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았는데 가만보니 신발은 의류가 아니고 과학이네요. 발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부분의 강도를 지녀야 하고 움직임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신축성도 좋아야 하고 강도와 신축성일 잘 조합되 발에 잘 맞아야 하니 옛날 조선시대 짚신장수는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드네요. (짚신 비하 발언 아님) 나xx 이외에도 리x , 아x다x, 프x스x스, 등등 많죠. 어렸을때는 무조건 조던시리즈, 샤킬오닐시리즈의 '에어가 어쩌저쩌구' 에 탐닉했지 별다른 생각이 없었던 것 같네요. 나이가 들면서 산에 갈때는 등산화를 신어야 하고, 축구할때는 축구화를, 워킹 할때는 워킹화를, 조깅할때는 조깅화를, 정장에는 구두를, 반바지에는 쪼리를 신어야 하는 삶에 이치를 깨달아 가고 있어요. 발레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발을 보호하기 위하여 덧신..
스타킹 여자를 입다. 위트와 재치 만점인 스타킹 이네요. 또한 상당히 스타일리쉬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템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재미있네요. 한정생산품이니 생각이 있으신분은 빨리 서두르셔야 겠어요. Les Queues de Sardines, a registered trademark of the m + o studio, is offering an original range of stockings and tights notable for their unconventional and unique graphic style. Add a pinch of narrative humor - the result is a choice of elegant and unusual models that will dress up y..
모토사이클 기본으로 돌아가자 솔직히 모토사이클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저는 주로 자동차를 좋아하는 편이죠. 나이를 조금더 먹으면 클래식 모토사이클을 타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모토사이클의 진정성에 대해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달리기 위한 기계라는 것이 신야 기무라씨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로베이스에서 달리기에 충실한 머신을 만들었네요. 모든지 그 진정성에 다가갈수록 아름다워지고 진실해 지는 것 같습니다. 장식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잠깐의 효과를 위해서만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식을 위한 장식이 되고 그 장식때문에 진정성이 깨지는 지금의 건축에서 더이상 10년, 20년 이후의 건축은 없을 것 같네요. The qualities of a great craftsman begin way beyond t..
아우디 카본 스키 모터스포츠와 겨울스포츠 산업에도 한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 아우디에서 새롭게 나온 카본 스키에요. 우드코어를 중심으로 알루미늄과 티타늄을 겹겹이 적층하여 만들었어요. 물론 최종 피니시 마감은 카본으로 처리 했구요. 제가 스키와 보드에는 젬벵이지만 정말 탐.나.네.요. Audi Concept Design Munich have developed a carbon ski design that combines technology from the motorsports and winter sports industries. The Audi Carbon Ski has wooden core plus layers of aluminum and titanium, all covered in a carbon cas..
자투리는 버리지 않는다. 유니클로, 자라, 그리고 에이치 엠 모두들 패스트 브랜드 이죠. 시장의 흐름을 경쟁력 있게 빠르게 읽어 장악하는 브랜드죠. 에이치 엠에서 이번에 나온 상품은 아이디어도 좋고 친환경적으로 훌륭한 제품이네요. 보통은 드레스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는 버리기 마련인데 이번 는 버리는 옷감 없이 알뜰하게 구성했어요. 한벌의 탱크탑과 튜닉 두개의 셋트 자켓과 스커트 그리고 네개의 가방. 매번 이렇게 낭비 없이 구성 할 수는 없겠지만 요새 패스트 브랜드들이 점점 시장을 장악하는지 알 것 같아요. 'waste', the new collection by H&M, is made of leftover fabric from the company's lanvin line. it includes a tan..
당신의 컴퓨터가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여러분은 어떠시겠어요? 눈,코,입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텐구가 여러분에게 말을 걸어 온다면..? 주위의 소리에 반응하여 심플한 인터페이스구조(눈,코,입)로 감정을 표현하는 책상위 친구가 있다면요..:) 인터렉티브 테크놀로지의 진보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곧있으면 실생활에서 디지털 객체와 대화하는 시대가 오겠죠. Expressive and reactive, designer Crispin Jones’s Tengu is a desktop companion that reacts to sounds from your computer. The face, with eyes, a nose and a mouth, begins to sing, contort and r..
레고 카메라 펜탁스에서 나온 레코 카메라 에요. 굳이 카메라 성능과 레고와는 크게 상관 없지만 자신만의 유니크한 카메라를 갖는 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Fellow site Naldenkeeps on rocking since 1992 with their trademark “curatedobservations”- referring to their original content that covers a widespectrum of music, design, fashion & tech. Having the Netherlandsas their headquarters, they have been sharing at their site someamazing projects for the last 9 year..
Amsterdam designer Camille Cortet created these snake-like leggings by cutting triangular apertures into the fabric. Called Snake&Molting, the pattern changes as the wearer moves and the holes expand and contract. Above photograph is by Vincent van Gurp. The information below is from Camille Cortet: This project is part of the Transformations project. By observing animal transformations we under..
Icelandic fashion designer Una Hlin Kristjansdottir presented her first collection at the inaugural Reykjavík Fashion Festival as part of Icelandic design festival DesignMarch at the weekend. Called Royal Extreme, the label boasts silk fringing, wool pom-poms, lamb’s leather bags and stockings with plaits down the front. DesignMarch took place in Reykjavík 18-21 March. The following information ..
Thedesignvlog.com and Yatzer.com select their favorite container design...... "Hope Tree" by 24° Studio which we just found out actually won: Environmental Container Design award! Off they trot to Roppongi to view Jaime Hayon's new porcelain collection for traditional Japanese porcelain company Choemon,in collaboration with Japanese product design brand Maruwakaya. , followed by some quirky n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