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하우스 바바리안 레스토랑은 모던스타일 가미된 전원의 전통적인 요소를 조합한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보여준다. 내외부의 다른 시퀀스 속에 -외부에서 바라보는 레스토랑은 스타일리쉬한 폴란드식 주방의 시퀀스가 옅보인다; 디자이너가 폴란드인이라 그런가?- 내부 디자인은 각공간마다 저마다 개성을 살린 서로 다른 캐릭터로 구성되며, 여기에 모던스타일이 가미된 전통적인 바바리안 디자인을 기본으로 조금씩 변형된 디자인으로 접합된다. 그것은 아마도 바바리안식의 주방과 디자인 양식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싶다. 그렇게 독일 남부 전원의 여유있는 디자인 요소들은 램프와 샹들리에와 조화를 이루는 그린컬러, 밝은 톤의 유닛들, 볼드하며 미니멀한 구리조명 등으로 레스토랑 내부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로 사용된다. reviewed..
독일 디자이너 Makkink & Bey에 의해 디자인된 싱글아이템 가구는 데스크, 책장, 회전의자가 결합된 복합체로 플렉시블한 작업환경을 지원한다. 부착된 스윙의자가 90도로 회전하면 이전에 팔걸이 또는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되었던 책장의 상판은 작업을 위한 데스크로 변신한다. 회전하는 의자를 제외한 가구는 베이지 컬러와 밝은 파스텔계열 파란색을 매치하여 경쾌하며 밝은 가구를 완성한다. reviewed by SJ Dutch designers Studio Makkink & Bey have combined a desk, shelves and swivel chair to create a flexible workspace in a single item of furniture. Designed for Dutch B..
디자인 뮤지엄의 어셈블리를 위한 파빌리온은 6개의 모듈 조각을 이용하여 육각형의 볼륨으로 구축된다. CNC 커팅 머신을 이용한 싱글레이어 생산시스템은 생산단가를 낮추는며 효율적인 대량생산의 이점을 갖고 있다. 언리미티드 에디션 파빌리온은 이러한 구축적 특징을 잘 살리며, 플라이우드, 케이블 타이, 가죽끈의 재료로 조형적이며 구축적인 구조체를 구체화 한다. reviewed by SJ Designer in Residence 2012 Commission at the Design Museum Lawrence Lek is a sculptor and architect who experiments with processes of natural growth and industrial fabrication through..
designer Werner Aisslinger of Berlin and Singapore has created a storage system for German brand Flötotto that's held together by plastic clips. The ADD System comprises timber batons joined with plastic connectors hidden on the inside of the frame. Side, front and back panels can then be simply clipped to the plastic components with metal fastenings. “ADD literally contains a ‘hidden hero’ sinc..
시간을 연속시키다. 징거브레드 하우스 프로젝트는 정해진 예산 내에서 거주환경을 개선 하는 목표로 진행된다. 빅토리안 시대의 테라스 하우스의 개보수 작업은 또하나의 주거박스를 증축하는데서 시작한다. 새롭게 추가된 침실공간은 팀버를 이용한 슈퍼스트럭쳐로 구조되며 도로변에 위치한 담-벽돌로 쌓아 올려진 담 또한 개보수를 하여 이전 벽돌과 새롭게 쌓여진 벽돌이 어울린다.-을 경계로 위치하게 된다. 여기에 웨스턴 적삼나무 싱글은 주거박스의 외피를 마감하며 아연도금된 스틸 프레임과 대비를 이루며 전체적인 건축환경을 완성한다. 그리고 이웃한 주거와의 관계- 태양빛, 프라이버시-를 고려하여 북측 도로변과 남측 지붕 오른쪽으로 창문 설치가 디자인 되었다. 적삼목 싱글쉬트가 마감된 주거외벽이 인상적이다. reviewed ..
각 웨이블 테이블은 거친룸버 싱글보드를 이용하여 제작된다. 이 보드는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굴곡진 형틀을 이용하여 다양한 조각들을 연결하여 제작된다. 이렇게 완성된 조각같은 형상위에 플랫한 유리를 올리면 그 어느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유니크한 테이블이 완성된다. reviewed by SJ Each Wave table is crafted from a single board of rough lumber. The board is sawn into multiple pieces and reassembled before being carved by hand to create the undulating bases. Floating glass tops complement the sculptural forms by a..
감옥으로 부터의 선물... 컵케잌 형태의 테이블 무드 조명은 노르웨이 어느 감옥에서 제작된다. 북유럽 특유의 디자인 감성이 살아 있는 램프는 심플하며 유니크하다. 감옥에 갇힌 아들이 어느 빨리 출소하기를 기도하는 어느 어머니의 마음처럼 테이블 램프는 식당 한켜를 은은하게 조명하게 될 것이다. reviewed by SJ Bake me a cake is a charming and playful table lamp made of oak wood and smoked, tinted glass. Simply lift up the glass to change the bulb. The lamp offers a dim light. Bake me a cake is made in prison! The lamp is actu..
“Sorri” is a friendly chair, ingenious, wide and inviting. Easily recognised by those great gentle surfaces, an important feature that provides all of the comfort, with a wide area to drop belongings like a bag, a coat or a book. Many design details were considered in this chair to stress its solid construction and its main curve, remineschent of an inviting and assuring smile. Much of the atten..
암스테르담 새로운 과학공원에 위치한 암스테르담 유니버시티 칼리지 불규칙한 각도의 그린루프와 밝은 오렌지컬러의 파사드가 선명하게 대비를 이루는 암스테르담 유니버시티 칼리지가 바라는 건축지향점은 지속가능한 공간이다. 여기 불규칙한 각도의 그린루프는 패시브 디자인으로 옥상녹화를 통한 단열효과와 우수를 효과적으로 보관 및 활용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내재된다. 그리고 내부공간을 관통하는 3개의 보이드 스페이스는 내부 각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소통인자로써 학생들과 선생들에게 풍부한 아이디어와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불규칙한 지붕과 부딪치며 프라빗 스페이스를 만들어 낸다.- 개인 열람실, 도서관- 이와같이 공간은 열리며 소통하고, 막힘없이 교실, 레스토랑, 프로젝트 룸, 컨퍼런스 홀 그리고 워크스테이션으로..
네덜란드 디자이너 제론이 제안하는 붐 시스템은 집적 원목을 회전하여 깍아 만든 스마트폰 전용 스피커 입니다. 전자장치를 이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기존 디바이스의 스피커의 볼륨을 원목 속의 빈 공간을 통해 울려 확장시키는 형태의 스피커는 자연지향적이며 클래식합니다. 하나 장만하고 싶은 마음이 꿀뚝입니다. reviewed by SJ developed by dutch designer jeroen bomers, the 'bomie's boom system' is a passive acoustic amplifier for smart phones handmade by malawian woodcarving and wood-turning specialists. it amplifies the sound of the s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