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강아지 또는 고양이와의 동거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과 공생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요? 여기 애견을 위한 작은 계단은 그 시작점에 있습니다. 물론 그들에게는 더 안락한 보금자리가 있어야 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놀이공간도 필요합니다. -이런것 저런것 다 가추기에는 우리 거주공간이 협소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지금 2층 집에 살고 계신분이 얼마나 될까요? 저 포함해서... 여기서 우리가 봐야할 점은 그들과 공생하기 위한 배려입니다. 거주공간의 실용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불필요한 디자인으로 비추어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단순히 '이런 집도 있구나'가 아니고, 이렇게 '배려하는 구나' 라고 읽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한번만 더 서서 집을 바..
San Francisco-based Montalba Architects has transformed a standard trailer into a mobile dental clinic, complete with two operating rooms and a reception area. Called Studio Dental, the clinic is housed inside a 26-foot-long, black trailer that can be hitched to a pickup truck. Encompassing 230 square feet (21 square metres), the trailer contains a sterilisation room, waiting area, and two semi-..
템퍼러리 쉘터; 임시대피소의 첫번째 요건은 간단한 조립성능과 내구성 그리고 거주성으로 함축된다. 물 저장기능을 구비한 지붕과 외부환경으로 부터 내부를 보호; 거주성을 확보하는 복합데크의 사용, 무엇보다 운반 및 제작이 편리하여 빠른 시간내에 필요한 장소에 설치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natural disasters displace a staggering amount of people around the world every annually. in 2013, collected data stated 22 million around the world — three times the number of war-caused relocations — were forced from their homes and..
last year, designboom featured the series ‘dauphin island’ and ‘inter-actions’ by spanish artist dionisio gonzález. the collection of architectural visualizations demonstrated structural fiction within an urban fabric, offering a habitable and sustainable construction system for disaster-prone areas. gonzález brings us his latest series ‘trans-actions’, a set of imaginary architectural realizati..
닭장 아닙니다. 당신들의 친구들과 가볍게 미니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풋살구장입니다. 선형 공간은 우드 프레임과 구축되며, 한쪽면은 작렬하는 직사광선으로 부터 내부를 보호하기 위한 우드패널로 솔리드를, 다른 한쪽면은 내외부 소통을 위한 철망으로 디자인됩니다. 너무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지는 말아주세요. sal~sal~ 가볍게 친구들과 놀이를 즐기세요.reviewed by SJ,오사 The Footcheball is commissioned by the Voyage à Nantes for its 2014’s edition to invent “Playgrounds” (Patricia Buck & Rafaël Magrou’s 2012 original idea). “Playgrounds” is an invitatio..
This brick fireplace surround from a house in Portland, designed by Hennebery Eddy Architects. This rusty steel fireplace surround in a London home, designed by Marina Breves.This stone fireplace in a home in Austria, designed by HPSA.This wooden fireplace surround in a house in Seattle by Brandt Design Group.This artistic fireplace surround in an apartment in Montreal, designed by MU Architectu..
거대한 용 두마리가 건물 내부를 관통, 자연을 실어 나른다. snaking through the light-filled atrium and two levels at paris’ cité de la mode et du design is ‘le dragon à deux têtes’ (the two-headed dragon), a semi-aquatic plant and animal that weaves its way through the massive art space. from now until september 20, 2015, visitors can experience the work of artist and designer alexis tricoire as it unfolds through, and ..
화산섬, 그리고 온천으로 유명한 상미겔 섬의 야외온천탕이 새롭게 문을 연다. 온천수에 포함된 다량의 미네랄과 유황성분은 심신의 피로는 물론 치유를 위해 사용,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아직도 활발한 화산활동으로 인하여)건축가, M-Arquitectos의 작업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접근성과 이용의 편리성을 확보할 수 있는 건축행위를 포함한다. 온천탕과 연결되는 새로운 방문자센터와 산책로를 새롭게 추가한다. 여기서 건축은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교역활만 할뿐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 당연한 말이지만, 온천을 포함한 풍부한 자연을 즐기로운 이들에게 건축은 한낱 도구일 뿐이다.reviewed by SJ,오사 M-Arquitectos has upgraded a popular thermal bathing..
안달루시아(Andalusian)마을에 위치한 학교 운동장의 이전과 현재는 스페인 건축가, Julio Barreno Gutiérrez가 디자인한 오리가미 파빌리온을 통해 구분된다. 이전 운동장은 학교 마스터플랜에 의해 어쩔수 없이 상이한 두개의 레벨로 구분, 효용성이 부족한 장소였다. (연결성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에게는 위험한 장소로 방치되었다.) 이러한 환경 개선을 위해 (연결성 증대, 위험요소 배제) 얇은 청록색 지붕과 강렬한 분홍색 하단부 측면으로 디자인된 파빌리온이 제안된다. (접혀진 1cm 두께의 스틸은 오리가미;종이접기를 모티브로 역동적인 공간감과 다채로운 색감을 디자인한다.) 파빌리온은 연결성 확보를 위한 램프와 계단을 외부환경으로 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길 수 ..
당신의 잠은 안녕하신가요? 낮잠 그리고 해먹, 두단어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지는 프로젝트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다. visitors to this London "sleeperie" can take a 10-minute nap in a colourful sling within a dimly-lit room, where soothing music is played and all technology is banned London showroom Sto Werkstatt invited architecture offices Hassell and Draisci Studio to create an interactive exhibition exploring types of architectural spaces t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