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원의 형상은 소호지역 내 새로운 투자유치를 위한 전초기지를 의미하는 동시에 kamionek지역, 잔존하는 인더스트리얼 건축을 모티브로 한다. 또한 건축물 전면이 생성하는 캐릭터는 단순히 거주공간 확보를 위한 건축행위에서 그치지 않고, 개발사업 전체에 대한 비젼과 목표를 뚜렷히 표현한다.건축물 입면에 사용된 벽돌은 분명히 오래전부터 사용된 전통적인 재료이다. 하지만 새롭게 더해진 테크놀로지(발전된 건축어휘)를 통해 기존물성과 모티브(벽돌의 목적성)은 적절한 현대적 요소로 탈바꿈된다. 이는 외벽에 사용된 (그레이와 다크계열)벽돌이 안쪽면(내벽과 천장)을 마감하는 다채로운 컬러의 플라스터 마감면과 강렬한 대비감을 이루며, 현대적인 질감을 생성하는 건축디자인으로 표현된다. 건축물 형상(캐릭터를 유지하기 위한..
지역적 코드의 반영과 경제성을 고려한 최대분양면적 확보, 지역 건축물과 유사한 건축 및 구조환경 구축. 티피컬 디자인(남들과 다르지 않은 전형적인)은 도로와 마주한 전면에 6대 주차공간확보와 상가를 위한 1층, 게대가 1층 상가시설은 개구율이 50%이상 확보되어야 함. 여기에 지붕의 70%이상이 박공지붕형태로 이루어져야함. 이런 조건을 반영한 건축공식을 적용. 공식적(법적)으로는 이웃한 건축물과 유사한 건축양식을 표방하지만 겉과 속이 여기 그래블팩만의 고유한 DNA 확보. 어반 패브릭 속에 유니크한 캐릭터 창출.5층 같은 4층짜리 건물, 그이유는 경제적인; 분양을 고려한 공간구성이 답. 총 5세대는 약 66sqm면적에 유효한 크기의 2개의 침실과 거실을 가짐. 가족구성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커플 또는 한..
쿠웨이트 살미야, 외국인 거주지역에 위치한 엣지 아파트먼트에 사용된 벽돌은 두가지 측면을 고려한 건축어휘로 적용된다. 지역으로 부터 분리?(지역 내 위치한 인근 건축물과 차별화 되는) 아이텐티 캐릭터 구현과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완벽한 기능성을 고려한다. 건축의 시작, 컨셉의 시작은 지역재료를 사용한 소성벽돌의 건식공법을 이용한다. 주요 구조체인 콘크리트의 마감재 역활 또는 노출콘크리트와 매치를 이루며 그 특유한 물성을 표현한다. 여기에 입면 중심부(알루미늄 루버)를 기점으로 비틀어진 각각 측면은 단순함 속에서 리드믹컬한 파사드 디자인을 표현, 건축물의 역동적인 드라마를 완성한다. 이러한 캐릭터 구현은 물론 기능성과 내구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 작렬하는 태양, 특히 사막기후인 쿠웨이트의 여름철 외부..
씨애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어반로프트가 지역회사, SHED에 의해 새롭게 리뉴얼된다. 연면적 1,792 sq foot크기의 건축물은 기존 8개의 시리즈로 제안된 콘도미니엄 중 하나로 건축주의 요청에 따라 일상생활이 가능한 거주공간 구현을 목표로 리뉴얼된다. 여기에 주변 경관을 감상 할 수 있는 뷰포인트가 함께 추가된다. 그리고 실질적인 거주환경에서 꼭 필요한 수납공간을 확보한다. 수납디자인의 절묘한 방법론은 인테리어 패브릭(인테리어 디자인 요소 안에 삽입되어 눈에 띄지 않는) 안에서 통합, 거주자의 다양한 소품 및 일상생활 용품들을 효율적으로 수납한다. 또한 기존 건축의 재료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함으로써 합리적인 구축을 완성한다. -콘크리트 플로어, 징크팬-데크, 블랙엔디드 스틸빔과 레일링으로 디자인된 ..
오스트리아 예술가, Samantha Everton와 건축스튜디오, Kavellaris Urban Design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2 Girls의 거대한 벽화(파사드 디자인)는 건물 전체의 이미지를 정의하는 주요한 디자인 요소로 제공되며, 저층부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으로 부터 확장된 장면을 연출한다. 여기에 건축은 거대한 캔버스로 제공되며, 예술과 만나 거대한 작품으로 리부팅된다.-2 Girls는 럭셔리 라이프를 목표로 하우스와 갤러가 합성된 복합공간으로 제공된다.-reviewed by SJ,오사 Australian artist Samantha Everton, worked with the architecture practice Kavellaris Urban Design, to create the faç..
