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미있는 여행이 어떻게 끝날지 한번 따라가 보자. from vimeo
펑크날 염려가 없는 자전거, 재미있다. Designer Ron Arad phoned Dezeen today to ask us to publish a movie of the bike he designed with sprung steel loops instead of spokes and tyres, to prove it works. Arad designed the bike for a fundraising project called WOW bikes, organised by the Elton John AIDS Foundation and W Hotels, where six designers were asked to alter bikes from London’s bicycle hire scheme. The bik..
빌라 사보아가 문득 떠오는 것 나만의 착각일까? 내부 아뜨리움을 감고 올라가는 계단 및 복도는 스킵플로어로 디자인된 수직 레이어를 켜켜이 연결하며 이너 프롬나드를 형성한다. 내부 산책로는 공간을 연결하는 동시에 건축물의 형태를 규정짓는 중요한 요소로도 작용하는데, 이렇게 반영된 건물의 형태는 지그재그 비뚤거리면서 언발란스한 뉘앙스 마저 풍긴다. 하지만 그런 기우는 잠시, 산책로 안에 형성된 에어 아트리움 안으로 유입되는 빛과 백그라운드에서 부터 오는 파노라마 뷰의 유입은 건물 전체의 공간을 건강하게 만들며 유쾌해 진다. 그리고 또한 저층부에 계획된 거실, 식당 그리고 주방의 퍼블릭 스페이스와도 연계되며 에어 아트리움은 '공갈'이 아닌 집 내부의 숨구멍으로 작용한다. 빌라 사보아를 처음 접했을때의 충격은 ..
이번 미드나잇 블루 돔아래에 펼쳐진 벤츠 부스의 디스플레이는 국제적인 모토쇼를 다시 한번 프랑푸르트 페스티발 홀에서 전시한다. 이번 부스에서 벤츠는 125년 전통과 다음세대를 위한 차세대 자동차를 1200제곱스퀘어미터 공간안에 아노다이징과 브러쉬 처리를 한 실버 알루미늄 을 이용하여 조각같은 밴딩으로 그들이 이루어 놓은 역사와 미래의 비젼을 이야기 한다. 이미 벤츠에게 german sliver는 메르세데스 벤츠를 대표하는 트래드마크가 되었다. 압도적인 다크블루와 실버컬러의 매칭은 시퍼런 칼날 같은 예리함과 고고한 뉘앙스를 풍긴다. reviewed by SJ Frankfurt’s Festival Hall once again played host to Mercedes-Benz at the IAA Intern..
그린도시 취리히내에 위치한 스포츠 단지 시설 그린 도시와 어울리는 그린컬러의 스포츠시설은 도시의 활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하는 장소로써 도시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커뮤니티 장소로써 도심의 레크레이션 스페이스의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주니어 야구장과 축구장 그리고 테스장을 구비하고 경기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관람석도 설치 되어 있다. 덴서티가 높은 우리 도심지에는 이와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 시설을 찾기가 그것도 주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여의치 않다. 하물며 이와같은 시설은 더더욱 찾기 힘들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뛰어 놀아야 학교운동장을 줄이고 건물을 짓는 판에 더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그래도 위안을 삼는 것은 거대한 녹색휀스가 멋지게 서 있는 골프연습장이 있어서 다행이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 왜냐구? 자연은 모든 것을 특별하며 유니크한 존재로 만들기 때문이지. 아이폰과 도킹되는 아이트리는 간결하면서 심플한 나무원목을 그대로 사용하여 자연그대로의 숲의 소리를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아이폰 뿐만 아니라 다른 음향기기와도 연결하여 사용 할 수도 있지. 시디플레이어나 턴테이블에 연결해서 말이지.. 정말 내 생각에는 디지털 음원보다 턴테이블에 연결해서 아날로그한 음악을 들으면 매칭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reviewed by SJ The iTree is a top-quality iPhone and iPod docking station made out of a simple tree trunk. This is hollowed out using a ..
200년 묵은 공간은 지역주민을 위해 새롭게 커뮤니티 스페이스로 재탄생 되었다. 전원지역의 재생프로그램 일환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는 지역주민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통한 커뮤니티가 일어나도록 도와준다. 이와같은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리뉴얼된 농장 창고는 기존의 구조물과 공간을 최대한 이용함으로써 비용절감과 시간이 디자인한 역사성에 대한 존중이 조화롭게 구성되었다. 하지만 적은 예산은 건축물을 완성시키지 못하고 디테일적인 측면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나았지만, 그 또한 오래된 돌과 나무 속에 숨겨지며 하나의 성숙된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지역성을 존중하며 그들이 살아온 시간을 존중하는 일들은 그들의 시간이 담겨져 있는 공간을 보존하고, 진정성을 바라보는 해석으로 공간..
오스트리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비엔나 바이크는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범위가 넓은 멀티플레이어로 활용가능하다. 한번 충전으로 최장 60키로미터를 운행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2키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다. 특히 40키로의 짐을 적재 할 수 있는 카고박스는 소품이나, 작은 물품들을 운반하기에도 용이하다. 여기에 더욱더 매력적인 것은 간단한 폴딩으로 컴팩트하게 접혀져 기타 대중교통 및 다른 장소로 이동시에도 매우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동 시킬 수 있다. 자전거의 매력이 한껏 발휘되는 모델이지 않을까 싶다. reviewed by SJ austrian design firm valentin vodev studio presented 'vienna bike' at vienna design week..
그린컬러는 항상 우리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준다. 도심 속의 자연과 중정을 즐길 수 있는 중정형 공동주거는 도시적 스케일과 호흡하며 싱글과 훼밀리 주거에 적합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특히 층별마다 각기 다른 테라스와 그린컬러의 그라데이션 효과는 건축물이 외부환경과 만나는 색다른 방법을 이야기 하는 동시에 도심지 내에서 도시적 아이텐티를 갖는 좋은 방법을 알려준다. 여기에 내부 조닝은 거주자의 가족규모에 따라 침실과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플렉시블한 디자인으로 계획되었다. 무엇보다 이번 공동주거는 컬러가 주는 힘이 디자인을 넘어서서 풍부한 공간감을 준다는 것이 참으로 이채롭다. reviewed by SJ austrian practice alleswirdgut has completed 'herzbe..
컬러풀한 매력 만큼 쉬크하다. 그 도도한 매력은 누구에게 비길까.. 그대로만 거만하다.. from arch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