. 일련의 그의 작품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리니어한 오픈 플래닝에서 오는 심플함과 그것을 정직하게 투영하는 구조시스템은 여기 스튜디오에도 잘 반영되어 있다. 전면에 위치한 커다란 슬라이딩 메탈 도어는 다양한 파사드의 얼굴을 갖으며 내부와 외부를 연결 및 확장한다. 이것은 다시 중앙에 위치한 스튜디오 스페이스가 열려진 자연과 소통하며 자연과 같이 유연하게 플래닝하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유연한 평면은 각기 다른 프로그램들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이어줌으로써 벽식구조에서는 찾아 볼수 없는 유니버셜 스페이스의 활용을 보여준..
YG 훼밀리의 보금자리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재료인 노출콘크리트와 컴템퍼러리 디자인의 트랜드인 비정형이 조화을 이루면서 포스트 모더니즘 디자인을 보여준다. 차가운 겉모습과는 달리 따뜻한 내부는 이용자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이, 이곳 어딘가에서 연습하고 있을 수많은 지망생들과 인기 연예들에게 더 없이 좋은 공간을 제공한다. reviewed by SJ from BeyondDesign 이미지 출처: http://n.ccdailynews.com/sub_read.html?uid=224401§ion=sc17
다크 솔리드와 화이트 보이드는 그렇게 만났다. 볼륨과 공간의 대비와 상치한 만남은 다른 듯 하면서 조화로운 디자인 구성을 보여준다. 특히 입구의 어프로치는 강한 흡입력으로 고객의 시선을 내부로 유입시킨다. 최신유행의 제품들을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도록 백색의 심플한 인테리어는 내부를 감싸고 도는 현대적인 램프들과 어울어지면서 엘레강스하며 현대적인 상업공간으로 변화시킨다. 심플하며 흡입력 강한 공간구성이다. reviewed by SJ The idea was to create a trend inviting project to the customer. A large box with brown color on and a tear on the side shows the window and the light fro..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꿔볼만한 오피스랜드스케이핑이다. 플렉시블한 가구 배치와 오픈플래닝으로 열려진 각 공간들은 막힘없이 각공간들과 연계되며 이어진다. 열려있는 공간이 가지고 있는 힘은 이용하는 직원들에게 무한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인간은 친환경적 동물이다. 주어진 생태환경에 반응하며 행동하고, 생각한다. 보편화 되고 획일화된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자기 당신도 모르게 천편일률적인 획일화에 길들어져 붕어빵 틀에서 나오는 똑같은 붕어빵을 찍어낸다. 전근대적인 사무환경의 시대는 이제 유물로 포장되어 박물관에 진열되어야 한다. 각 개개인이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하는 프로슈머의 시대에, 작은 아이디어가 큰 사업으로 발전하는 시대에 한발자국 앞서가기 위한 작은 투자라고 생각하는 CEO가 많아졌으면 ..
두개로 나누어진 공간은 크게 윗층의 사무공간과 아래층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된다. 두개의 공간을 수직적으로 연결하는 붉은 색의 워터드롭은 특이한 형태만큼이나 강렬한 색감으로 두개의 영역을 완전히 분리시킨다. 두개의 공간의 연결고리를 분리하는 강렬한 색톤의 사용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의 장소와 사무적인 장소로 분리하여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위한 디자인코드로 보인다. 저층부의 커뮤니티 공간은 자유로운 생각에 대한 무한공유를 위하여 걷거나 스케치를 하거나 미팅하고 모델링 작업도 하고 작업하는 등 여러가지 행동을 통한 자연스러운 생각의 전환 및 쉼의 공간을 보여준다. 상층부는 별도 부스로 계획된 4개의 보이드 데크를 활용한 데스크로 각각 프라빗한 작업활동을 보장한다. reviewed by SJ The Shangha..
헥사곤(육각형)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패턴의 조합은 유기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육각형과 허니콤 구조의 변형된 패턴은 균형감 있게 조화를 이루면서 아이텐티한 공간을 연출함으로써 헬리콥터 브이아이피 탑승객들에게 대중적인 교통수단의 라운지 공간과는 차별화되는 스페셜 스페이스를 제공한다. reviewed by SJ A)Overview The spirit of helicopter service were uplifted by using of hexagonal shapes in different appearance progressing in a radial pattern to the centre of the site, where all the shapes and forms meet and d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