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카툰 뮤지엄 카툰과 건축물의 만남을 유쾌하게 해석했네요. 외피의 기본면을 콘크리트와 유리로 정의 한후 그 외피를 펀칭메탈로 표현하여 마치 예전 카툰 그림을 확대하면 도트가 보이는 것 처럼 표현했네요. 카툰의 빈티지 도트가 건물에 입혀서 건물전체가 3차원 카툰이 되었어요. 2D의 가상공간이 3D 현실공간으로 재 탄생하게 된 거죠.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일련의 과정의 디자인간의 소통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건축물이라는 딱딱한 생각을 한다면 이번 프로젝트 같은 해석은 나오기 힘들겠죠. set for the urban context of manhattan, new york, the 'museum of comic and cartoon art' (MoCCA) by reid nystrom and al..
레고 카메라 펜탁스에서 나온 레코 카메라 에요. 굳이 카메라 성능과 레고와는 크게 상관 없지만 자신만의 유니크한 카메라를 갖는 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Fellow site Naldenkeeps on rocking since 1992 with their trademark “curatedobservations”- referring to their original content that covers a widespectrum of music, design, fashion & tech. Having the Netherlandsas their headquarters, they have been sharing at their site someamazing projects for the last 9 year..
빛의 심포니 모스크바, 중앙 아트리움에 설치된 led 샹들리에 에요. 마치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 같네요. 샹들리에의 LED를 터치 컨트롤 패널을 이용해서 연동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축했어요 Light Symphony is a large interactive artwork commissioned by Sobranie London, and is suspended in the central atrium space of The European, the most prestigious shopping centre in Moscow, Russia. While traditional chandeliers are static objects, the Light Symphony is designed to engage..
폴딩테이블 간단히 접어서 사용 할 수 있는 테이블 이에요. 수납도 편리하고 디자인 또한 훌륭하네요. 구조 또한 간단해서 접었다 펴는 방식이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다목적 강당이나, 레크레이션 홀 같은 곳에서 플렉시블 하게 사용하면 좋겠어요. Cologne 2011: this folding table by Swedish designers AKKA is one of two joint winning projects in this year’s [D3] Contest, an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young designers organised by trade fair imm cologne. Called OLA after one of the designers’ fathers, the ..
오엠에이 와 프라다 두개의 공간으로 연출되는 캣워크라 재미있네요. 수평적 리니어한 공간를 두개의 레이어로 나누어 구성했네요. 두개의 수평적 레이어는 수직으로 내려온 가벽을 통해 연결되고 있어요. 두개의 레이어를 연결하는 가벽은 마치 열주의 반복적인 패턴으로 관람자로 하여금 긴장감의 연속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네요. 디자인은 모두 연결되어 있는데 소통하지 못하는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네요. 이번 프로젝트와 같이 유형의 디자인과 그 디자인의 확장된 개념으로의 공간이 만난다면 더 좋은 디자인으로 발현 될 것 같아요. following a number of successful creative collaborations in the past, internationally renowned architect rem k..
분당 횟집의 나무 물결 4.5m 높이의 천장에 새로운 물결이 만들어 졌네요. 마치 바다속에 들어와 있는 공간이 연출 되었네요. london-based studio, 'design guild' have sent us images of their first realized project, 'moriya', a restaurant located in the jeongja-dong neighborhood of bundang, south korea. the area, densely populated with more than fifty other cafes and restaurants at street level, is one of the most popular dining destinations in the c..
사인,표지판 그이상 시안성과 디자인의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어요. 우리가 흔히 시안성을 위해서 빨간,노랑,파랑 등 원초적인 RGB값의 색을 사용하는데 여기는 폴리카보네이트 우유빛 반투명막이 은은하게 거대한 구조물을 감싸고 있네요. 직설적인 언어를 쓰되 촌스럽지 않는 것이 생각보다 힘든일인데 이런 기술을 많이 배워야 겠어요. These road signs have been installed at three industrial parks in Madrid by Brut Deluxe Architecture + Design of Madrid and Lisbon. Called Totem de.dos, the illuminated sign posts have a glavanised steel structure,..
패러매트릭 친환경과 만나다. 요새 대두 되고 친환경 건축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외피시스템에 적용하여 해결한 좋은 사례 예요. 균질한 태양 빛의 삽입을 위하여 개구부 사이즈와 형태를 체크해서 반영했네요. 환기를 위한 밴틀레이션 각도를 위하여 외피조각들의 각도와 형태를 체크해서 반영했어요. 아마 에코텍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한 수치값을 패러매트릭 설계가 가능한 프로그램에 대입하여 프로그램 한 것 같아요. 무분별한 형태를 만들기 위한 패러매트릭보다는 우리가 만들고 살아야 할 공간에 대한 적절한 이해를 할 수 있는 패러매트릭 설계가 필요한 것 같아요. YJP Administrative Center is a temporary building in Tianjin Binhai CBD. Enclosed verandahs a..
벨기에 물위의 도서관 도시의 영역을 물위의 공간으로 확장하는 개념이에요. 도서관은 사람들의 커뮤티니가 일어나는 중요한 장소 중 하나지요. 프로그램을 수직적 레이어로 나눈 후 다시 핵심 프로그램을 클러스터화 하여 그것을 다시 다른 레이어와 링크하여 비틀어진 선형을 만들어 냈어요. 클러스터와 링크로 만들어진 내부 보이드 홀은 각 공간간의 긴장감을 버퍼해주는 중요한 역활을 하네요. project info: building surface: 19,498.6 m2 status: competition entry design team: ben van berkel, caroline bos, gerard loozekoot with jacques van wijk, wesley lanckriet and jordan trach..
패브릭 쇼파 이용자가 원하는데로 외피의 주름을 만들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형태를 만들 수 있어요. 쇼파에 누우서 추우면 담요도 되고 둥지도 되고, 깔고 내려 앉아 카펫으로도 활용 할 수 있고 저는 무엇보다 자신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게 장점 인 것 같아요. 쉬운 방법이지만 스타일은 좋아요. Cologne 2011: Hanna Emelie Ernsting‘s Moody Couch was awarded third prize in the [D3] Contest for young designers at imm cologne this week. The design consists of a sofa with a cover that’s much larger than the structure undernea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