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부터 내려오는 자연이 만들어 준 선물같은 공간을 하나도 거스르지 않고 담담히 담아 공간에 투영 합니다. 이렇게 담긴 공간은 기존 돌담으로 지어진 공간과 백색의 폴리싱 콘크리트로 재구성된 공간으로 연속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빛과 바람은 이곳에서 저곳-과거의 공간과 새로운 공간-으로 공간을 막힘없이 흘러가며 여기 하우스를 포르멘테라의 뜨거운 태양으로 부터 평온한 안식처로 만들어 줍니다. 게다가 이곳을 더욱더 드라마틱하게 만드는 것은 자연 그대로를 받아 들인 건축공간과 자연의 랜드스케이프가 만나 형성하는 뷰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떠한 건축으로도 쉽사리 흉내 내지 못하는 아우라가 자연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에 한적한 전원풍경이 눈 앞에 선하게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re..
기차는 더이상 달리지 않습니다. 자연으로 열린 모던 하우스는 커다란 글래스를 통하여 자연과 소통합니다. 인위적일 수밖에 없는 건축이지만 최소한의 건축을 통하여 자연과 가까워지는 공간을 만들고 그 속에 우리의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스탠포트 레일 하우스 처럼... reviewed by SJ Zecc Architects have designed the remodel and expansion of a historic railway cottage in Santpoort-Noord, The Netherlands.
컬쳐센터의 특징은 가로변에 면한 파사드가 주는 정형화된 사각 프레임과는 달리 확장되는 플렉시블한 L형태의 플랜에 있습니다. 내부 중정을 기점으로 두개의 리니어한 공간은 교차하며 두개의 연속적인 공간을 연결하는 코어존으로 통합됩니다. 여기에 저층부와 상층부의 공간적 위계를 분리함으로써 수직적인 확장보다는 수평적 확장을 염두에 둔 공간적 활용이 실용적으로 보입니다. 저층부는 시니어를 위한 공간으로 시니어센터와 커피샵 그리고 두개의 사무공간과 다목적실로 내부에 설치된 중정으로 통합됩니다. 상층부는 도서관과 3개의 다목적실로 구성되며 외부에 연속적인 복도를 통하여 연결됩니다. 심플한 평면이 주는 단순함이 내부에 커다란 중정을 갖게 합니다. reviewed by SJ The building is L-shaped ..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회사의 이미지를 건축물에 그대로 투영하는 일입니다. 그렇게 투영된 이미지는 회사를 알리는 커다란 랜드마크로 표현됩니다. 스웨덴의 대표적인 철강업체 르코는 회사의 이미지를 알리는 커다란 캔틸레버 구조물을 본사 상부에 매달아 표현함으로써 건축물 자체를 마케팅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예시를 보여줍니다. 건축물은 내부에 일반적인 회사와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무공간, 미팅룸, 도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것처럼 회사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상부 구조물이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를 부여하는 하는 건축적 요소이자 키포인트 입니다. reviewed by SJ Swedish steel manufacturer Lecor’s new headquarters..
호수가에 거대한 나비 한마리가 날기 위한 날개짓을 시작합니다. 타이후 신도시 개발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인 우시 그랜드 시어터는 우리 호수에 면한 인공대지 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중 문화블록으로 지정된 장소적 위계는 건축적 조형성과 맞물리며 시어터를 새로운 도시 랜드마크로 부각 시킵니다. 그랜드 시어터는 폭넓게 다양한 기능을 포함합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공간구성은 클래식공연과 중국식 오페라, 발레 그리고 심포니 오케스트 뮤직을 감상 할 수 있는 1680석의 대형 극장 공간과 680석 규모의 다목적 퍼포먼스 홀로 구성됩니다. 우시 그랜드 시어터의 건축적 이미지를 구현하는 여덟개의 잎 또는 날개와 같은 형상은 테라스와 같이 적층되며 커다란 나비의 날개로 그랜드 시어터의 랜드마크를 ..
