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은 단순한 원칙을 바탕으로 한다. 꾸미지 않은 심미적 아름다움, 차별화된 각 공간의 적정크기, 건물을 가시적으로 연결하는 레이어 그리고 지속가능한 거주환경을 유지시켜주는 풍부한 자연채광을 원칙으로 한다.보이는 그대로 내외부 외피와 스트럭쳐는 화물용 컨테이너를 이용한다. 10-14년동안 거친 바닷가에 노출된 컨테이너는 제2의 삶을 부여받아, 건축 요소의 일부분으로 치환된다. 이를 위해 결함있는 부분들은 제거 및 보수 후, 매트 그레이 코팅과정을 거쳐 통일된 건축환경(구조적 디테일 강화도 포함)을 구현한다.컨테이너로 구현된 내부공간은 40feet 깊이와 3층 높이의 공간을 생성; 사용자 목적에 따라 분리된 공간, 그리고 이에 대한 체험공간을 거대한 오픈 스페이스 내에 표현한다. (물리적인 연결뿐만 아니라..
당신의 짜투리 공간은 잘 있나요? 도심 속 당신만의 쉼터로, 안식처로 바쁜 도시생활의 윤활류로 작용할 작은 그린 스페이스를 이야기 합니다. 여기 뉴욕시 6개 야외 작은 짜투리 공간은 적은 비용으로 사용자만의 아늑한 작은 그린스페이스를 완성합니다. These projects show how to make the most of the limited green space outside your building. Three ginkgo biloba trees, a fountain with an Italian marble spout designed by Thomas Woltz, and bluestone pavers make up this charming Manhattan garden. Originally appe..
역동적인 공간감 창출은 물론 흥미로운 공간체험을 제공한다. 슬라이딩 전문제작회사 atlantics가 디자인, 설치한 시트로엥 쇼룸 , 인도어 슬라이딩은 방문객들의 일반적인 목적; 차량관람뿐만 아니라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배치된 수직 전시공간의 또다른 관람방법을 직접 체험하게 한다. 물론 흥미로운 공간이동을 통해서.인도어 슬라이딩은 근래 다양한 공간에서 설치, 이용되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었지만 인지하지 못했던) 수직동선에 대한 색다른 체험으로 계단, 로프트과는 차별화되는 공간경험을 제공한다. reviewed by SJ,오사 Project Citroen Showroom C42, Paris / France Specifications height 27.00 metre | diameter 0.80 m..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들을 위한 안식처 '원더랜드'. 이곳의 주인공, 헤드폰을 착용한 거대한 레빗은 프론트 윈도우에 마주한 자리에 위치, 이곳을 방문하는 도시인들에게 자신만의 안식처를 제공한다. 또는 아이들의 흥미로운 놀이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서 또끼는 마치 독서를하고 있는 방문객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유쾌한 놀이공간을...reviewed by SJ,오사 For city dwellers, reading is a way to construct one’s own inner sanctum, their “wonderland.” Once you put on headphones to block out city noise, you can feel the calm of the sun’s..
이번 밀라노 엑스포, 브라질관의 내부 저층부 상부에 설치된 거대한 로프 캐노피는 파빌리온의 주요한 디자인 요소로, 거대한 클라이밍 프레임을 생성한다. 방문객들은 이 템퍼러리 랜드스케이프(사용자의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유동적인 인공지형)을 오르고, 내리는 행위를 통해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외피 및 흥미로운 공간경험을 제공받는다. 그러는 동안 발밑 저층부에 식재된 남아메리카의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게 된다.건축가는 이야기한다. '광장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파빌리온은 건축물로 정의되지 않는, 공중에 부유하는 비물질화된 공간을 생성하는 파빌리온을 목표로 디자인된다.' 이러한 파빌리온은 두개의 블록으로 구성된다. 메인 전시장과 앞서 이야기한 플레이그라운드 및 브라질리안 가든으로 구성된다.저층부 가든은 코르텐강을..
밀라노 엑스포, 슬로베니아관의 지향점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그 위대한 유산에서 생산되는 농작물 그리고 이로 부터 확장된 음식 및 요리에 대한 전시를 목적으로 한다. sono건축가 디자인한 이 템퍼러리 빌딩 (파빌리온)은 슬로베니아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모티브로하는 총 5개의 프리즘형태 구조물로 제안된다. 여기에 팀버 및 유리와 같은 자연재료를 사용, 건축의 지향점을 연장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폭넓은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슬로베니아의 자연을 정의하는 풍부한 숲을 투영한 우드 스트럭쳐는 내부 거대한 그린월을 통하여 방문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확보하여 준다.reviewed by SJ,오사 responding to the event’s overall theme of ‘feeding the planet, ..
공용공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제안, '로스 트롬포스'는 아이들 장난감(나무팽이)으로 부터 영감을 얻은 형형색색의 설치물로 멕시코 전통 직물 직조방식을 통해 구현된다. 상호교감 할 수 있도록 디자인, 제작된 설치물은 뜨거운 태양으로 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그늘막과 벤치 그리고 센터기둥을 중심으로 원통을 회전, 흥미로운 교감(재미)를 생성한다. 이는 원래 팽이의 사용방식과 동일하며 확장된 경험을 유도한다.reviewed by SJ,오사 Last month, the High Museum of Art in Atlanta, Georgia, unveiled Los Trompos (The Spinning Tops), a large-scale, interactive design installation by Mexi..
자연을 재구성하다. 밀란 엑스포 영국관은 목초지대에 자리한 벌집을 형상화한다. 이는 엑스포의 지향점; 각 이벤트(파빌리온)를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의 움직임처럼 이꽃 저꽃을 다니면 꿀을 채취하는 벌과 그의 보금자리를 재현한다. 이를 표현하는 다양한 연결자들은 손가락보다 더 얇은 로드를 이용(매우 가벼운), 믿을 수 없을정도의 섬세하며 아름다운 형상을 완성한다. 그리고 이중적인 형상, 직육면체의 솔리드함과 구형태의 보이드가 공존하는 건축환경을 완성한다.reviewed by SJ,오사 since opening its doors on may 1st, milan’s expo 2015 has showcased contributions from 145 participating nations. as one of the..
밀란 엑스포에 설치된 거대한 파빌리온은 빨간색의 비늘과 황금색 표면이 조합된 물결형상으로 폴란드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용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작품이다. 중국 거대 부동산 개발업체를 위한 반케 파빌리온의 선회하는(요동치는 물결같은) 외형은 내부 대나무 숲과 계단실을 감싸오르며, 총 4천장의 세라믹 타일로 마감한다. 동일한 크기의 세라믹 타일은 메탈 표면을 구현, 적색, 분홍색에서 황금색 또는 백색으로 사용자의 시점에 따라 다른 색감과 장면을 연출한다.건축가 디자인의 시작은 중국의 자연에서 부터 시작된다. 고대 서적을 통해 알게된 내용; 용이 산을 의미한다는 것에 착안, 용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형상 속에 중국의 자연환경을 재구성, 파빌리온의 지향점을 분명히 한다. reviewed by SJ,오사 Dan..
Australian company Inoutside create small prefabricated studio rooms, that are designed to add extra ‘inside space’ to the outdoors. One of their designs is Cooba, a small contemporary building, perfect for a backyard office, entertaining area or teenager hangout. from contempo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