건축 스튜디오 아파라트-C는 서울 도심 주택가에 사면을 건물들과 이웃하고 있는 건물을 창문과 발코니를 위한 최적의 위치들로 둘러싸인 레이아웃으로 설계했다. 화이트콘 하우스라는 이름인 이 5층 건물은 서울 마포구 내 위치하고 있으며 여섯 가구의 소형 원룸형 아파트와 2층의 펜트하우스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펜트하우스에 충분한 일광을 보장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만, 아파라트-C는 자연 채광을 제공하고 건물 1, 2층의 가구들에게 개인정보 유지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사용했다. " 원룸 단위 계획에서 핵심과제는 각 가구들에 충분한 채광을 제공하면서도 사생활을 유지하느냐 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을 상충시켰지요."라고 이 건물을 담당한 건축가 3명 중 한사람인 이시..
벽돌을 통해 건축의 캐릭터를 구축하다.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에 위치한 공동주거 프로젝트는 지역건축가,dekleva gregorič arhitekti가 지향하는 건축환경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프로젝트에 사용된 재료의 물성은 대지의 이전 기억; 벽돌공장에 대한 장소성을 참조한다. 그러는 동안 프로젝트의 건축환경을 특별하게 하는 파사드 디자인이 추가된다. 이를 위해(재료의 물성을 발현하기 위해) 건축물의 볼륨은 내부로 커팅된(각 세대 발코니) 볼륨과 함께 캐릭터 구현을 위한 바탕으로 제공된다. 내부적으로, 185세대 구성을 위한 명쾌한 건축구조는 17개의 객실타입(각 타입은 실구성과 사이즈에 따라 구분된다.)으로 발전, 조직된다. 여기에 구조 시스템 또한 각 세대의 유연한 공간활용(가변성)을 위해 일정한..
다양한 컬러로 제작된 세라믹 블록 패턴은 아파트먼트에 생동감을 불어 넣는 이미지로 사용된다.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고유한 캐릭터를 구현하는 디자인 요소와 내외부를 필터링하는 버퍼막을 겸한다. (외부로 부터 내부 거주환경을 시각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자연채광과 환기를 구현한다. ) Lagula Architects gave this apartment building in Badalona, Spain, a facade made of glazed ceramic blocks in a variety of colors. Design: Lagula Architects Photography: Adrià Goula from contemporist
지금 파리시내의 풍경을 만든 오스만 도시정비사업에 의한 도시환경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리고 향후에도 파리를 다른 도시와 차별화시키는 장소성으로 유지되고 발전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 또한 여전히 이러한 도시환경에 구속? 된다. 하지만 외형적인(건축물의 볼륨과 입면은 이미 정해져 있다. 시티스케이프가 제안하는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이를 준수한다.) 접근은 단순히 건축물의 현재의 속성을 이야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향후 변경에 따른 유연성을 고려한 입면으로 재가공된다. 이는 현재 오스만 빌딩?이 현대적인 도시생활 속에 살아 남는 방법으로 오리지널의 속성을 유지하며 오피스, 스토어, 워크샵, 스쿨로 변경, 활용되는 건축을 통해 발견된다. 그리하여 재구성되는 공동주거는 플렉서블(공간의 유연성)을 바탕으..
파리시 15구역, Boucicaut 재개발 지역에 위치한 복합주거 빌딩이 지향하는 건축환경은 도시와 건축 그 어느곳에 치우치지 않는 어반소셜 레지던스 구축에 있다. (어반소셜 레지던스; 개인화된 도시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소외 및 개별화(프라이버시와는 다른)를 방지, 인접 거주자간의 소셜활동 증대를 위한 공생공간) 이는 (Felix Faure거리와 rue Tisserand의 코너에 위치한 입지적 특징을 포함한)다양한 도시환경과 구역내 잔존하고 있는 인더스트리얼 악센트를 반영한 거시적 환경과 거주자의 안락한 거주환경을 보장하는 주거환경의 합리적인 건축을 통해 시작된다.도시와의 관계를 위해 빌딩은 두개의 얼굴을 각각 준비한다. Patronage의 공용 프로그램을 위한 입면과 프라빗 하우징을 위한 입면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