브루클린을 대표하는 퍼브릭 공원 보타닉 가든의 끝자락에 위치한 방문자센터는 그 특유한 꿈들거리는 볼륨과 도시로 열린 파사드로 도시인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뷰 포인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도시와 파크를 연결하는 동시에 도시를 자연으로 변화시켜주는 변환장치와 같은 역활을 수행합니다. 방문자 센터는 다음과 같은 기능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주로 방문객들의 도착을 맞이하는 로비 공간과 공원을 안내하는 인포메이션 공간으로 구성됩니다.-공원은 크게 3가지 섹션으로 일본식 정원, 체리 산책로, 크랜포드 장미정원와 같이 구성됩니다.- 여기에 부가적으로 전시갤러리 공간과 카페, 이벤트 공간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원활한 커뮤니티를 위한 어반 소셜미팅 공간으로 제공됩니다. 아마도 이와같이 도시와 공원을 원활하게 연결 할 수..
뉴욕에서 자신만의 정원을 갖는 일은 그리 쉽지 않은 일입니다. 조엘 센더스는 이러한 건축주의 요구를 옥상정원과 연결되는 펜트 하우스로 건축주의 요구에 부응합니다.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펜트 하우스는 전형적인 아메리칸 로프트 스타일의 아파트먼트를 연출합니다. 오픈 플랜은 각 개실로 구분되는 벽식구조와 달리 주거공간의 침실, 거실, 식당 그리고 주방을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공간의 플렉시블과 모던함을 동시에 충족 시킵니다. 여기에 옥상정원과 펜트하우스를 연결하는 계단실은 펜트하우스의 중정과 같이 내부로 태양빛과 공기를 유도하는 건축적 요소로 사용됩니다. reviewed by SJ Having a garden in New York City is not an easy thing to do. But Joel Sande..
마드리드 전통적인 크리니컬 스페이스에 새롭게 들어선 병원시설입니다. 병원 크게 3개의 볼륨으로 구성됩니다. 저층부를 구성하는 포디움층과 상부에 위치한 커다란 2개의 원통형 글래스 타워로 구성로 구성된 병원은 빛과 소리 그리고 효율을 컨셉으로 지속가능한 건축을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원통형 글래스 타워 내부에 계획된 커다란 중정은 내부 각 공간으로 자연채광과 자연환기를 유도 할 수 있는 건축적 공간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외부환경을 필터링하여 내부로 유입시키는 파사드 시스템이 주된 건축적 요소로 계획되었습니다. reviewed by SJ A new hospital in Madrid replaces traditional clinical spaces with calming, green med..
울트라 모던, 멀티 레벨 하우스 디자인, 스텝-업이라고 불리우는 건축컨셉으로 진행됩니다. 스페인 지오나에 위치한 테라스 하우스 내부를 쿨하면서 자유분방한 레이아웃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폭포수가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각 공간을 자유롭게 흘러가는 공간의 연속성은 막힘없는 공간을 모던함고 미니멀함으로 디자인 합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공간의 흐름을 주지시키는 강렬한 노란색은 3개층의 연속적인 공간이 자칫 백색 속에서 빠져 버릴 수 있는 방향성을 일깨워 줍니다. reviewed by SJ This ultra-modern, multi-level house designed by 05 AM Arquitectura is what we like to call a "step up" design, for more reason..
외부로 열린 대형발코니와 외형적 심플함이 돋보이는 공동주거 입니다. 6개층으로 구성된 공동주거의 외부를 덮고 있는 수직 스틸루버와 스크린은 외부의 태양빛을 적절히 차단하는 동시에 내부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도록 계획되었습니다. 공동주거의 공간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층부에 위치한 4개의 더블창고와 공용공간으로 연결되는 그라운드 레벨층과 총 6개 싱글유닛으로 구성된 2층과 3층 그리고 복층형 펜타하우스로 구성된 4층 5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관으로 들어나지 않지만 저층부는 싱글거주인을 위한 공간으로 상층부의 펜타하우스와는 차별화되는 공간적 특징을 보입니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건축이 곳곳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공동주거의 자연환기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중유리, 이중단열 콘크리트 바닥, 지붕에 설치된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