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스누피 닮은 옆모습이 귀엽고 앙증맞다. 여기에 라운딩된 디테일은 쇼파의 볼륨을 한껏 살려주며 현대적인 감각으로 마무리한다. reviewed by SJ From the side, this sofa by Iskos-Berlin for Danish brand Versus bears a passing resemblance to its canine namesake, Snoopy. The design comprises a large rounded pillow for the seat with a single piece of upholstery wrapped round the back to form both arms and backrest. The range includes a chair and three s..
곡선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암체어 입니다. 암체어의 안락함을 보여주는 우드의 형태는 디자인과 가구의 견고함을 겸비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니셜 G는 체어의 디자인을 완성시킵니다. reviewed by SJ no, it`s not a google-chair, but light shape and comfortable swinging. Design by Raul Abner. Rocking-chair is made from 40 mm plywood and quality textile, spring seat. Variable color-combinations for plywood and textile. from archello
알루미늄 램프를 레이어로 겹쳐서 다양한 구성이 가능한 램프 시스템입니다.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3~5개의 램프 갓을 겹치면서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싱글 갓으로도 물론 사용 가능합니다. 당신의 감각에 따라 재미있게 연출해서 사용하세요. reviewed by SJ ologne 2012: Marc Bell and Robin Grasby of London studio International won third prize at the [D3] Contest for young designers in Cologne this week with their layered aluminium lamp shades. Called Apollo, the system comprises modular spun-alum..
결혼 다이아몬드 반지를 구입하기 위해 판매한 머스탱을 다시 만들어 보자. 잃어버린 머스탱에 대한 그리움이 이번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을까?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구현된 머스탱은 종이로 패브릭케이션 된다. 정확하게 계산된 3차원의 부재는 플로터로 출력된 종이위에 2차원으로 프린팅 된후 입체패턴을 따라 종이를 접거나 구부리고 붙이면서 페이퍼 머스탱이 만들어 진다. reviewed by SJ One Piece at a Time by Jonathan Brand is a 3D paper version of a 1969 Ford Mustang. Stuck for cash, Jonathan had to sell his Mustang to buy a diamond engagement ring. The sculptu..
당신의 아이폰 혹은 갤럭시는 번들이어폰으로 만족하고 있나요? 당신의 디바이스를 만족시켜줄 해드폰을 소개한다. 자유로운 폴딩과 반영구적인 견고한 디자인은 해드폰을 완성시킨다. 3개의 버튼을 이용한 간결한 작동방법은 음악청취와 음성통화를 자유자재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reviewed by SJ Copenhagen designers KiBiSi designed these headphones to withstand being worn in the rain and snow. Called Capital, the headphones for AIAIAI are intended for everyday urban use; they’re foldable, durable and have a ..
단지 도자기에 불규칙하게 구멍을 뚫는 것만으로 이와 같이 유니크하며 독특한 램프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스페인 디자이너 피오티티의 섬세한 작업은 스폰지업 으로 불리우는 독창적이며 아름다운 램프를 탄생시켰다. 세라믹을 만들어진 구의 형태위에는 따슷한 불빛들만이 무수히 새겨져 있을 뿐이다. 진흙은 그렇게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다. reviewed by SJ Spanish designers Miguel Angel García Belmonte of POTT (The Pottery Project), have designed the ceramic SpongeUP lamps. There is a new light. No dazzles, No marks. Not even corpuscles or lumens..
때로는 단순한 것이 디테일한 디자인을 넘어설 경우가 종종 있다. 심플한 책장,선반 그리고 데스크로 활용되는 블랑코화이트는 사각이 주는 정직함에 LED조명을 더한다. 어쩌면 디자인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좋은 디자인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reviewed by SJ Spanish designer Antoni Arola has created a series of stackable tables, shelves and surfaces with light flooding from their undersides. Designed for Spanish company Santa & Cole, the BlancoWhite collection includes tables, desktop platforms, p..
사람과의 관계성에 따라 변화하는 옷 게다가 친밀한 정도에 따라 옷이 투명해 진다. 재미있지만 무섭기도 하다. 이것을 제어하는 신기술은 옷을 따라 미세하게 흐르는 전류가 주인공의 심리적인 상태를 포착하여 그것을 다시 전기적인 신호로 옷의 패턴을 변화함으로써 옷감의 불투명도를 나타낸다고 한다. 중세시대에 상대방의 손에 무기가 없음을 확인 위하여 악수를 한 것처럼 자신을 다 드러냄으로써 상대방에게 친밀도를 나타낸다. 과연 이 드레스를 입을 주인공이 누굴일까? 그사람과 친밀해져야겠다. reviewed by SJ INTIMACY is a fashion project exploring the relation between intimacy and technology. Its high-tech garments enti..
도쿠리는 사케를 즐기기 위한 술병과 술잔 셋트를 지칭한다. 수려한 곡선의 자태가 뽐나는 술병은 쌀을 빚어서 만든 곡주의 특징인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맛을 음미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술과 공기가 조화롭게 만나면서 술잔으로 술이 담기도록 하는 여정을 담은 술병의 형태는 심미적 아름다음과 기능적 아름다움을 담는다. 여기에 이중레이어로 제작된 두개의 컵은 하나의 도쿠리 셋트를 완성시킨다. 술병과 술잔이 좋아야 술이 맛있을까요? 술은 누군가와 마시는 것에 따라 맛이 달라지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reviewed by SJ japanese firm hers design inc. has redeveloped the traditional sake set for the retailer metaphys. the ..
노르웨이 숲속을 밝히는 작은 불빛 모던하면서 심플한 스토크 램프는 숲속의 정령을 담은 작은 그릇이다. 유리그릇속에 담긴 정령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며 묘한 분위기로 내부 공간을 사로 잡는다. 은은한 조명과 와인한잔... reviewed by SJ The Skog series consists of several lights in different sizes, shapes and colours, which can be used in combination with each other or as stand alone pieces. They are all made in mouth blown crystal with a base in oak made by using the technique of wood turning..