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하우스는 지역의 건축적 성향을 고스란히 이어갑니다. 박공지붕형태의 심플한 형태는 농장의 커다란 오두막 또는 와인셀러를 닮아 있습니다. 섬머하우스의 외형적 특징은 슬라이딩 셔터를 들 수 있습니다. 슬라이딩으로 움직이는 셔터시스템은 오픈과 클로즈를 반복적으로 넘나들며 하우스를 외부와 연결, 단절을 반복적으로 일으킵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오픈하여 외부의 빛과 뷰를 내부로 유입시키거나 닫음으로 프라빗한 내부주거환경을 만들기도 합니다. 오직 여름 한철을 위한 집이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균질한 우드로 마감된 형태미가 건축과 주변자연환경을 잘 버무리는 요소로 작용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reviewed by SJ While its exterior resembles a wine cellar more than a ..
테이블위의 웨이브는 단순한 곡선이 아닌 자연속 바다를 만나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The ‘Ocean’s Edge’ dining table is part of an ongoing body of work utilizing a CNC router to digitally sculpt oceanic waveforms moving across planar wood surfaces. The undulating surface that rises out of and dips into the center of the table was developed in CAD by ‘lofting’ a sequence of tide curves sourced from the entrance of the San Francisco ..
The minimalistic aesthetics of the lamp, based on the circle and the square refers to traditional Scandinavian design tradition and makes the lamp fits into almost all thinkable environments. The frame is made from Danish maple wood, which suits perfectly the thin ceramic lampshade painted in selected colors. The light source is a small LED GX53 lamp that is mounted into the lampshade. The idea ..
During the upcoming 2012 London Design Festival, British design and manufacturing company Dare Studio will be exhibiting their latest collection of furniture. The collection includes three upholstery ranges: Ernest, Betty and Bronte, two occassional table groups: Monarch and Prudence, the Zephyr bedframe and the Maya desk. from contemporist
Designstuderende Sofie Østerby modtog den 1. marts et rejselegat fra Bo Bedre Awards 2012 på 10.000 kr. Sofie Østerby var nomineret i kategorien "Årets designtalenter" sammen med fire andre unge designstuderende. Hun vandt prisen for lænestolen Raft. Stolen er i sit design inspireret af tømmerflådens primitive konstruktion, og med sin lethed og simple æstetik viderefører stolen på fornem vis den..
코코넛이 이렇게 의자로 만들어 질 수도 있네요. 자연재료를 사용한 레이어 체어는 환경적인 측면과 디자인적인 측면을 만족시키는 퍼니쳐 입니다. Dutch designer Jorrit Taekema has created the Layer Chair to represent his views on the future of the production of furniture that will use new sustainable materials. For the Layer Chair, he used a composition consisting of coconut fibers and natural latex. from contemporist
바로셀로나에 세워진 파빌리온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최소한의 스케일로 자생 가능한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직관적인 태양광 판넬의 위치는 태양의 최대한 조망을 확보하는 포지션에 위치하며 태양광 판넬을 부착하기 위한 캔틸레버 우드판넬은 또다시 파빌리온을 구축하는 건축적 어휘가 됩니다. 그리고 고슴도치처럼 외부로 뻗어 있는 삼각뿔 판넬 사이로 열린 개구부와 창문은 자연채광과 자연환기를 내부로 유도함을써 거주환경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는 또다른 건축어휘로 사용됩니다. 색다른 실험이 바로셀로나에서 열렸군요. 이 파빌리온에서 기타 에너지 없이 거주 할 수 있을까요? reviewed by SJ,오사 The Institute for Advanced Architecture of Catalonia designed the ..
평화로운 스위스 전원 마을 속 자리 잡은 창고를 주거로 개조합니다. 어느 팜하우스 못지 않은 텍스쳐를 갖고 있는 창고의 외벽은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 자연의 일부분이 되어 있습니다. 건축가는 이러한 사실을 그대로 받아 들여 이전 텍스쳐를 최대한 존중한 공간을 제안합니다. 기존 창고의 높이를 이용 3개층으로 구성된 주거공간은 내부의 콘크리트 벽과 층간을 구성하기 위한 우드빔이외에 다른 재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로컬지역의 전통적인 공간을 현대적인 모던한 공간으로 리뉴얼합니다. 여기에 외부로 열린 대형창과 수직으로 열린 오픈공간은 외부의 자연채광을 자연스럽게 유도함으로써 빛과 텍스쳐가 있는 편안한 안식처로 정의내립니다. reviewed by SJ This old barn conversion by local..
곡선이 아름다운 암체어는 자연을 많이 닮아 있습니다. 암체어를 구성하는 등나무재질은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만나 내외부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됩니다. Chair La Luna by Kenneth Cobonpue is a real woven masterpiece, made of jute and rattan. Coponpue's designs are strongly influenced by nature, and this chair's wonderful round shape reminds us of the moon (la luna) perched in the shy. La Luna looks equally amazing indoors or out - you really can take her anywher..
독일 블랙 포레스트 유서깊은 스파지역을 새롭게 조성합니다. 우드테라스를 이용한 랜드스케핑은 연속적으로 스파시설을 다양한 레벨로 연결합니다. 노천탕, 아웃도어 사우나, 야외샤워장 그리고 오픈에어 바를 각기 다른 레벨로 연속시킵니다. 이와같은 공간구성은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과 이곳 주민들에게 평온하며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며 풍부한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아웃도어 스페이스를 제공하는 역활도 수행합니다. 특히 상부층에 위치한 아웃도어 사우나와 추가적으로 증설된 프라빗 쉼터를 외부로 부터 필터링 하는 반투명 멤브레인 설치물은 이곳 스파의 독특한 공간구성을 마무리 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합니다. 레벨차이가 있는 아웃도어 스페이스를 끝임없이 연속시키는 공간구성이 좋습니다. reviewed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