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가 되어버린 버드나무 버드나무의 원형을 그대로 보여주는 의자네요. 인체공학적으로 앉는 면을 절단하여 나무의 속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유니크한. This chair by Dutch designer Floris Wubben was made by binding and splinting the branches of a willow tree, forcing them to grow into four legs. A seat and backrest were then cut into the trunk and the whole thing inverted. The chair was designed in collaboration with artist Bauke Fokkema. This chair..
코르텡스틸 파사드 열림과 막힘은 건축에서 흔히 사용하는 어휘 중 하나이지요. 산업적 코드를 가진 내후성강판의 막힘과 내부와 외부의 경계를 없애버린 유리의 열림 두가지 코드를 자유자재로 넘나 드네요. 프로그램(마켓,음악센터)에 따라 반응하며 내외부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활을 하네요. 특히 위아래도 접혀 올라가는 판넬은 완전개방시에 훌륭한 캐노피 역활을 하여 비와 햇빛으로 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고, 실내의 적절한 조도를 유지하게 만들어 주네요. Manhattan firm Andre Kikosi Architect installed a folding Corten steel façade to transform this disused New York warehouse into a market and music ven..
시멘트 팩토리 리노베이션 빈티지 와인처럼 잘 익은 프로젝트 입니다. 건축가 오피스, 모델 연구소, 전시장, 아파트, 게스트 룸, 정원을 가동이 중단된 시멘트 공장을 리노베이션을 통하여 새로운 공간들로 만들어 냈어요.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주요 구조물:사일로 과 같이 거대한 메스를 해체하지 않고 주변환경을 다시 가꾸면서 재조명 한 점 또한 훌륭하네요. 일부러 다듬지 않고 그 자체로 디테일을 만들어내는 건축가 존경합니다... 오랜만에 눈이 배불렀어요. Architect: Ricardo Bofill Program: Architectural offices /archives /model laboratory /exhibition space /Bofill's-apartment /guest rooms /gardens ..
당신의 컴퓨터가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여러분은 어떠시겠어요? 눈,코,입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텐구가 여러분에게 말을 걸어 온다면..? 주위의 소리에 반응하여 심플한 인터페이스구조(눈,코,입)로 감정을 표현하는 책상위 친구가 있다면요..:) 인터렉티브 테크놀로지의 진보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곧있으면 실생활에서 디지털 객체와 대화하는 시대가 오겠죠. Expressive and reactive, designer Crispin Jones’s Tengu is a desktop companion that reacts to sounds from your computer. The face, with eyes, a nose and a mouth, begins to sing, contort and r..
오리가미 콘크리트 종이를 접듯이 오리가미 패턴으로 건물의 형태를 구축했어요. 외부와 내부의 경계, 바닥과 천장과의 경계 마저 오리가미 패턴 안에 숨겨 버렸어요. 그 덕분에 우리가 보는 이미지와 같이 독특한 내외부 공간들이 연속성을 가지면 펼쳐지네요. 접혀진 부분이 많은 곳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이 위치하고 열려진 곳은 외부와 연결되는 공용공간으로 계획되었네요. 맨 외곽의 한켜씩 펼쳐 나가면 결국에는 한장의 면이 되어 버릴 것만 같네요. This multimedia library in Anzin, France, by Strasbourg architects Dominique Coulon & Associés is wrapped in overlapping slices of concrete. Reading room..
태국 전화회사 커뮤니티 센터 신나게 즐기고 공부하자 모토 마음에 드네요.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오히려 더많은 능률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회사 오너의 요구에 따라 오피스 확장공간으로의 커뮤티니 공간을 만들었어요. 8m이상 긴 스판거리로 연출된 보이드는 모든 공간의 긴장감들을 자연스럽게 풀어주고 각 공간마다 즐기는 공간과 회의 할 수 있는 공간, 자연스럽게 일 할 수 있는 공간을 적절히 배치하여 공간의 연속성을 잘 유지하고 있네요. 설계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참~ 부럽네요. Architects: Hassell Location: Bangkok, Thailand Client: dtac Project area: 62,000 sqm Project year: 2009 Photographs: ..
스페인 성 세바스찬 궁정 뮤지업 증축 전통적이며 유서깊은 성세바스찬 궁전의 프로그램 및 형태를 해치지 않으면서 공존 할 수 있는 확장 계획을 그대로 실현했네요. 1878년 궁전은 그대로 원형을 보존하면서 기존 수직계단을 이용하여 건물 지하로 연결되는 공간에 수평적 확장공간을 계획하였네요. 전통을 존중하며 현대적인 공간의 만남의 연출을 자연스럽게 해결했어요. 특히 서로 다른 시대의 공간이 만나는 점점인 보이드형 계단은 오픈스페이스 공간으로 서로의 버퍼 역활을 훌륭히 하고 있어요. Architects: isuuru arquitectos – Aitzpea Lazkano Orbegozo y Carlos Abadías Banzo Location: San Sebastian, Spain Project area: 1,..
고속도로 방음둔덕 공원 만들기 우리나라 치면 올림픽대로와 아파트사이에 방음벽, 둔덕과 같은 경우네요. 우리는 상호 입체로 되어서 접근이 불가능하지만 여기는 반대의 경우라서 접근이 가능한 것 같구요. 도심에서 가장 버려지기 쉬운 곳( urban void)을 리니어한 대지로 액티비티가 펼쳐지는 문화 공원으로 만들었어요. 계절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네요. 산책길, 골프 코스, 겨울에는 눈썰매 등등.. 공원이라는 곳이 수평적인 공간에서 오는 심리적인 안정감도 좋지만 다양한 레벨에서 오는 수직공간들이 연속성을 가질때도 재미있는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네요. The design proposal of Danish practice Active City Transformation for a new activity ..
모던쇼파 칼라옷을 입다. 원, 투, 쓰리, 포 네가지의 메스가 쇼파가 되었네요. 쓰이는 공간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게 구성되었어요. 공용공간에서는 장축의 쇼파를 이어서 다수의 인원이 앉을 수 있도록 하거나 짧은 조합으로 개인적인 쇼파를 만들 수도 있어요. 그것도 재미있지만 컬러풀한 색들이 쇼파의 구성을 더 독특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Dutch designers designer Atelier Van Lieshout have created a sofa system with sliding backrests for furniture brand Lensvelt of Breda in the Netherlands. Called AVL Glyder, the collection comprises a smal..
고무테이블 테이블 고무발이 어디서 많이 보던것과 닮아 있네요. 실생활에서 얼마큼 효용성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실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업이에요. Cologne 2011: German designer Thomas Schnur presented this table with suction cups on the legs as part of [D3] Design Talents at imm cologne last week. Called Rubber Table, each product has five legs and an irregularly shaped top, moulded from dyed foam rubber. Rubber Table The drain or toilet plunger is an it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